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은 기존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 부지확보가 필요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생산한 전력을 대부분 사업장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송배전 과정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5일에는...
2017년 시작된 'KB지역아동센터'는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 대상을...
다만 신축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므로 인근 유휴공간인 (구)테마파크 공간을 활용해 임시영업장을 먼저 조성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셋째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카지노와 비카지노 부문 전략이다.
카지노 부문에서는 외국인 전용 게임존을 활성화하기 위해 베팅리미트 등 운영 기준을 타 외국인 카지노 수준으로 조정하고,
비카지노 부문은 K-컬쳐...
창동차량기지 등 유휴부지에는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개발을 허용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상향하고 용적률은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추진하도록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업지역 총량제 지역에서 제외하고, 대규모 유휴부지에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종상향하고 용적률도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정원도시를 조성해 삶의 풍요로움도 선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원더파크는 수년 전부터 공실로 방치되며 노후화가 진행됐던 서울대공원의 종합안내소 유휴 공간을 재생해 약 15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방문객 5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명소 발굴에 힘써온 서울시가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재생에 뜻을 함께하는 사업자를 2023년 3월에 공모했다. 매직플로우가 인터렉션 미디어와 프로젝션 맵핑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명륜초등학교는 구도심에 있어 지역 자원이 부족함에도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음악, 전래놀이, 생명과학, 컴퓨터,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늘봄학교에 대해 '우리 교육을 혁신하고 역동적인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원하는 아이에게 공정한...
또 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 유휴 공간을 영업 공간으로 변경해 명품시계 공간을 확대했다.
명품관 ‘맛집 로드’로 불리는 식품관 고메이494도 새 단장에 나선다. 다음달부터 10개 브랜드가 차례로 문을 열 계획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층 다변화도 꾀한다. 지난해 5월 한화갤러리아는 명품관 인근에 900억 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대현산 장미원, 마장마을마당, 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꿈공원’, 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연 생태학습 공간 ‘에코 스쿨’ , 하천의 자연성 회복 및 경관 개선을 위한 ‘하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관내 공원은 지난해 기준 100개소로 2014년보다 20개소 증가했고 공원 면적도 306만1709㎡에서 308만4399㎡로 2만2690㎡ 늘어났다.
정원오...
이에 서울시는 2026년까지 일상 공간 1007곳에 ‘매력가든’을 조성해 시민의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을 낮추고, 나아가 라이프스타일의 획기적 변화를 추진한다. 올해부터 매년 300여 곳씩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매력가든은 유형별로 △일상 매력정원 △도심 매력정원 △힐링 매력정원으로 나뉜다.
먼저 일상 매력정원은 멀리 근교로 이동할 필요가 없도록, 집 근처...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정원도시 서울’은 공간 구성의 관점에서 녹색 정책·양적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에는 시민이 일상생활, 출퇴근길, 나들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원의 매력과 설렘을 통해 행복감을 높이고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정원 조성 계획이 담겼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1007곳에 ‘매력가든’을...
여유 공간이 생긴 부분이 있으니 다음에 늘봄교실로 다시 만들고 겸용교실을 수업하고 돌봄에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40억 원 투자를 통해 ‘꿈담교실’ 수준의 쾌적한 교실 환경 개선을 해서 선생님들이 본인의 일반 수업 교실을 겸용 교실로 내놓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심 교장 또한 “서울에서 유휴교실을 갖고 있는 학교가...
아울러 폐교·폐공장 등 유휴공간을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의 공연·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대도시 국공립 문화시설에 지역 작품 공연·전시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합위는 새롭게 대중문화 향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향유 환경을 위해...
라이콘타운 세종점은 기존 세종 보훈회관이 이전한 후 유휴공간이던 단독 건물을 지자체에서 무상 제공해 리모델링했다. 세종점은 총 3개 층으로, 1층에는 편집숍 및 판매장이 있어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층에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공간인 코워킹스페이스와 입주공간이 조성돼 있다. 3층 교육장과...
이후 공공주차장 관리 전반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대규모 주차공간도 마련한 만큼 이른 시일 내 공공주차장을 조성해 잘 운영해 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땅 활용 등 주차난 완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도시 내 유휴시설 및 캠핑장 등을 활용해 공간을 구성하고, 전자시민증, 스마트오피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역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일자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혁신파크와 국가산단을 통해 지방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 추진하되...
복합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등 국립 문화예술 시설의 지역 분관을 확대해 만족도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국 문화 소외 지역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산어촌 등 문화 소외 지역에 폐교·유휴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지원할 수...
서울 서초구는 어둡고 삭막했던 도심 속 유휴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서초 어번캔버스’는 골목 옹벽, 학교담장, 교각 하부 등 지역 내 낡거나 소외된 곳을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시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