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박보검급 게스트가 온다”라고 둘러댔다.
이에 은지원은 “혹시 윤여정 선생님 오시는 거 아니냐”라며 확신했고 주방 투입 예정이었던 나영석은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송민호 대신 주방에 투입된 나영석은 평소답지 않게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고 강호동은 “이제부터 나영석을 나노라고 불러라. 나영석 노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윤여정과 정유미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윤여정은 해맑게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과 눈인사를 했으며 정유미는 뒤돌아서 요리 준비에 한창이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이서진과 박서준이 다소곳하게 서서 손님을 맞고 있었다. 이서진은 한 방문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으며 박서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배우 윤여정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 문화훈장 수훈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올해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총 28명으로 최고의 영예인 문화훈장 수상자는 은관에 남진, 박근형, 윤여정 보관에 故 김지석, 이경규, 이금림이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김미화, 손현주, 김상중, 차승원, 성우...
배우 윤여정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 문화훈장 수훈 후 환하게 웃으며 퇴장하고 있다.
올해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총 28명으로 최고의 영예인 문화훈장 수상자는 은관에 남진, 박근형, 윤여정 보관에 故 김지석, 이경규, 이금림이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김미화, 손현주, 김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