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있는 사람과 배를 (밖에서)보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 정도 차이는 비교 할 수 없듯이 마음이 아프고 사실 두렵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IFA 2017’개막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총수 부재 상황에 대해 이같은 심정을 토로했다.
윤 사장은 “삼성전자는 각 사업을 맡고 있는 대표이사들이 사업 전략을...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만과 무선사업부, 생활가전(CE)부문이 가진 경쟁력있는 기술력을 접목한 AI스피커를 내년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대충 내놓을 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라며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이 프로젝트를...
이날 권오현 DS(부품)부문 부회장과 윤부근 CE(생활가전)부문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 등 삼성전자 사내이사 3명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는 자본금 23억 달러(약 2조6000억 원)에 대한 출자를 승인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 중 시안 2라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르면 2019년 말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가동 중인 시안 공장은...
그룹 맏형 삼성전자의 경우, 등기 임원이 참석하는 사내 경영위원회와 권오현 DS(디지털솔루션) 부문장·윤부근 CE(소비자가전) 부문장·신종균 IM(인터넷·모바일) 부문장 등 부문 대표를 중심으로 한 경영이 이뤄졌다.
다만 시스템으로 오너의 장기 공백을 메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사내경영위원회는 올 상반기 2차례만 열렸다. 지난해 상반기에 4차례 열린 데...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50억6000만 원)과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50억5000만 원)은 각각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허창수 GS그룹 회장(49억5000만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48억8000만 원), 구본무 LG그룹 회장(43억 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41억2000만 원)이 상위 7~10위를 차지했다.
5억 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을 그룹별로 살펴보면 SK그룹이 22명으로...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사장과 IM(인터넷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은 상반기에 각각 50억5700만 원과 50억5000만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의 보수는 8억4700만 원이었다. 이 부회장은 2월 구속 수감되면서 월 1억5900만 원인 급여를 두 달치만 받아 급여는 3억1800만 원이었고, 상여금으로는 5억2900만 원을 수령했다.
오너 경영인 중 올...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사장과 IM(인터넷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은 상반기에 각각 50억5700만 원과 50억5000만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의 보수는 8억4700만 원이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구속 수감되면서 월 1억5900만 원인 급여를 두 달 치만 받아 급여는 3억1800만 원이었고, 상여금으로는 5억2900만 원을 수령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이 올 상반기 50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윤 사장은 급여 8억6400만원과 상여 41억7600만원 등 총 50억40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가 결의한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며...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IFA 2017’에 윤부근 CE(소비자가전) 부문장,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 고동진 무선사업부장, 서병삼 가전사업부장, 이영희 무선사업부 부사장 등이 행사에 참석한다. 사업부별 사장들도 참석해 동향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이번 IFA에서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CE(소비자가전)와 IM(ITㆍ모바일) 부문의 윤부근, 신종균 사장은 국내외 현장경영에 전념하는 반면, DS(부품) 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은 각종 국내 이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삼성 및 재계에 따르면 나흘 앞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그룹 간담회에 삼성전자 대표로 권오현 부회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간담회 일정은...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이사가 최근 스마트팩토리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독일 전기·전자기기 제조회사인 지멘스를 직접 방문한 것도 이러한 사업 계획의 일환이라는 해석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광주공장에 대해 국내 유일한 대형 생활가전 생산공장으로 지정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팩토리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윌라드 호텔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와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뉴베리 카운티에 가전 공장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약 3억8000만 달러(약 4343억 원)이며, 고용규모는 약 950명 수준이다.
뉴베리카운티는 △지역 내 숙련된 인재...
삼성전자는 28일(현지 기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윌라드 호텔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와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뉴베리 카운티에 가전 공장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가전 핵심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3년 전부터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검토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각 부문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전략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자동차 전장 사업과 인공지능 등에 대한 전략 및 인수합병(M&A)에 대한 사업 방향성도...
삼성전자 대표이사 3인방인 권오현 DS부문 부회장,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은 최근 국내에 머무는 날보다 해외에 있는 날이 더 많다. 주요 해외 거래선들을 챙기고 신시장 개척에 나서기 위해서다. 국내에 있을 때도 해외 거래선과의 미팅 약속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로 예정된 한ㆍ미 정상회담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등 총수 일가를 대신해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윤부근 CE부문 사장이 갈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현대차에서는 정몽구 회장이나 정의선 부회장 대신 정진행 사장이, 롯데그룹에선 신동빈 회장 대신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아직 동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
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창규 KT회장, 손경식 CJ회장 역시 참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윤부근 사장이, 현대차에서는 정진행 사장이 각각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에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각 부문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전략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자동차 전장 사업과 인공지능 등에 대한 전략 및 인수합병(M&A)에 대한 사업 방향성도 제시할...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트부문은 IM부문장인 신종균 사장과 CE부문장인 윤부근 사장이 최종 결재를 하고 DS부문은 권오현 부회장이 승인을 한다”며 “DS쪽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먼저 마무리된 세트부문 인사부터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사장단 인사 단행 시기는 불투명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재판이 끝나는 8월 이후...
우선 삼성전자는 엔지니어 출신인 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 사장이 각각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이상훈 사장이 CFO로 살림을 책임진다. 이상훈 사장은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을 역임한 재무전략전문가다.
삼성물산에는 공학도 출신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과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을 거친 이영호 부사장이 있다. 경영진단팀은 ‘삼성 내 암행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