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육상과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이어 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하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풍력발전단지의 심야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기술로 물을 전기 분해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산하는 수분제어장치와 막전극접합체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로 ESS(에너지저장 시스템)를...
호수나 댐 저수지 물 위에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넓은 공간에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수면 위 냉각효과로 육상태양광에 비해 약 5%가량 높은 발전량을 갖고 있어 친환경발전설비로 조명받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2011년부터 댐 수면 활용과 더불어 주민참여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개발·설치 중이다. 현재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사업인 합천댐 41.5...
여기에 단계적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신규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고 △장흥 육상풍력(18㎿) △새만금 육상 태양광(99㎿) △합천댐 수상 태양광(40㎿) △서인천 5단계 연료전지(20㎿) 등 친환경 전력공급설비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가 4년 연속 국가산업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같은 해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는 고객사의 해상풍력 대형 베어링 개발에 대한 요구와 향후 급증이 예상되는 해상풍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베트남 공장의 여유 부지에 해상 풍력용 신규 공장 건축과 육상 풍력용 발전 설비의 증설을 추진해 6000pcs의 생산 캐파를 갖췄다. 이때 쓰인 자금은 2020년 찍어낸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조달했다.
회사는...
분석한다”며 “대한그린파워는 올해 들어 1월 브랜드평판 4위, 2월 브랜드평판 2위를 기록하다 3월 에너지상장기업으로서 첫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과 2020년 확보한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설비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부터 수주액이 실질 매출로 반영되고 있어 작년 월별 매출은 계단식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며 작년에만 약 460억 원 규모 수주를 확보하는 등 12월 말 수주잔고만 75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대명에너지는 보유하고 있는 육상 풍력발전 노하우로 해상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해상 풍력발전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리파워링’을 통해 노후화된 발전설비를 최신 대형 설비로 교체해 발전효율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발전단지를 재조성하는 사업의 선순환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연료전지...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은 풍력 터빈과 해상변전소를 연결하는 내부망, 해상변전소와 육상변전소를 연결하는 외부망으로 구분된다. 대한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66kV급 내부망과 154kV급 외부망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345kV 외부망과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으로 생산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공 역량도 확보해 해상풍력 전문 솔루션...
육상풍력, 리파워링(노후설비 교체), 해상풍력 등 3축으로 나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모두 조 단위 규모다. 또 세계 최초로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하·폐수처리장에 적용했고, 소요전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80% 이상의 절감 효과를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분뇨, 하폐수처리장 찌꺼기 등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소울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 두산중공업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육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선다.
17일 소울에너지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 두산중공업과 함께 ‘창원 구산 육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와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본부장, 손승우 두산중공업...
SK증권은 소울에너지, 티큐디에네르히아(TQD)와 국내 육상풍력 발전 사업을 위해 상호협력합의각서(MOA)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SK증권은 금융 자문 역할을 맡아 투자 구조를 수립하고, 원활한 대출을 위한 제반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소울에너지는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 기업인 만큼 설계·시공·조달(EPC) 및 발전정비·운영(O&M)을...
소울에너지가 육상풍력 개발기업 등과 손잡고 풍력발전 분야 역량강화에 나선다.
소울에너지는 육상풍력 발전소 개발 전문기업 티큐디에네르히아(이하 ‘TQD’), SK증권과 함께 ‘육상풍력’ 상호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A를 통해 이 회사는 TQD와 국내 개발 풍력발전에 상호협력하고 SK증권은 성공적인 상호협력을 위한...
대한그린파워는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460억 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며, 12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750억 원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태양광 EPC 프로젝트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실적 성장도 밝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8메가와트(MW)급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 시험사업...
그린수소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한 수소를 말한다.
KRISO는 해상에서 생산된 그린수소를 육상에 운송하기 위한 여러 공급체인을 연구 중이며, 그중에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해 수송하는 기술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하면 가압수소뿐만 아니라 액화 수소보다 저장·이송이...
3GW는 태양광 2.8GW(새만금청 2.4(수상 2.1, 육상 0.3), 농식품부 0.4)에 풍력(0.1GW)과 연료전지(0.1GW)를 더한 것이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에 조성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실현되는 스마트 그린산단을 새만금 산단 5·6공구(3.7㎢)에 만들어 저탄소ㆍ에너지자립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
최근 육상뿐 아니라 해상풍력발전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해양기술’ 등 전문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주시 감포읍 일원의 ‘감포파인드풍력발전사업(총 발전량 92MW, 2,700억 원)’은 현재 개발행위 심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빠르면 연내 개발행위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박영규 한국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발전설비 소재 분야에서의 활발한 기술교류와 협력으로 기술자립 100%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덕락 포스코 부사장은 “향후 미래 청정에너지로 각광받는 육상ㆍ해상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소재 국산화에도 기술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텍스에너지 4차 펀드는 유틸리티 스케일 태양광 발전, 육상 및 해상 풍력 발전, 수력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및 분산 발전 등 모든 발전 시설을 비롯해 스토리지, 전기차 충전 설비뿐 아니라 공급 및 수요 측면의 에너지 서비스까지 모든 에너지 전환 인프라를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투자대상은 발전소, 독립발전사업자(IPP), 개발회사, 그린필드, 상업 및 산업...
GS에너지는 16일 스페인 이베르드롤라와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 걸쳐 태양광, 육상ㆍ해상 풍력발전 사업을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사비에르 비테리 이베르드롤라 재생에너지부문 대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레예스 마로또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