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소년법을 사례로 해서 토론회를 기획해보겠다”며 “장관과 관계 수석들이 직접 나와 녹화를 하거나 생중계를 하거나 해서 이 부분들에 대해 고민이 지금 얼마나 있느냐, 단순히 결정할 수 있는 사안들이 아니므로 그 고민의 깊이를 보여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번 청원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청와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현지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은 먼저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지금은 대화보다는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며 “양국 정상은 북한의 원유공급 중단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가 제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현지 브리핑을 통해 “한·러 관계를 진정한 의미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양국 정상은 수교 30주년을 맞는 2020년까지 한·러 간에 교역액을 300억 달러로, 인적교류는 연 10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하고자 경제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이날 단독 정상회담에 우리 측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는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와 라브로프 외교장관, 우샤코프 외교보좌관,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이 참석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저녁 11시30분부터 20분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며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는 외교적 방법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보나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이 추가적 도발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강력한 대북 응징능력을 과시하라고 지시했다”며 “이에 따라 군은 F15K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켜 MK84 폭탄 8발을 태백 필승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NSC 상임위와 관련해 윤 수석은 “청와대는 오전 7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를...
홍 실장의 지명 당시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대통령 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직을 경험했다”며 “정책기획 분야와 조정업무 등에 있어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의 홍 실장은 춘천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9회로 1986년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에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핵심의제 토의에서 북한이 비대칭 전력을 고도화하는 만큼 우리도 그것에 맞게 대응해야 하나 그 많은 돈을 갖고 뭘 했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압도적 국방력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나...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5억6000만원 상당 아파트와 4억4000만원의 본인 명의 아파트 등 2채를 신고했고, 조현옥 인사수석은 서울 강서구에 3억2000만원의 본인 명의의 아파트 1채와 배우자 명의의 전북 익산 3500만원 상당 단독주택 1채씩을 신고했다.
이 밖에 이정도 총무비서관과 한병도 정무비서관이 주택 2채를...
이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상임위는 북한의 발사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며 "또 현재 진행 중인 UFG(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더욱 철저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49분 북한이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3발을...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공식 논평에서 "우리 사회가 한발 더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어온 정경유착의 질긴 고리를 끊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날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다음으로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19억4400여만 원, 전병헌 정무수석이 12억9900여만 원, 김수현 사회수석 12억66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가장 신고액수가 적은 인사는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으로 3억1000만 원이었다.
한편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에서 일하다 이번에 퇴직한 인사 17명은 이번에 재산을 신고한 현 정부 인사들보다 평균 4억6800만 원 정도 많은...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박수현 대변인 등이 배석한다.
여당에서는 김태년ㆍ신경민ㆍ유은혜ㆍ홍익표 의원이 참석하며, 외부 인사로 이신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참석해 연구자 중심 혁신 토론 때 전문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미 청와대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현미 국토부 장관, 홍장표 경제수석 등 청와대 비서진과 국무위원들이 출연한 정책 동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의 연설과 영상, 통계 등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정부정책을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며 “국민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고, 정부와 청와대에 정책제안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리야미자드 장관이 문 대통령 휴가지인 경남 진해를 찾아와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을 40분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리야미자드 장관에게 잠수함 인도식을 잘 보았는지 묻자 리야미자드 장관은 “무척 기쁘다. 오늘 이 배는 첫 번째 배이고, 마지막 배는 인도네시아에서 준비 중인데...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신상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관계기관·언론단체·협회 회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인터넷신문의 역할이 법제화된 날을...
문 대통령이 휴가지로 진해 해군 공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북한 미사일 발사 등 긴급한 상황에서도 관련 내용을 신속히 보고받고 화상 회의 등을 통해 군통수권자로서의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방통위원장의 임명 배경에 대해 “방송의 공공성, 공정성, 독립성, 다양성에 기반한 방송개혁 논의를 주도해 온 대표적인 언론학자”라면서 “언론 방송계의 원로로서 방송통신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여러 이해관계들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이와 관련 최근에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평창 동계올림픽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붐이 일지 않는 것에 대해 대통령께서 안타까워하고 계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휴가는 문 대통령이 제대로 보내는 첫 번째 휴가다. 지난 5월 22일 경남 양산의 자택으로 내려간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하루짜리 연차였기 때문에 온전한 휴가라고 보기 어려웠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1시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가 끝난 뒤 정의용 안보실장에게 지난달 말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했던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협상을 즉각 개시할 수 있도록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