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에 참석한 중소기업대표단은 한국과 베트남이 지난 30여 년 동안 구축해 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의 경제성장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강소기업을 함께 육성해 나갈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한·베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베트남 주재원 비자 발급 애로 해소 △여름철 전력 공급 불안정 해소방안 마련 △환경영향평가...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평가료와 보증료를, 부산시와 BNK는 보증부대출 이자비용을 2년간 전액 지원함으로써, 탄소저감 기술기업의 기술사업화 부담을 경감시키고 부산지역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지원 외에도 ESG경영 컨설팅 지원, 탄소감축활동 자가진단보고서 제공 등 탄소중립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모집 과정을 통해 다시금 체감했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에 합류한 모든 교육생이 열정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티오리의 웹3 전문부서 체인라이트팀의 현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 실무형 보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웹3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CTO는 루닛의 기존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기 위해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가속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 및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수 엔지니어 인력 추가 확보와 체계적인 조직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유 CTO는 "루닛은 글로벌 최상위 의료AI 기술을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글로벌 의료AI 시장을...
우리가 축적한 기업 경험, 산업 육성의 스토리를 담은 해외 글로벌 진출이야말로 일본의 동남아 진출이나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과는 차별화된 한국만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강 회장 같은 멋진 중소·중견기업인들이 이제는 동남아로, 중남미로 더 나아가 아프리카 등으로 한국의 기업가 정신을 펼쳐야 할 것이다. 그래서 현지인의...
"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과 함께 최근 기술 기반 창업이 활성화되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약주의 소비층을 젊은 세대로 확장하기 위해 깔끔한 맛과 현대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이번 천년약속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천년약속이 국내 전통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기업도 내수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중기부는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이 강점인 분야를 선별해서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해외공관 25개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원팀을 통해 해외 현지 정보제공부터 법률적 해소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 혁신 청년예비창업자를 육성, 창업 진입장벽을 낮춘다.
동서발전은 26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아이디어 제공과 창업 활동을 분리해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 활성화를 유도했다.
앞서 2월 △에너지 효율과 절약 △IT기술 △신재생‧신사업 △안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월 올해 첫 경영 행보로 삼성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당시 “기술 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미래는 기술 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달렸다.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일명 ‘AI 기본법’(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안,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 인공지능기술 기본법안)은 현재까지 5건 발의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 정점식, 김성원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조인철, 민형배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해당 법안들에는 △AI 기술 지원 △AI 윤리원칙에...
또한,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5년간 HBM 등 AI 관련 사업분야에 82조 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총 103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K 관계자는 “SK는 앞으로도 반도체부터 서비스까지 망라한 AI 생태계를 육성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인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와 크리에이터 산업 경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콘텐츠 기반 협력방안과 지역 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상호교류 및 공동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네이트 사업장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5년간 HAU가 성공적으로 코네티컷의 항공엔진 생태계에 안착한 요인으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 강화 △선도 기술 확보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채용 등을 꼽았다. HAU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25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법인이 출범한 2019년 2100억 원 대비 약 20% 성장했다.
HAU는 글로벌 엔진 제작사와...
LS전선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와 협력해 영유아 보육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LS전선은 지난해에 이어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에도 참여해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의 강화를 도모한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 “출산과 육아는 지역사회 각...
핵심 이슈는 △미래기반 구축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 △윤리·컴플라이언스 준수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 및 기업문화 혁신 △주주친화적 지배구조 △디지털 금융 선도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환경 이슈를 고려한 투자의사 결정 등이다.
특히 지난해 돋보였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을 비중 있게...
국토부의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등에 따라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보고서에는 △R&D 강화 및 신약개발 △인재 확보 및 육성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사업장 안전보건 △책임있는 이사회 구성 및 운영 등 총 15개의 중요 이슈를 선정하고 그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은 유한양행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며, 모든 임직원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사회적 가치를...
규제 특례를 통해 지역의 혁신사업을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모두 39개의 특구를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규제프리존으로 자리 잡았다. 또 5월 부산, 강원, 충북, 전남을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고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글로벌 혁신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신규 선정은 특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량 있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3개,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계명문화대 소방환경안전과(전문학사) 1개 등 총 4개 대학이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