이어 윤종원 경제수석(24억7600만 원),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20억6000만 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20억4800만 원) 순으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참모 중 가장 재산이 적은 사람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으로 1억32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 87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 재산 증액은 서울 광진구 능동 아파트...
당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사진)은 지난 24일 혁신경제 역동성 제고 부분을 위해 성과의 가시화가 필요하다며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가다듬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를 포함해 만났다"며 "생태계 강화, 반도체 대학 학과 등 인력 양성, 수요 기업과 반도체...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24일 “경기 여건상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택시장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택시장은 9·13대책, 30만 호 공급계획 발표, 공시가격 현실화를 통해 진정되고 있지만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주택가격의) 하향 안정 기조가 지속될 필요성이 크다”며 이같이...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협동로봇, 서비스로봇, 벽화로봇 등이 설치된 전시회도 참석했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그림자로 있어야 하는 조국 민정수석보다 오히려 더 그림자라는 평가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최근 방한한 국제통화기금(IMF)연례협의단은 한국 경제가 투자·고용 부진, 양극화 심화로 ‘역풍’을 맞고 있다며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문 대통령으로선 뼈아픈 소리이지만, 한편으로 추경을 통한 재정정책...
같은 미래형 인프라 협력 등 4차산업 혁명시대에 공동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우리 정부가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 스마트시티 협력 도시로 코타키나발루를 선정한 만큼, 양국 간의 스마트시티 협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참석에 대해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말레이시아는 정부 주도의 할랄인증 등 육성정책을 토대로 해서 지금 2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할랄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전 세계 20억 명의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고 할 수 있다”며 “말레이시아는 한류에 대한 인기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이고,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몰에서...
이 자리에서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도 “이번 순방은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해 미·중에 편중된 우리 교역시장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GVC)를 더욱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국들은 아세안 역내에서도 발전단계와 경제여건이 상이해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협력 관계 심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0일부터 12일까지...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강신욱 통계청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작년 4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상위 20%(5분위)는...
한 아파트에서 마주친 청소년은 대통령에게 “고맙습니다. 동생들과 잘 먹겠습니다”고 인사했고, 청소년 대신 나온 아버지는 “이번에 우리 아들이 연세대에 합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로 돌아와 “행복도시락 활동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 직접 의견을 들어보고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윤종원 경제수석 등에게 지시했다.
이번 오찬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 청와대 경제팀이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서 이 부의장은 단기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확대와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경제전망과 경제활력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미 6월 말 윤종원 경제수석이 선임되면서 ‘포용적 성장’과 ‘정부와 기업 간의 건강한 관계’를 외치며 미세하나마 대기업과 손잡는 모습이 연출됐다.
김 실장은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는 “개혁과 변화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여당은 물론 야당에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탈원전 정책도 김...
이미 6월 말 윤종원 경제수석이 선임되면서 ‘포용적 성장’과 ‘정부와 기업 간의 건강한 관계’를 외치며 미세하나마 대기업과 손잡는 모습이 연출됐다.
홍 후보자도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민간·기업과 부단히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매주 수요일마다 소상공인, 중소·중견·대기업, 경제 관련 협회·단체와 오찬을...
이미 장 실장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거론되고 있는 데다 최근 청와대 업무 조정으로 부동산 정책과 에너지·탈원전 정책이 윤종원 경제수석으로 이관된 점에서 동시 교체를 위한 사전정지 작업으로 풀이된다.
여권 내부에서도 고용 쇼크와 경기불황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김 부총리와 장 실장 두 경제 수장을 교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앞서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담당해 오던 에너지·탈원전 정책 역시 윤종원 경제수석이 담당하는 것으로 업무 조정을 마친 바 있다.
이번 청와대 업무조정이 관심이 쏠리는 것은 문재인 투톱 경제수장인 장 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동시 교체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이다. 두 경제 수장의 연말 교체가 정치권에서는 거의 기정사실로...
이날 워크숍은 홍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 12명,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8명, 상임위 간사 18명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정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청와대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청와대의 경제사령탑 교체는 경제진용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이 현 정부의 경제정책의 틀을 잡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지만, 소득주도성장 등을 놓고 불협화음을 낸 데다 고용쇼크 등 경제가 워낙 좋지 않은 상황이 교체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