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부처는 미국 등 우방국과 공조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안보리 차원의 조치 등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필요하면 우리의 독자적 대북제재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길...
또 "소득 재분배를 위한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 강화 방안으로 현행 40%로 되어있는 5억원 초과 고소득자의 소득세율을 42%로 늘려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일부 국무위원들도 이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당이 세제개편 방안을 건의해옴에 따라 민주당과 정부와 함께 관련 내용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같은 홍보 전문가 영입도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틀에 갇힌 피켓 시위, 현수막 항의 시위, 반성 퍼포먼스 등은 이제 국민 공감이 아닌 혐오 방식으로 전락했다”며 “민주당이 선점한 북콘서트, 타운홀미팅 같은 고전적 방식으로도 만년 쫓아가는 신세를 못 벗어난다. 그나마도 몸에 맞지 않는 어색함을 연출해...
맥 마스터 보좌관의 보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문 대통령님의 단호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공감한다”며 미사일 발사계획에 전격 동의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밝혔다.
한미 미사일 부대의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은 이날 오전 7시 실시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사격에는 한국군의 현무-2와 미 8군의 ATACMS(에이태킴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캐머런 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한미 정상 간의 합의나 평화적 방식의 비핵화 방식에 호응하지 않고 레드라인을 넘으면 한국과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없다”며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지난주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을 결과를 소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키기로 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한미동맹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많은 조언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핵과 미사일...
이번 만찬과 관련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현지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은 시작부터 매우 솔직하게 양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만찬 예정 시간인 오후 7시30분을 훌쩍 넘겨 오후 7시50분경에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윤 수석은 “양국 정상 간에 대화는 시종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뤄졌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현안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행사가 원래 40분으로 예정돼 있었는데 1시간10분 동안 진행될 정도로 대통령이 굉장히 행사에 대해서 진심으로 의미를 담고 계셨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아까 비행기 안에서도 대통령이 직접 (기념사) 원고에 굉장히 공을 들이시면서 줄을 치고 긋고 다시 수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국무회의 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는 가맹사업 분야의 갑을관계 폐해를 시정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 지시사항이었던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원을 순직 인정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처리됐다. 윤 수석은 이...
또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인사추천위는 검증 대상을 기존의 단수 두 배에서 최소한 세 배 이상으로 늘려 더욱 깐깐하게 추천과 검증 작업을 하게 된다.
기존 인사검증을 진행했던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복지부 장관, 금융위원장...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김 위원장 인선 배경에 대해 “인사청문보고서를 어제(12일)까지 해 달라고 국회에 요구했지만, 국회에서 논의되지 않고 기약 없이 시간만 지나가고 있다”며 “금쪽같은 시간을 더는 허비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흠결보다 정책적인 역량을 높게 평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김 위원장은 이미 검증을 통과했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연합사 주요 간부와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21세기 한미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군사동맹에서 군사·경제·문화의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3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어제까지 보내달라고 했지만 국회에서 기약 없이 시간만 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에 문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시정연설에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 한병도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에는 정무수석 정도가 수행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이번에 정무수석실 뿐만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다른...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나름 성과라고 생각해보면 좀 이르긴 하지만 ‘이게 나라냐’라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에게 답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내일 정부 출범 30일을 맞는다. 아직 평가하기는 다소 이르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는 청와대의 내각 구성이 늦어 지는 것에 대해 “선거 전부터...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에 대한 진상조사 후속조치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국방부는 지난달 25일 국정기획위에, 다음날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각각 업무보고를 했다”면서도 “두 차례 업무보고에서 추가로 반입된 사드 발사대 4기가 미군 기지에 보관 중인 것을 보고하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김기정 2차장은 업무과중으로 인한 급격한 건강악화와 시중에 도는 구설등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오늘 사의를 표명했다”며 “현재 병원에 있다”고 밝혔다. 새 정부 들어 정식 임명된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인사가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처장은 지난달 임명된 후 그동안 정의용 안보실장을 도와...
초기 문재인 인사 중 호남 출신은 구체적으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고창), 김현미(정읍) 국토부 장관 후보자, 윤영찬(전주) 국민소통수석, 조현 외교부 2차관(김제),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김제) 등 전북 5명과 이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임종석(장흥) 대통령비서실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함평),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나주), 이상철...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신상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국회와 정부 주요 인사,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이 제공하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획재정부 1차관에 고형권 아시아개발은행 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고 차관에 대해 “행시30회 출신으로 대표적인 정책기획통이자, 국제금융분야 식견도 겸비한 경제관료”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교육부 차관으로 박춘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발탁했다. 박 차관은 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