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송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아연실색이다. 대통령님은 누구를 탄압하는 성정이 아니다. 내부를 분열시키는 이 같은 발언이 선거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김종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이 후보를 분리시켜야 표가 된다는 잘못된 판단, 친문...
이에 대해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의원은 "내부를 분열시키는 발언"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이날은 친문계 김종민, 신동근 의원 등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날 오전 이낙연 전 대표가 비전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도 사실과 다르게 평가하는 경향은 잘못"이라고 말한 점을 두고 송 대표의 해당 발언을...
오찬에 동석한 윤영찬 의원은 “당내 민주주의 확장과 굳건한 단합을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했던 당원 게시판도 조속히 재개할 것”이라며 “당내 경선 중에 빚어진 갈등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과정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게 다양한 실효적 조치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르면 27일 출범할 비전위의 위원장으로서 독자적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 두번째)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영찬 의원(왼쪽 끝)과 오영훈 의원(오른쪽 끝)이 배석한 가운데 23일 정오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 회동을 마치고 서울도시건축관으로 이동해 이번 회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권 부단장은 "이 후보는 코로나 팬더믹과 양극화 심화로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회복시킬 해법 마련에 이 전 대표의 경륜과 지혜가 큰 힘이 된다고 믿으며 이 전 대표의 주도적인 활동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 측에서는 오영훈 비서실장, 이 전 대표 측에서는 윤영찬 의원이 각각 배석한다.
행사 현장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박학규 사장, 수료생 50명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서울·대전·광주· 구미 등 전국 4개 캠퍼스 수료생 25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SSAFY는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다한 목표를 책정했든지, 타당성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욕심낸 것 아니냐”며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감사원 감사도 받지 않았다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다. 외부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도영 원장은 “연구개발(R&D)에서 실패할 가능성에 대한 계획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시간ㆍ비용 산정이 정확하지...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에 규제가 가해지는 점에 대해 “마구잡이식 규제” 가능성을 제시하며 우려를 표했다.
윤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플랫폼 규제 주도권을 놓고 힘겨루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그러나 우리나라 플랫폼 환경과...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이통3사가 경쟁적으로 출시한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의 실제 가입자 수는 약 5만4000여 명으로 전체 가입자 대비 0.11% 수준에 그쳤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는 이통사들의 유통비용 절감분을 이용자 요금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 정무실장을 맡은 윤영찬 의원은 전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지사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 3년에 걸쳐 30여 명의 변호인이 참여해서 액수가 많이 들어갔을 것"이라며 "이 지사 캠프에서 (재산이) 조금 줄었다고 말하는데 그 정도 가액은 상식적인 시장가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이어 캠프 차원에서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이낙연 캠프 측 오영훈·윤영찬 의원에 관해 “선관위가 (이 건으로) 정식으로 회의를 소집하면 그에 맞춰 문제를 제기할 생각”이라며 “급하게 보지 않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캠프는 최근 이 지사가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받을 당시 무료변론을 받았다는 논란을...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무료변론 논란에 대해 “(이 지사 측이) 자꾸 가리니까 문제가 커지는 것이다. 변호사비를 공개해달라는 게 왜 네거티브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는 앞서 지난달 29일 윤 의원이 무료변론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변호사비 대납 문제로 실형을 받은 것을 언급하면서 이 지사 측이 발끈한 데 따른...
반면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전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충청·세종에서 이 지사와 이 전 대표가 박빙의 승부를 하고 있다”며 “우리 캠프에서 뛰고 있는 많은 분이 충청 여론을 보고하는데 분위기는 생각보다 훨씬 좋다. 우리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 대의원과 권리당원 사이에서는...
또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현재 충청 지역에서 뛰는 많은 캠프 인원들이 현장 분위기가 훨씬 좋고 여론의 흐름 변화가 보인다고 공통적인 보고를 하고 있다”며 “오차범위 내 승부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 우리가 오차범위 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충청은 성향적으로도 중도 성향이 강한 곳으로, 첫 본경선 지역인 충청지역에서 1등을 하는...
5선 중진 설훈 의원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걸 필두로 박광온·최인호 의원, 또 현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영찬·정태호 의원도 참여하고 있다. 비문인 신경민 전 의원도 선대위 부위원장 중책을 맡았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캠프 또한 친문으로는 이해찬 대표체제 민주연구원장이던 3선 김민석 의원과 김영주 의원이 이끄는 한편 비문이던 이원욱·안규백 의원도 중책을...
관련해 이 지사는 전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낙연 캠프에 속한 윤영찬 의원이 동아일보 기자 시절 탄핵 관련 기사에 ‘이낙연 의원은 탄핵 찬성으로 선회했다’고 쓴 것을 언급하며 “지금 와서 반대했다는 자체도 문제고 앞에서 찬성하고는 뒤로는 반대하면 그것도 이중적”이라고 직격했다.
이런 가운데 경쟁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도 말을...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국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하고 있고, 당 선관위도 조사에도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저희가 직접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 선관위도 진상조사를 진행하고 책임도 묻는다는 방침을 내놨다.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은 같은 날 회의에서 “후보 간...
이 후보 캠프 정무실장을 맡은 윤영찬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 사안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당 선관위에도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저희가 직접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프...
현재 민주당 김수흥·양정숙·윤관석 등 10명이 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이 정부안과 사실상 같은 내용이고 민주당의 이용우·홍성국·홍기원 의원 등 10명, 김병욱·윤영찬·문진석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에도 유사한 내용이 들어있다.
이번 임시국회에 종부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시행령 개정작업 등을 감안해도 올해 종부세 부과분부터...
국내외 과제를 시행착오 없이 해결할 지도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세균 후보는 이광재 후보와 '민주당 적통'을 내건 단일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합종연횡'에 나섰다.
이 후보 측 윤영찬 의원은 "특정 후보에 반대하는 연대를 만드는 차원은 아니다"라며 "단일화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 적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