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은 “우리 아들이 벌써 자고 있다”고 말하며 물티슈로 성준의 얼굴을 닦아냈다. 윤민수도 윤후가 잠들지 전 물티슈를 꺼내 윤후의 얼굴을 닦았다.
윤민수는 “어유 발 봐라. 이게 발인지 어휴 지지다”라고 말하며 물티슈 한 장으로 물을 대신해 아이들 씻기는 것을 대신했다.
한편 보물찾기 미션에서 윤후는 아빠를 보물 1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보물1호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무인도에 간 다섯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아빠와 아이들에게 무인도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오는 미션을 줬다.
성동일은 아이들에게 각자의 보물 1호에 대해 말해보자고 제안했고 윤후는 “아빠”라고 대답했다. 이에 윤민수는 “저희는 보물 안 찾아도...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으로 성동일-성준 부자, 김성주-김민국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윤민수-윤후 부자, 송종국-송지아 부녀 등 다섯 가족이 출연한다.
'아빠 어디가'는 출연자들에 대해 특별한 미션이나 극적인 장치가 없이도 대중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출연자의 형제 남매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가수 윤민수가 성공하기 전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고백했다.
윤민수는 최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못 나가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편 녹화에서 파란만장했던 과거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998년 그룹 포맨으로 데뷔했으나 5년여의 무명생활을 보냈다. 이후 가수를 포기하려고 할 즈음 류재현을 만나 바이브를 결성했다. 바이브는 1·2집을 통해 좋은 반응을...
그는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며 남다른 목소리를 뽐냈다.
윤민수는 "되게 좋게 들었다. 가지고 있는 보이스는 좋다. 조금만 더 연습하면 독창적인 게 나올 듯하다"고 호평했다. 이승철은 "다 좋은데 기초가 부족하다"고 합격을 망설였다.
안성현은 연습으로 기초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어디가?’를 통해 짜파구리를 유행시킨 가수 윤민수-윤후 부자와 방송인 김성주-김민국 부자는 농심 짜파게티 광고 모델로 나섰다. KT 광고에는 성동일-성준, 윤민수-윤후 부자가 모델로 출연했다. ‘진짜사나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긍정 병사’ 류수영과 ‘아기 병사’ 박형식도 농심 신라면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 광고는 전체 출연진이 아닌 일부만 모델로 캐스팅해...
김상혁은 바이브 윤민수가 피처링으로 나서 화제가 된 작사가 민연재의 신곡 '그 사람 사랑하지 마(feat.윤민수)' 티저영상에서 짧지만 강한 눈물 연기를 선사했다.
영상 속 김상혁은 옛 연인과의 약속 장소에 1년이나 늦게 나타나 울먹이며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왔지?"라고 인사를 건넸고, "많이 늦었네"라는 여자친구의 대답에 깜짝 놀라며 다음...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시 '민율앓이'를 보여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의 동생들이 함께 하는 '형제특집' 2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이자 김민국의 동생인 김민율과 짝을 이뤘다. 윤민수의 집으로 향하던 김민율은 길바닥에서 개구리 한 마리를...
김민율은 이 날 방송에서 윤민수, 윤후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자두 팔기 미션을 준비했다.
윤민수는 윤후와 김민율에게 자두 장사를 앞두고 필요한 기술과 멘트를 알려줬다.
특히 어린 김민율에게는 윤후의 옆에서 슬픈 표정만을 짓고 있으라고 주문했다.
김민율은 입을 오므리고 눈을 찡그리며 슬픈 표정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민율 슬픈 표정...
여현전 작가는 "가수 윤민수 씨는 '나는 가수다' 출연 때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집에서 찍는 영상에서 윤후를 처음 보고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염두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를 식당에서 처음 만났는데, 부끄러워 눈을 가리고 인사하는 모습과 달걀을 너무 맛있게 먹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윤민수 뿌빠뽕가리가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들의 꽃게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태국 요리인 푸팟퐁커리를 이야기하며 뿌빠뽕가리라는 이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기름에 꽃게를 튀긴 후 카레가루를 묻혀 뿌빠뽕가리를 만들었다. 아들 윤후는 아빠음식에 흡족해하며 맛있게 먹었다....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 많다. 그 아이도 날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종국은 “아빠보다 더 좋으냐?”고 물었고 지아는 “아빠가 1순위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지아는 식사시간에 윤민수에게 “후 오빠가 제일 좋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민국이 오빠가 두 번째다”고 전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가 윤민수의 아들 후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염전에서 보물 소금을 얻어오라는 미션을 받고 각각 여행을 떠났다. 이날 지아는 물에 들어가기 전 후에게 발이 젖지 않기 위해 업어달라고 하는 등...
한식만 고집해 흥선대원군의 별칭까지 얻었던 성동일은 이번엔 아들 준이를 위해 손이 많이 가는 요리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늘 새로운 식단을 만들어내는 윤민수는 이름도 정겨운 ‘뿌빠뽕가리’로 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고 이종혁은 요리 못지않게 작명에 욕심냈다.
아빠들의 화려한 요리 실력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MBC ‘아빠어디가’에서 방송된다.
윤민수 교육법
아들의 기를 살려주는 ‘윤민수 교육법’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윤민수의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개펄에서 맛조개를 캐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윤후는 매번 실패하며 “난 못 잡는 아이인가 봐”라고 얼굴을 떨궜다. 이에 윤민수는 모습을 드러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조개잡이에 집념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갯벌체험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갯벌 맛조개 잡이에 도전했다. 먼저 김성주-김준수 부자가 맛조개를 잡는데 성공해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윤민수는 30분째 허탕을 쳤다. 이에...
김성주-김민국 부자와 윤민수-윤후 부자는 고생 끝에 맛조개를 잡았지만 이종혁 송종국 성동일은 잡지 못해 고군분투했다.
송종국은 모종삽으로 갯벌을 팠지만 소득을 얻지 못했고 성동일 역시 구멍에 소금을 뿌렸지만 맛조개가 나오지 않아 난감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윤후보다 준수가 좋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지아에게 준수와 윤후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물었다. 이에 지아는 "준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민수는 "왜 변했냐. 윤후 오빠가 맨날 챙겨주지 않냐"라고 다시 물었고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이제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답했다. 지아의 말을 들은 준수는 쑥스러워하며...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후, 이종혁 준수, 김성주 민국, 성동일 준, 송종국 지아 등 다섯 가족이 충남 태안으로 갯벌 자연체험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들은 갯벌을 보고 흥분과 셀렘을 감추지 못했다. 후는 준수에게 다가가 “준수야 같이 가자”며 동생을 챙기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후는 준수에게 “괜찮아. 걱정 없이 가도 돼. 겁낼 필요 없어”라며...
윤민수 프러포즈 일화
가수 윤민수의 프러포즈 일화가 화제다.
윤민수는 최근 진행된 여성 버라이어티 '스토리온 우먼쇼 - 썸머 특집' 녹화에 '바이브' 동료 멤버인 류재현과 출연, 프러포즈 일화를 고백했다.
녹화 현장에서 류재현은 "윤민수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러 현장에 나도 갔었다"며 윤민수 프러포즈 일화에 대해 운을 띄웠다.
류재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