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총은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해소 △양국 기업인 특별입국 절차 확대와 항공노선 재개 △도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한일 경제인·민간협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LG 윙’의 스위블 모드에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윤동한 상무는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경청해,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 구매 후에도 믿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경총 회장단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부문 사장, 윤춘성 LG상사 대표, 이진용 코오롱베네트 대표까지 총 7명이다.
손경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세안은 6억5000만 명 인구, 연 5%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가진 거대 시장으로 한국의 중요한 경제...
박근혜 정부 시절 전 한국금융연구센터 이사장 윤동한,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이상제, 전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기동,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용환이 황록 사장을 추천인으로 선정했다. 문재인 정부 때에는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박동수,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 임무성, 전 행정자치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서보욱,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창업주 윤동한 전 회장의 아들 윤상현(46) 부회장은 승진에 이어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윤 전 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 주식 251만여 주를 지난해 12월 24일 윤 부회장에게 증여했다. 당일 종가 기준 약 520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31.4%를 확보한 최대주주가 됐다. 윤 전 회장의 지분은 28.2%에서 14.2%로...
창업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 윤상현(46)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지난 8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아버지의 빈자리를 윤 부회장이 채우며 빠르게 2세 체제를 구축한 모양새다.
한국콜마는 10일 윤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10명을 승진하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에 무게를...
이들은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터널 앞에 조형물을 감상한 뒤 모바일 존을 방문해 윤동한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기획 담당 상무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LG전자 자체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가 구현하는 마래의 모습을 꾸민 '씽큐존'을 둘러본 후, 전시장 2층에 마련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전시존에 방문했다.
한편, 권...
“(LG V50S 씽큐는) 폴더블폰과 비교했을 때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윤동한 LG전자 MC사업본부 상무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IFA 2019 개막에 앞서 진행된 LG V50S 씽큐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삼성 갤럭시 폴드와의 경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G V50S 씽큐는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지원하는 5G 스마트폰으로, 6.4인치...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는 최근 임직원 유튜브 시청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분 28.18%로 1대주주에 올라있고, 그 뒤를 아들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17.43%)와 일본콜마(7.46%)가 차지하고 있다.
그룹 내 주력 사업회사인 한국콜마(27.14%)와 콜마비앤에이치(50.15%)의 1대주주가 모두 한국콜마홀딩스인 만큼 윤 회장-지주사-사업회사 체제가...
한국콜마홀딩스는 윤동한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는 윤동한ㆍ김병묵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병묵 대표 단독 체제로 바뀌게 됐다.
윤 회장은 7일 임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막말로 비난한 극우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을 빚었고, 11일 대국민 사과와...
친일 및 여성비하 논란을 빚은 윤동한 회장의 사퇴에도 한국콜마는 내리막을 거듭하고 있다. 사흘만에 주가가 7.37% 추락하며 현재 4만6500원까지 하락했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3억, 영업이익 187억, 당기순이익 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의...
주가는 3월 이후 실적 모멘텀 약화로 꾸준히 하락세인 가운데 최근엔 윤동한 전 회장의 막말 동영상 논란으로 인해 전날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상황이다. 이 여파로 지난해 인수한 CJ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어 하반기 영업활동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4099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이 때문에 ‘불매운동 리스트’가 만들어졌고,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은 11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국내 H&B 업계는 DHC가 논란의 대상이 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전의 학습효과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본 불매운동을 한 달 넘게 지속하면서 실제 매출이 떨어지는 업체도 나오지 않았느냐”라면서 “빠르게 조처하는 것이 브랜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최근 회사 월례조회에서 한·일 관계와 관련한 유튜브의 막말 동영상을 틀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윤 회장 사퇴에도 주가는 이틀째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콜마는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9% 하락한 4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4만585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윤 회장은 7일 직원 조회에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아베 총리를 두둔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공분을 사 온라인 상에서 한국콜마가 제조사인 제품을 발본색원한 리스트까지 등장했다. 한국콜마가 OEM 생산한 업체에까지 불똥이 튈 우려가 커지자 윤 회장은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저의 잘못된 행동에 피해를 입은 고객사, 소비자, 국민께 거듭 사죄드린다”는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전격 물러나기로 했다.
윤 회장은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국콜마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제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내부조회 시 참고자료로 활용한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직원 조회 때 틀어 논란을 일으킨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윤 회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한국콜마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제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앞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7일 월례조회에서 임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을 보여줬다.
해당 동영상에는 "아베는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 베네수엘라의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다,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직원들이 블라인드 앱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7일 열린 한국콜마 월례조회에서 윤동한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영상을 틀었다.
영상에서 “아베는 문재인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라며 아베를 칭송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헐값에 성매매에 나서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