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명세빈 최지우 유시원 이병헌 고소영 문근영 송승헌 등 수많은 연기자를 스타로 만든 스타 메이커이자 ‘가을동화’ 연출자 윤석호PD는 송혜교의 캐스팅 비화를 들려줬다.
윤석호PD는 “신인이나 연기자를 캐스팅 할 때는 나 역시 점쟁이처럼 직관에 많이 의존한다. 직관은 연기력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묘한 힘이 있다. 한 드라마 오디션에 참가한 송혜교를...
이날 강연에는 배국남 이투데이 부국장 겸 대중문화기자와 드라마 겨울연가의 윤석호PD, 서현동 CJ E&M 글로벌 사업팀장, 김수정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배국남 대중문화 전문기자는 ‘배국남의 직격탄 서울대에 쏘다 “김수현에서 싸이까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윤석호PD는 ‘한류의 진원지 ‘겨울연가’ 윤석호PD “나의 한류”...
이후 KBS 드라마 ‘순수’ 제의가 들어왔을 때도 윤석호 PD께 “죽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강하게 말씀드렸어요. 당시 연기력도 증명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임에도 윤석호 PD는 저를 ‘순수’ 여주인공으로 선택해줬으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 드라마 덕에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라는 수식어도 생겼어요. 한마디로 배우 명세빈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지금...
윤석호 PD는 “촬영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요. 장근석의 연기자적 최대 강점은 어떤 것에 대해 지적을 하면 곧 바로 문제점을 개선해 완벽하게 연기하는 천부적인 재질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선천적인 부분과 항상 준비하는 노력이라는 두 부분의 결과물인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장근석의 마케팅 전략 역시 매우 뛰어나다....
바로 윤석호PD의‘겨울연가’다. ‘겨울연가’로 인해 일본에서의 한국 드라마 방송이 봇물을 이뤘고 한국 스타들이 높은 인기를 누렸다.
‘겨울연가’연출자 윤석호PD는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엄청난 인기를 얻을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일본에서의 ‘겨울연가’의 방송은 내 연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윤석호PD 뿐만 아니다. 첫사랑을...
그리고 윤석호PD의 ‘가을동화’로 스타로 화려한 비상을 하며 국내외 높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0년 방송된 ‘가을동화’ 촬영장에서 만난 송혜교는 “‘가을동화’같은 작품을 만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열심히 해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신인을 스타로 만드는 미다스로 통하는 윤석호PD의 연출력과...
손예진에 대해 ‘선희진희’의 이주환PD는 “다양한 색깔의 자질이 잠재된 연기자”라고 평했으며 ‘여름향기’의 윤석호PD는 “대중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이미지를 가진 스타”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의 오종록PD는 “코믹 캐릭터에서부터 청순한 배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고...
이곳에선 ‘가을동화’‘겨울연가’로 한류를 일으킨 윤석호PD의 결혼식이 있었고 하객으로 참석한 수많은 한류 스타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백명의 일본 여성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병헌 최지우 송승헌 등 등장하는 한류 스타들을 행해 환호했다. 이중에 박용하도 있었다. 박용하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한류의 주역‘대장금’의 이병훈PD와 ‘겨울연가’의 윤석호PD는 “한류가 일기 전에는 외국에 나갈 때 연출자를 알아보거나 초청하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이제는 일본 중국 뿐만 아니라 중동 국가에서도 연출자를 알아볼 정도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류 분야의 외연도 확대됐다.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한류에서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콘텐츠는...
이곳에선 ‘가을동화’로 대만 중국에서 한류를 일으킨데 이어 ‘겨울연가’로 대중문화 강국이라는 일본에서 드라마 한류를 기폭 시켰던 스타 연출자 윤석호PD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처럼 윤석호PD는 한류스타 못지 않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올해 6년만에 연출 현장으로 돌아와 ‘사랑비’를 연출했다. 역시 국내외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드라마컬로 제작된 작품은 중국과 일본에서 상상을 초월한 인기로 드라마 한류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대장금’, 원작 드라마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가 된 ‘겨울연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데뷔작 ‘궁’, 케이블 채널 tvN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도 뮤지컬로 제작됐다. 드라마 주인공 김현숙은 뮤지컬에서도 주연을 맡기도 했다....
"오래도록 잊지 말아주세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가 주인공들이 소중한 사랑을 이어가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사랑비를 흠뻑 내려주며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대로 보낼 수 없는 ‘서정커플’
지난해 가을부터 1970년대 ‘인하’와 2012년 ‘준’으로 살아온 장근석은 “70년대부터 2012년까지 아주 오랜 기간...
윤아는 29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발랄한 가드너 정하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패션을 선뵀다. 매회 다른 느낌의 로맨틱한 아이템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해 또래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수함을 강조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의 스커트나 원피스에 컬러풀한 백으로...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장근석-윤아가 또 한 번 뜨거운 딥키스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될 '사랑비' 20회(최종회)에서는 19회 말미 예고에 공개돼 폭발적 반응은 물론 벌써부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달콤한 딥키스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되니...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8회에서는 혜정(유혜리 분)의 반대에도 힘겹게 사랑을 지켜가던 ‘서정(서준+정하나)커플’과 인하(정진영 분)가 윤희(이미숙 분)의 실명 위기를 알게 돼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한 자리에 마주하게 된 네 사람. 자신을 몰라보는 윤희의 모습에도 애써 담담하게 손을 잡아주던 인하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장근석-윤아가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으로 '서정 로맨스'의 폭발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될 17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한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특별한 곳으로 떠난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은 준 그리고 행복한 하나, 서로를...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에서 당돌한 신세대 모델 '미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박세영은 촬영중 물방울 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머리를 틀어올린 깜찍한 모습에 물방울 무늬 앞치마가 애교스럽다. 잘...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장근석이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까칠함부터 부드러움까지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마성남 ‘서준’을 마치 제 옷 입은 듯 완벽 소화한 장근석은 ‘서준’이 가족들에게 내뱉는 대사 한 마디만으로도 그가 어렸을 때부터 가져왔던 마음의 상처를 고스란히 담아내는가 하면 ‘서정(서준...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장근석이 윤아를 업은 모습이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12회에서는 가슴 아픈 이별을 한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정하나(윤아 분) 앞에 온 서준(장근석 분)의 모습의 엔딩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