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윤민수와 손을 잡고 2006년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여자야’는 단숨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을 때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소속사 이중계약 문제가 불거지며 활동에 먹구름이 끼었다.
“의도치 않게 활동 공백이 생겨서 많이 힘들었어요. 앨범 활동을 두 세달만에 접고 나서 좌절하다가 문제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앨범을 낼...
‘아빠 어디가’ 윤민수의 눈높이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아들 후와 함께 10일 저녁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사자소학 효행편을 함께 공부했다.
그러나 아들 후는 어려운 한자와 뜻풀이가 재미있을 리 없었다. 이에 윤민수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윤후의 애창곡 ‘그리움만 쌓이네’를 이용해 사자소학송을 만들어 교육을 시작했다.
다소 맞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충남 공주로 전통 예절을 배우러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훈장님 분장을 하고 윤후에게 사자소학을 가르쳤다. 윤민수는 노래를 활용해 윤후를 공부시켰다.
회초리를 든 윤민수는 윤후가 하품을 하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들은 훈장님의 근엄한 인상과 혹독한 가르침에 쩔쩔 매며 금세 차분해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반말에 익숙한 준수는 존댓말을 쓰느라 곤혹을 치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멜로디를 이용한 예절 교육으로 인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윤후 눈물
윤후가 아빠 윤민수와 성동일 장난에 울음보를 터뜨렸다.
3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에서 윤후는 배우 성동일과 함께 자야한다는 말에 눈물을 쏟았다.
윤후 아빠 윤민수가 "너 오늘 성동일 삼촌이랑 자야한다" 고 농담을 했고 여기에 성동일도 가세해 "너 왜 고민하고 그러냐. 나랑 자야한다. 자기 싫어?"라고...
그러나 연출자가 직접 시즌2 제작설을 일축하고 나서 당분간 '아빠 어디가'는 방송인 김성주와 민국, 배우 성동일과 아들 준,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 축구선수 송종국과 딸 지아 등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계속 펼쳐진다.
한편 현재 뉴질랜드에 체류중인 '아빠 어디가' 출연진은 31일 귀국 예정이다. 뉴질랜드 여행기는 다음달 말 경...
특히 앨범명에 걸맞게 멤버 류재현과 윤민수가 직접 연출을 맡아 아날로그 스타일의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천국’은 다음달 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이영현이 바이브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사하며 결혼 후 첫 공식 활동을 펼친다.
바이브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올 한해 바이브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날 윤후는 다른 가족들과 달리 늦게 도착하게 됐다. 바로 아빠인 윤민수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후 혼자 여행을 와야 하는 상황이 된 것.
이에 이종혁은 "후와 함께 자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아이들의 의사를 물었고, 성동일의 아들 준이가 번쩍 손을 들었다.
성동일은 "내일 돌아갈 때는 후가 아주 든든한 해병대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이들은 각자의 아빠와 함께 두발 자전거를 배웠다.
윤후는 혼자서 두발 자전거를 타려다 앞에 세워놓은 자전거를 피하지 못해 앞으로 고꾸라졌다. 이어 눈물을 흘렸다. 이때 나타난 아빠 윤민수는 “굉장한 낙법이다. 안 그랬음 많이 다칠 뻔 했다”고 윤후를 응원했다.
잠시 의기소침했던 윤후는 다시 용기를 내 혼자서 두발 자전거를 타는데 성공했다.
예고로 나온 영상에서 윤민수의 아들 후는 자꾸 쓰러지는 자전거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 "나는 안될 건가 봐"라고 말하지만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 시절 자전거를 처음 배웠을 때처럼 아이들도 "절대 손 놓지마"라고 말하며 자전거를 타다가 어느 순간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 아빠들이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아빠와...
지난 5월 ‘히든싱어’에서 윤민수의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화제가 됐던 작곡가 김성욱 또한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로 잘 알려진 배우 박인영과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 박진우,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에서 코러스를 담당했던 김성훈이 출연한다.
이에 맞서는 가수군단에는 6회에서 여심과 V 스캐너를 동시에...
윤민수 비타민 공모전 참가
가수 윤민수가 레모나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에 참가해 화제다.
윤민수는 한 제약업체에서 주최하는 '나의 비타민은 000이다' 공모전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짜 비타민을 밝히기 위해 이 공모전에 응모했다고 전해졌다.
실제 연습 도중 직접 응모에 참여한 윤민수는 응모 영상에서 감미로운...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윤후에게 은행을 먹이기 위해 "은행을 먹으면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윤후는 공짜로 달라고 했지만, 윤민수는 은행을 더 먹으면 주겠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윤후가 "아빠가 은행을 먹여주면 좋겠다"고 하자, 윤민수는 "까다롭다"고 조용히 말했다.
이에 윤후는 "나 다...
윤후는 김성주나 우물 귀신에게 잡혀갔다고 생각했다. 김성주의 괴성이 들리자 민국이 아빠를 찾아 나왔다.
민국은 아빠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믿지는 않았지만 윤민수와 이종혁의 완벽한 연기에 속아넘어가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성주는 귀신 분장을 한 채 등장했고, 김민국은 아빠 품속으로 달려가 안겨 폭풍 눈물을 흘렸다.
대결 결과 윤민수 후와 지원, 이종혁 준과 준영이 속한 청팀이 백팀을 이겼다.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어릴쩍 생각나고 좋았다”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지아 어떻게~”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송종국 딸바보네~” “아빠 어디가 가을운동회, 준수 달리기 너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섯아빠와 아이들의 짝궁운동회가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가을을 맞아 아빠와 아이들이 청, 백으로 각각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즐긴다.
몸풀기 게임은 호명한 숫자대로 뭉쳐야 살아남는 ‘둥글게 둥글게’ 짝짓기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송종국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어린 아이들 못지않은 의욕을 보여 큰...
음악은 그룹 바이브의 보컬이자 최근 ‘윤후 아빠’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 중인 뮤지션 윤민수가 담당한다.
주인공 장선재 역을 맡은 임슬옹은 “극 중 장선재와 동갑이다. 또래의 고민과 열정을 잘 드러내고자 노력했고, 많은 분이 공감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하숙생 김솔 역을 맡은 김슬기는 “웹툰으로 이미 접한 '무한동력'의 드라마...
'아빠 어디가' 윤후가 아빠 윤민수의 노래 '미워도 다시한번'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29일 전파를 탄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 친구특집 짝꿍 노래자랑에서 윤후는 친구 지원과 함께 가요로 승부스를 띄웠다.
이 자리에서 윤후는 ‘그리움만 쌓이네’‘빠빠빠’ 등 가요를 후보에 올리더니 결국 아빠가 속한 그룹 바이브 ‘미워도 다시 한번’을...
특히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 앞에서 아빠 윤민수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 돌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이를 위해 안전벨트를 직접 메주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원의 등장으로 한껏 들뜬 윤후는 걸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노래에 맞춰 정체 모를 춤을 춰 지원이를 기쁘게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절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빠빠빠’댄스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이를 데리고 여행길에 나섰다.
윤후는 지원이와의 여행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후는 '빠빠빠'를 부르며 직렬 5기통춤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네티즌은 “크레용팝보다 더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