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승학터널 사업시행 및 이행 조건 등에 합의하고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앞선 2029년까지 터널을 개통하는데 뜻을 모았다.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엄궁대교)과 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잇는 총연장 7.69km, 왕복...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주택의 정의를 '사는 곳'에서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곳'으로 진화시켜왔다"며 "물리적 변화를 거듭해 온 주거공간은 앞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을 전방위로 케어하는 능동적인 주체로 거듭나게 될 것이고 이번 업무협약이 그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사장, 신재원 사장,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배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의 모습을 19개의 동상으로 표현한 조형물 앞에 마련된 헌화대에서 정 회장이 그룹을 대표해 직접 헌화한 이후, 참배 인원 모두의 사의와 추모를 담은 묵념을 통해 한국전 참전 용사의 넋을 기리는...
비교 대상 가운데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의 연봉 인상률이 사실상 가장 높고 직원과의 편차도 제일 컸다. 윤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17억9100만 원으로 전년대비 65.8% 증가했다. 2021년은 기본급 8억8000만 원과 격려금 2억 원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기본급 10억1200만 원, 성과급 7억5900만 원, 복리후생 등과 관련해 2000만 원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직원 연봉은...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정부의 세계 방산수출 점유율 5% 달성과 4대 방산 수출국 도약, 제2의 중동 건설 붐 등 주요 정책과 연계한 산업간 자발적 협력 프로젝트다.
양사는 해외 시장에서 방위산업과 건설산업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을...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한수원 황주호 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공동 수행하는 한편, 탄소저감 분야 연구 개발을 본격화 해 국가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는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양사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래 농어촌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그리드·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물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사는 해외 농업 생산기지 조성,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 진출 방안 모색, 연료전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연구개발 등...
이날 협약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해외 농업 생산기지 인프라 조성사업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한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 진출 △친환경 스마트팜 공동연구 추진 등 차세대 농업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내용이 담겼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농업 생산기지...
바탕으로 현대건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글로벌 최대 건설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기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는 3일 “안전 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날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안전 이슈는 일개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늘 인식하고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건설 품질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김일환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기계식 굴착공법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으로,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미국 뉴저지주 캠던에 있는 홀텍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크리쉬나 P. 싱(Dr. Kris Singh) 홀텍사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홀텍사는 지난해 말 소형모듈원전 SMR-160모델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상업화 모델 공동 개발 등 SMR-160 사업화를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기후, 온도, 습도 등...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남부철도 프로젝트 수주가 수교 73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필리핀 양국이 발전적 협력과 경제교류 증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건설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대형 인프라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연수구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열린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최준욱 IPA 사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IPA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ESG 경영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환경·안전·동반성장·지역 상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중 운영한다.
아울러 ‘인천신항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은 “이번 쌀화환 기부를 통해 노인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최근 쌀값 폭락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지원’, ‘산불피해 지역 성금 전달’, ‘급여 끝전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윤영준 사장 취임 이후 사업 분야 다각화와 수주 영업조직 정비, 도시정비 전문 인력 충원, 사업지별 맞춤형 설계 및 사업조건을 제시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적극적 수주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산 최고의 입지에 최초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로 부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