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으로 “중국에서 전해진 어린이들의 참변에 안타까움과 애처로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한 터널 내에서 유치원 차량의 화재로 현지 국제학교에 다니던 한국 유치원생 10명 등 1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 단장은 “어린 생명에게 닥친 참변에 안타까움과 애처로움을...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모든 아들딸들이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할 어버이날, 홍 후보의 막말이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단장은 홍 후보가 장인을 ‘영감탱이’로 지칭하고 26년 간 용돈 한 번 주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내놓으며...
문 후보 선대위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로 지칭하며 26년간 용돈 한 번 주지 않고 아버지가 딸의 집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했다고 자랑하듯 밝혔다”고 꼬집었다.
윤 단장은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내놓으며 전국의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한 홍 후보의 민낯이 고작 이런 것이라니 매우 유감스럽다”며 “누가...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홍 후보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동남풍의 시발점인 영남은 완벽하게 장악됐고, 중원도 불타고 있다’는 글을 올려놓았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윤 단장은 홍 후보가 강릉 산불 현장을 찾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홍 후보는 강릉 산불 현장에도 자신의 배우자와...
문 후보 측의 선거대책위원회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 후보는 22일 간의 대장정에 나섰던 길을 다시 광화문에서 국민들과 함께 마무리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단장은 “지난달 17일 자정, 문 후보는 광화문에서 영상 메시지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광장은 촛불의 시작이고,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이...
윤관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홍 후보의 장남과 차남이 2010년 각각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과정을 문제 삼았다.
윤 단장은 “홍 후보는 장남이 삼성에 입사하기 직전인 2009년 12월 17일 기자들과 만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사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 회장은 그해 12월 말 사면됐다”며 “당시 홍 후보의 이 회장 사면 요청이 장남의 삼성...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 동안 상대 후보의 가족에 관한 의혹 제기를 최대한 자제했다”면서도 “부패 기득권 세력의 부활을 막고 국정농단 세력이 ‘가짜뉴스’와 색깔론으로 또 다시 국민의 선택을 왜곡하려는 시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홍 후보의 장남이 2010년 초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윤관석 공보단장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정체불명의 인터뷰어를 공개하고, 그 사람이 문준용 씨 친구인지, 또 그 사람 주장이 사실인지 증명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지라시 논평, 지라시 정당’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날 문 후보 측이 취업특혜 의혹을...
박광온 공보단장은 홍 후보의 막말 등을 문제 삼으며 “대통령 후보 자격도 없다”고 했고, 윤관석 공보단장도 “대다수 국민은 홍 후보를 대선 후보로 인정조차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선대위 차원에선 이날 홍 후보에 대한 정책 검증에 돌입, 먼저 식수전용댐 계획에 대해 “홍준표식 4대강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선대위 내 ‘역사와미래위원회’, 여성본부도...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으로 “1년여 만에 정치판에 복귀한 김한길 전 대표가 연일 문 후보와 참여정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단장은 “오늘 김 전 대표는 배우자 최명길 씨와 함께 호남 지원 유세에서 문 후보를 ‘정치 폭군’이라고 비난했고, 전날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 후보를 비난했다”...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노동‧인권 변호사로서 노동자와 시민 대중과 함께 해온 문 후보의 삶과 노동정책에 대한 지지로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단장은 “5월 9일 대선이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로 전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와 민주당은 양극화와...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으로 “최순실 국정농단에 편승해 권력을 누려온 홍 후보와 한국당에 양심이나 염치를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국정을 운영할 능력도 없이 나라를 맡겨달라고 요구하는 건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윤 단장은 “한국갤럽의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대위 추가 인선 및 조정안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윤 전 대변인은 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운 바 있다. 경선 뒤에는 건강상 이유로 선대위 합류를 주저했지만 문 후보 측의 거듭된 요청으로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과 함께 안 지사 캠프에서 활동했던...
문 후보 선대위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1번가’를 본뜬 해적사이트가 만들어졌다”며 “이것은 페어플레이에 위배되는 비신사적 선거운동”이라고 비판했다.
문제의 도메인은 ‘moon1st.net’이다. 문재인 1번가는 ‘moon1st.com’인데, ‘닷컴’이 아닌 ‘닷넷’으로 접속할 경우 안철수 후보의 공식 사이트로 연결이...
문 후보 캠프의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김대중 총재가 후보로 나선 1997년 대선 이후 이렇게 당이 똘똘 뭉쳐 뛰는 건 처음이라고 평생 당에 몸 담아 온 한 원로 당원이 말했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문 후보는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땀과 눈물을 통합 에너지로 모아 내기 위해 간절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는 여러분이 보는 바와...
이날 민주당 선대위 윤관석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부통령의 대 한국 방위공약 재확인을 환영한다"면서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차기 정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단장은 "시급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과감하고 근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문제 해결...
이날 사고에 대해 윤관석 공보단장은 "전날 양평에서 1톤 트럭이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라며 "이 트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 기간에 우리당의 유세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고인에게 조의를 표할 것을 당부했다"면서...
문 후보 측 수석대변인인 박광온 의원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보단장에 자신과 당 수석대변인인 윤관석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수석대변인은 유은혜 의원과 홍익표 의원이, 대변인은 김경수 의원이 맡는다.
아울러 안 지사 경선캠프 대변인이었던 박수현 전 의원과 강훈식 의원도 대변인을 맡기로 했다. 기존 문 후보 경선캠프 대변인이었던 고민정...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홍 후보가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언행, 발언이나 행동은 국민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언어였다”고 지적하면서도 “공당의 후보가 된 만큼, 좀 더 진중한 발언과 처신으로 대선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간의 회담에서 양국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변인은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이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왕이 외교부장도 ‘북한에 대한 엄격한 제재와 대화 노력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