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원천기술 확보와 건설 자동화, 스마트시티,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등 신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본원적 EPC 경쟁력을 강화해 투자개발과 운영까지 건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크리에이터로 거듭나 현대건설의 지속가능성을 확고히 하고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남3구역 등 굵직한 사업 직접 '진두지휘' 현대건설 새 대표이사에 윤영준 부사장이 내정됐다. 윤영준 신임 사장은 현장 중심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주택사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32년간 현대건설에서 근무하며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등 굵직한 주택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 새 대표이사에 윤영준 부사장이 내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통해 윤영준 현대건설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윤영준 신임 사장은 주택사업 브랜드 고급화 및 주요 대형 수주사업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으며, 핵심 경쟁력 확보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을 주도했다.
윤 신임...
이밖에 그룹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장재훈 사장은 국내사업본부와 제네시스 사업본부를 담당해 괄목할 성과를 거둬 주목받아왔다.
경영지원본부를 맡아 조직 문화 혁신 등을 주도하는 한편, 전사 차원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적임자로...
이에 박 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점쳐졌다. 정비사업 수주가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곳간을 탄탄하게 채웠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의 3분기 기준 누적 수주액은 모두 21조 8921억 원으로 올해 연간 수주 목표치(25조1000억 원)의 90%에 달한다.
현재 박 사장의 후임으로는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박 사장의 후임 인사로는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의 승진설이 대두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에서 대(對)협력사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3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용빈 부사장도 거론된다.
현대건설은 이르면 15일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이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 총괄대표는 “현대건설의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 그리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남3구역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한남3구역이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단지 ‘디에이치 한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로 2020년 6월 현재까지 총 9개 현장에서 3조...
(旣주택사업부)를 신설하고 도정법 개정 등 대외 사업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준법민원대응팀, 기술력경쟁력강화팀 등 조직을 재편했다.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윤영준 부사장은 “올 한 해 도시정비사업 전문성 강화와 수주 전략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2020년에도 전국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에서 최고의 수주 경쟁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와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사장은 현대모비스 사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조직체계 혁신을 이끌었다.
윤 부사장은 현장 중심의 풍부한 공사관리 경험을 갖춘 주택사업 전문가로, 현대건설의 주택사업 수주 실적 향상에...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전무, 도시정비영업실장 김태균 상무, 현대백화점 그룹 영업본부장 정지영 부사장을 비롯한 각사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범 현대가 계열 그룹으로 현재 유통·미디어·종합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현대백화점·아울렛·현대HCN·현대그린푸드 등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