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과 관련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제 정상회담이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눠 길어졌다”며 “비핵화 합의라고 하긴 어렵지만 오늘 더 많은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비핵화 문제에 대한 진전된 내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오전 10경 추가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면서 "두 정상간 합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으나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일단 오전 1부와 결과 발표는 생중계 예정"이라면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중국 북경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적은 있으나 평양에서의 회담은 처음"이면서 "공항영접은 외국 정상회담 사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환대"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북핵 문제와 관련한 교착 상태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동시에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평했다.
CNN은 “남북한 정상의 만남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CNN에 “우리는 또 다른 선언을 하기 위해 가는 게 아니라 새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로 배정돼 있다"며 "그 시간에 김정숙 여사와 수행원들 경제인들 각각 만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백화원 시간이 길어진것은 중간에 카퍼레이드가 있었고 북한 주민들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인해 경협 (논의에) 한계는 있을 수 있으나 멀리 보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둔다면 경제인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 수석과의 일문일답이다.
▲남북관계 발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성남공항 환담장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방북으로, 북미대화가 재개되기만 한다면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며 “남북이 자주 만나는 게 매우 중요하고 정례화를 넘어 필요할 때 언제든 만나는 관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 이산가족 상봉 시 북측 큰할아버지께 손 편지를 써 화제가 된 김규연 학생의 방북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평양에 있는 선발대는 김규연 학생과 큰할아버지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려왔다”며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북...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이 관저에서 나와 헬기를 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 과정은 녹화 중계로 이어지며, 헬기가 성남공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는 생중계 진행이 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8시 40분 성남공항에서 출발...
생방송과 관련해 임 실장은 “제가 알기로 평양서 진행된 어떤 행사도 생방송으로 진행된 적은 없다”며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워낙 중요성을 강조해서 저희가 제안할 때도 받아들여질 것이라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또 임 실장은 “어제 중계차 5대와 두 개 팀이 이미 평양으로 올라갔고 조선중앙방송과 협력체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6일 "오늘 새벽 평양으로 출발한 선발대는 12시15분 고려호텔에 도착했다"며 "15시10분 평양-서울 정부종합상황실간 시험통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팩스 송수신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측 선발대는 이날 오전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방북길에 올랐다. 선발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오전 9시 평양 국제비행장에 도착한 특사단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과 통전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며 “이어 고려호텔로 이동해 김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사단이 고려호텔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9시33분이며 김 부위원장과의 환담은 20분간 진행됐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0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종전선언은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윤 수석은 이날 종전선언은 정상회담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큰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 아무래도 그렇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과 의견 조율을 하고 있는지 대한 질문에 윤 수석은 “한미 간 의견...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어제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와 국방부 장관의 기무사 개혁안을 건의받았다”며 “대통령은 짧은 일정 속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혁안을 도출한 장영달 위원장을 비롯한 기무사 개혁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대통령은 ‘기무사개혁위원회 개혁안’과...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문 대통령 출연연기와 관련해 청와대는 “청원 답변 기한인 24일 전에 성의껏 답변 드리고자 문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준비했지만 오전에 전해진 가슴 아픈 소식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해당 청원에 대한 답변은 내일 11시 50분 라이브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출연해 진행한다”고 양해를...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3단체 회장들은 16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을 만나 ‘프레스센터 언론계 반환 언론인 서명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은 “언론계 공적 자산인 프레스센터를 언론계 품으로 돌려달라는 당연한 요구가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며 “언론인들의 의지를...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대통령 내외는 어제밤 국빈만찬 이후 10시 30분경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를 관람했다”며 “한시간동안 진행된 관람 일정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6·12 북미정사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전날 깜짝 방문한 장소로 당시 김 위원장이 북한 관광특구 개발에 참고하고자...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할리마 야콥 대통령, 리센룽 총리와 잇따라 가진 정상회담의 비공개 내용을 공개했다. 윤 수석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되고 있는 북미 간 후속 협상 진행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 간 협상은 이제...
마힌드라 회장은 이날 오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한ㆍ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현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수석에 따르면 마힌드라 회장은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2011년 쌍용차가 법정관리 상태에 있을 때 인수했고, 노사 관계 등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