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해 전 세대를 관통하는 웃음과 감동으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킨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20일 누적 관객 수 1381만1287명을 기록했다.
21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국제시장’은 개봉 66일째인 20일 누적 관객 수 1381만1287명을 동원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가 기록한 1362만4328명을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이 자리에는 윤제균 감독을 포함해 배우 김윤진이 참석했고, 독일 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은 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 재독 교포를 비롯해 수많은 현지 관객들이 좌석을 가득 메웠다.
‘국제시장’의 공식상영이 끝난 후 박수 세례와 호평이 이어졌다. 대다수의 관객들이 영화 속 주인공인 덕수(황정민)의 삶에 울고 웃으며 공감했다. 특히 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오른쪽)과 배우 김윤진이 8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한 호텔에 차려진 베를린영화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시장'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받았다.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관객수 1300만명을 넘어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윤제균 감독의 1000만 영화 '국제시장'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고, 김윤진은 윤제균 감독과 7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이에 김윤진은 "출연 영화를 가지고 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것은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처음이다. 윤제균 감독과 황정민, 오달수 선배 등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생하며 찍은 작품이 영화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해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휴먼 감동 드라마 ‘국제시장’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이 주연을 맡았다. ‘국제시장’은 역대 박스오피스 사상 8번째로 1200만 고지를 밟았다.
한편 3일 박스오피스에서 ‘국제시장’에 이어 ‘강남 1970’ ‘빅 히어로’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 ‘워터...
‘국제시장’은 윤제균 감독의 전작 ‘해운대’가 기록한 1145만을 가뿐히 넘어서며 자체 최고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개봉 45일째인 30일 오후 1232만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TOP5 자리에 올랐다.
‘국제시장’은 역대 박스오피스 사상 8번째로 1200만 고지를 밟았으며, ‘태극기 휘날리며’(누적 1174만6135명), ‘왕의 남자’(누적 1230만2831명), ‘광해...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1000만을 동원한 두 영화의 기록을 보유하게 된 윤제균 감독은 “1000만 관객을 기록한 것은 한국 영화가 그만큼 질적, 양적으로 진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 영화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정을 받는 원동력은 국내 관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다. 1000만 관객 동원은 한국 영화산업에 투자에서 제작에...
관객 여러분께 그저 고마운 마음 뿐.”
영화사상 최초 두 편의 1000만 영화감독이 된 윤제균 감독은 감격스런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윤제균 감독은 ‘국제시장’의 1000만 돌파로 2009년 ‘해운대’에 이어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두 편의 1000만 영화를 탄생시킨 감독이 됐다.
‘국제시장’은 올해 첫 1000만 영화라는 사실로 의미를 갖는다. 3년 연속 1억 관객을 돌파한...
윤제균 감독은 “‘국제시장’의 성공은 황정민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다”고 말할 정도다.
“‘국제시장’의 1000만 관객 돌파는 몹시 기쁘지만 이것이 다음 작품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연기는 스포츠 경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 작품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다”고 말하는 황정민은 2015년 올 한해만도 ‘곡성’ ‘베테랑’...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윤제균 '국제시장' 감독, 황정민ㆍ김윤진 등 출연배우, 영화 스태프 등 제작 관계자들, 파독 광부ㆍ간호사와 가족, 이산가족, 20~70대 일반인 등 180여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관람 도중 이산가족 상봉 장면과 영화 후반 아버지를 만나는 상상 속의 장면 등 여러 장면에서 손수건이나 손으로 뺨에 흐르는...
영화를 만든 윤제균 감독 겸 JK필름 대표, 황정민·김윤진·오달수 등 출연배우, 스태프 등 영화 관계자와 문체부 장관, 문화융성위원장, 영화진흥위원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정태성 CJ E&M 대표, 서정 CGV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를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작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상생하는 건강한...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해 전 세대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며 1000만 영화로 등극한 ‘국제시장’(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제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10에 진입했다.
21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이날 오후 ‘변호인’이 기록한 1137만명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진입했다.
새해 첫 1000만 영화에 등극한 ‘국제시장’은...
한국영화는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또 나영길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인 '호산나'가 국제단편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영화제는 경쟁 부문에 19편, 비경쟁 부문 4편 등 총 23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으며 '블랙 스완'(2011), '노아'(2014) 등을...
이어 13일 1000만 영화에 등극한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14만5002명을 동원하며 여전한 흥행세를 과시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29만1291명.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그 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
특히 '국제시장'으로 올해 첫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윤제균 감독은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지난 2009년 '해운대'에 이어 '천만 영화'를 두 편 연달아 만든 감독이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국제시장'의 천만 기록은 2013년 겨울 극장가를 뒤흔든 '7번방의 선물'보다 4일 빠르고, 지난해 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변호인'보다 5일 빠른 기록이다.
'국제시장' 올해...
이로써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1145만 명)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배출하며 영화사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감독 윤제균ㆍ제작 ㈜JK필름)은 13일 하루 전국 848개 관(4140회 상영)에서 15만4712 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수 1000만783명을 기록했다. '국제시장'의 천만 기록은 2013년 겨울 극장가를...
영화는 1000만 관객을 코앞에 두고 있는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주간 관객수 193만5695명을 모아 1위를 지켰다. 2위는 아내의 살인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의 이야기를 다룬 ‘테이큰3’가 주간 관객 66만932명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51만1624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TV는 KBS 2TV...
◇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을미년 새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28일째인 13일 전국 848개 상영관에서 15만4천606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천만67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국제시장'은 역대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14번째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11번째로 '천만 클럽'에 가입하게...
바로 한국영화로는 11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다. 1950년 6.25전쟁부터 최근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아버지의 가족을 위한 희생적인 삶을 담은 ‘국제시장’은 박근혜 대통령부터 노인 관객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마디씩 하는 영화가 됐다. 영화 전문가들 도 다양한 의견과 비평을 내고 있다. 이념과 세대에 따라 이 영화를 보는...
‘명량’(1761만3702명),‘괴물’(1301만9740명) 등 한국 영화로는 11번째, 외화까지 포함하면 14번째 1000만 영화로 기록됐다. 또한 윤제균 감독은‘해운대’(1132만4433명)에 이어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의 고단한 삶을 그려 중장년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