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영미 아나운서는 이금희가 자서전을 통해 밝힌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금희는 지난 1999년 낸 자서전에서 선배 아나운서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고, 당시 이금희가 짝사랑하던 선배 아나운서는 미국 유학 중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었다.
이에 대해 이기진 PD는 “당시 이금희와 상대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고 남자 쪽 어머니가 이금희를...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사라(한예슬)의 절친한 친구 은경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심이영이 11일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자필 소감을 적은 ‘미녀의 탄생’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심이영이 활짝 웃지 못하는 모습에서 마지막 방송을...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상욱이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상욱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미녀의 탄생'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대본...
SBS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의 한예슬이 주상욱에게 이별을 고하며 애절한 눈물을 흘렸다.
극 중 강준(정겨운 분)과의 결혼 실패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까지 용기를 내야 했던 그녀가 자신 때문에 사랑하는 태희(주상욱 분)가 위험에 처하자 그를 놓아주기로 마음 먹은 것.
지난 방송에서는 태희가 다쳐서 쓰러지자 혼란스러워하는...
27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 16회에서는 한민혁(한상진)의 지시로 습격을 받아 쓰러진 황태희(주상욱)와 그를 발견한 사라(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희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고 위중한 상태에 놓였다.
소식을 늦고 병원으로 찾아온 박여사(김용림)는 사라를 보고 분노하며...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괴짜 천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주상욱이 이번엔 ‘주부 9단’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고무장갑을 끼고 먼지 떨이개로 청소를 하거나 주방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극 중에서 평소 청소와 요리는 사라(한예슬)의 담당이었던 터라 그 역할이 바뀐 듯한 주상욱의 모습이...
7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ㆍ연출 이창민)’ 12회에서는 방에서 도청장치를 발견하는 채연(왕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채연은 이 사실을 강준(정겨운)에게 말하며 자신에게 태희(주상욱)의 회사 상황과 금란(하재숙)의 약점을 다 알려달라고 한다.
사라(한예슬)는 태희에게 갑자기 너무 가까워지는...
6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ㆍ연출 이창민)’ 11회에서 정식(한진희)은 금란(하재숙)에 대한 죄책감에 빌딩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순동(김영애)에게 말한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순동은 채연(왕지혜)에게 빌딩을 다시 달라고 요구하지만 채연은 강준(정겨운)의 인감도장을 훔쳐 가등기 상태의 빌딩을 본등기로 바꾸고...
▶관련기사 [홍진호, ‘압구정 백야’ 특별 출연 “윤영미와 호흡”… 발연기 선보였을까]
조나단은 “난 네가 편하고 좋다.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니라 너와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조나단은 심야 영화 데이트를 두고 백야와 젓가락 게임, 묵찌빠 게임을 했지만 실패했다. 조나단은 아쉬운 듯 “그냥 들어가기 아까운 밤이다. 공기가 달콤하게...
15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ㆍ연출 이창민)’ 10회에서 태희(주상욱)는 사라의 생일을 앞두고 우아한 데이트를 계획한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태희는 사라(한예슬)의 아줌마스러운 모습에 실망하며 핀잔을 준다. 사라는 태희에게 “사라가 좋은데 자신이 아줌마처럼 구니까 화가 난 것이냐”고 물으며 둘 사이에 갈등이...
이날 방송에서 전진호는 선배인 영미(윤영미 분)에게 “힘들어 죽겠다”면서도 “선배님은 제 롤모델”이라고 아부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영미가 “그렇게 돈 벌어서 뭐 하려고 그러느냐”고 묻자, 진호는 “난 춥지는 않은데 배고프다”고 대답했다.
이후 진호는 방송 일에 쉽게 도전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을 질타하면서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 한다....
방송인 윤영미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압구정 백야’에 깜짝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방송 말미 28일 방송 예고편이 소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서은하(이보희)의 딸 조지아(황정서)가 종편 HBN연출자 장화엄(강은탁)의 제안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홍진호와 윤영미가 극중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는...
15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ㆍ연출 이창민)’ 5회에서는 채연(왕지혜)에게 강준(정겨운)과의 결혼을 만류하는 태희(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태희는 강준을 사랑한다는 채연의 말에 결국 결혼을 막지 못하고 절망에 빠진다.
사라(한예슬)는 태희에게 오로지 미모로만 승부했기 때문에 계획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주인공 한태희로 출연 중인 주상욱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쉬는 시간 대본을 보고 있다. 주상욱은 극 중 괴짜 천재 한태희에 빙의 된 듯 훈훈한 미소를 짓다가 다시금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주상욱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배우 한예슬의 3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이 코믹과 감동을 잘 버무린 첫 방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는 음모와 배신에 의해 버림받은 아줌마 사금란(하재숙)이 복수를 위해 전신성형수술을 감행, 어느 누구라도 첫눈에 반하는 미모를 가진 사라(한예슬)로...
배우 주상욱이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6개월 만에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으로 돌아왔다. 극중 주상욱은 자신을 비범한 천재라고 생각하는 괴짜 캐릭터 한태희 역을 맡아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다.
주상욱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제의를 받을 당시...
SBS ‘미녀의 탄생(연출 이창민,극본 윤영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예슬은 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고운 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미녀의 탄생’ 이창민 PD는 배우 한예슬이 또 한번 도망가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장난스럽게 그녀의 여권을 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밝게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한예슬....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탄생’(윤영미 극본, 이창민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 하재숙이 참석했다.
이날 한상진은 “한예슬은 현장에서 너무 업돼 있어 이상하다고 말할 정도다. 미쳤나 생각할 정도로 너무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항상 현장에서 분위기를...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주연을 맡은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하재숙, 한상진이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3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밝고 환한 모습이었다. 한예슬은 3년 전 도피 사건에 대한 질문에도 웃으며 성숙한 답변을 전했고, 주상욱, 하재숙 등 동료...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주연을 맡은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하재숙, 한상진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예슬 외에 파격 뒤태를 보여준 왕지혜의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왕지혜는 “극중 맡은 배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