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한병도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비서관급에서는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백원우 민정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등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인사들이 포함된다. 현재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사는 조현옥 인사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사회혁신수석, 김영배 정책조정·김우영 제도개혁·민형배...
이번 친서 전달 경로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인편으로 전달된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 방식은 모른다”고 했다. 우리 측 특사파견이나 북한 측 특사 파견은 없었다는 것이 청와대 얘기다.
특히 이번 친서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혀 지지부진했던 북미 고위급회담이 곧 재개될 가능성도 커졌다. 2차 북미...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금일 자유한국당 고발사건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며 “청와대는 절차에 따라 성실히 협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압수수색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부연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임종석...
윤영찬 국민소통 수석의 ‘미꾸라지’ 발언과 김 대변인의 ‘불순물’, ‘문재인 정부 유전자’ 발언 등은 진실 규명과는 거리가 먼 과잉 대응이다. 특히 김 수사관의 폭로가 언론에 보도되면 뒤늦게 해명하는 식이어서 오해를 부를 만했다.
데스킹 과정에서 민간인 정보는 폐기하고 경고 조치를 했다고 하지만 그것만으로 청와대의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도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며 "곧 불순물은 가라앉을 것이고 진실은 명료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것"이라면서 "비위행위자의 일방적 주장을 받아 쓰고 있는 일부 언론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앞서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며 “별다른 징후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지금 상황에선 모르겠다. 오늘내일 이렇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저희도 결정이 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현재 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며 “별다른 징후도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연내 답방 가능성에 대해 그는 “지금 상황에선 모르겠다”며 “오늘내일 이렇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희도 결정이 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 위원장이...
사실상 준비 기간이 최소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필요하므로 이번 주까지 북한 측의 답변이 없으면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내년 초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며 “별다른 징후도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북한 측의 별다른 반응이 없어 이번 주 내에 최종 답변이 오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김 위원장의 답방 시기와 관련해 기자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북한으로부터 소식이 안 왔다”고 대답했다.
현재 청와대는 북측에 서울답방 시점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북측에 답방 시기를 몇 개 제안했을 가능성이 커다는 시각이다. 이이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김 위원장의 결단...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담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여섯 번째 만남이며 30분간 배석자 없이 통역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수석에 따르면 두 정상은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담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여섯 번째 만남이며 30분간 배석자 없이 통역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수석에 따르면 두 정상은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윤영찬 청와대 국무소통수석은 이날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이 30일 오후 3시15분부터 양자회담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일단 개최 시간만 확정했고요 나머지 형식 등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 후 결론이 나면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애초 미 측이 양자로 제의해온 시간은 1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프라하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향후 원전건설을 추진할 경우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관리 경험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국은 현재 24기의 원전을 운영 중에 있고, 지난 40년간 원전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체코 프라하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간 및 장소 등 구체적인 관련 사항을 이미 협의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27일(이하 현지시간) 중간 기착지인 체코를 1박 2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하고 있다.
윤 수석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이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경제는 야전 사령탑으로서 홍남기 부총리(후보자)가 총괄하기 때문에 김 신임 실장께서는 포용국가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가실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홍 후보자는 업무조정 능력이 뛰어나고 성실한 관료지만 ‘예스 맨’이라는 평가여서 사실상 ‘왕 실장’으로 승진한 김 실장에 끌려다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정치권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 노형욱 신임 조정실장에게 임명장 수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홍 신임 내정자 임명 배경에 대해 윤 수석은 “홍 내정자는 예산·재정 분야 전문가이자 기획통으로 정평이 난 경제관료 출신이다”며 “초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해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인선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권 신임 위원장은 거시경제 예측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모스크바 사무소 근무경험을 토대로 북방경제에 남다른 식견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권 신임 위원장은 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ABN 암로(AMRO) 은행 런던지점 선임연구원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9일 벨기에에서 현지 브리핑을 통해 “CVID는 완전한 비핵화에 포함된 용어이므로 용어 자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 데서 잘 나타난다. 윤 수석뿐만 아니라 청와대 관계자들은 여러 차례 “CVID는 완전한 비핵화에 포함된 용어”라며 “미국과 북한도 ‘비핵화’라는 큰 틀에서 큰 이견이 없다”고 주장했었다. 왜 이 용어를...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겠느냐는 질문에 “문 대통령께서 전한 말씀으로도 충분하지만,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그러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에서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 중인 한국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두려워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