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IPTV에서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이 가능한 ‘OTT TV’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IPTV용 티빙 요금제를 선보이며 변화하는 시청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사업 및 경영 활동으로 질적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원하는 단말 선택하고 안심 이용 부가서비스 기본 제공하는 고객가치혁신 상품3년 약정·U+tv 결합 월 2만5300원~3만7400원…유해·악성코드 의심사이트 차단500M/1G는 시니어 가구에 유용한 PC 원격진단 등 유료 부가서비스 기본 제공
LG유플러스가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단말을 선택하는 ‘프리미엄 안심...
올해 LG전자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탁월한 시청 경험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Sync to You, Open to All)'이라는 TV 사업 비전을 정립했다.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LG 채널 서비스 확대와 다변화가 대표적인 사례다.
LG 채널은 국가별 인기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해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학체육협회의...
제품 패키지, 재활용 용지로 제작…ESG 경영·고객경험혁신 일환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설치기사가 직접 댁내에 설치하는 제품은 물론...
가입 통신사 관계없이 영상 콘텐츠 시청 가능
LG유플러스는 LG전자 스마트TV에서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FAST 채널’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란 개방형 OS가 탑재된 스마트TV를 통해 구독요금이나 수신료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전력료 등 물가상승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마케팅비 증가로 부진
5G 보급률 1위, 30%대 점유율, ARPU 상승 등 사업 성과는 우수
비상경영체제에 따른 실적 우려는 크지 않으나 신사업 관련 의사결정은 다소 지연될 가능성
김회재 대신증권
◇LG유플러스
1분기 매출액 3조6000억 원, 영업이익 2600억 원 전망
5G 보급률 둔화, 중간요금제 확대에 따른 단기 ARPU...
또 전국민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옥외 광고와 TV 광고, 고객센터 앱 등을 활용한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의 공식 유튜브·블로그 등 SNS 채널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를 추가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산엑스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유치를 응원하실 수 있도록...
LG전자,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은 오프라인 매장 내 현수막과 배너, 홍보물을 조성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4일부터 8일까지 전국의 로드샵 약 400곳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LG헬로비전은 실시단이 머무는 부산의 호텔에서 객실의 TV 채널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송출한다....
LG는 락희화학공업사(현 LG생활건강)의 ‘럭키크림’(국내 최초 국산 화장품), 금성사(현 LG전자)의 ‘금성 A-501’(대한민국 최초의 라디오), LG 유플러스의 5G 기술, LG전자의 55인치 OLED TV(세계 최초 출시), LG에너지솔루션의 차량용 배터리 등 지난 76년간 대한민국의 일상을 변화시켜온 혁신 제품들을 시간여행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영상 마지막에는 ‘2030년...
구 회장은 "LG유플러스는 5G와 기가인터넷 등 유무선 네트워크 고도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진화에 맞춰 컨텐츠와 부가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요 계열사의 경쟁력을 하나씩 소개했다.
구 회장은 올해 다양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뜻을 내비쳤다.
구 회장은 "AI(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등...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 자회사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헬로tv’ 등 기존 920만 가구를 비롯해 딜라이브TV ‘D’LIVE’ 가입자까지 전국 1150만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 가입자가 밀집돼 있는 딜라이브와의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광고사업의 수도권 커버리지를 기존 대비 50% 추가 확대하며 유료방송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동화유학은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의 영상을 시청하며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영역에서 매주 주제별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LG유플러스는 동화유학 캠페인 디지털 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LG유플러스는 OTT TV 라인업 개편으로 TV 대화면을 통해 ‘환승연애’·‘술꾼도시여자들’·‘유미의세포들’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tvN, Mnet, JTBC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과 파라마운트+의 최신 영화도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OTT TV에서 티빙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U+tv 요금제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연구원
◇아프리카TV
2023년, 반전예감
펀더멘털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 유지
높아지는 트위치의 철수 가능성
밸류에이션 매력, 업계 판도 변화 가능성에 베팅을
정호윤 한국투자 연구원
◇LG유플러스
악재 반영 끝났고 주가에 호재 반영 남았다
냉정히 현실을 직시해야 할 시점
실제 요금 규제 강화/경쟁 활성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해킹/네트워크장애로...
구체적으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5G 과장 광고 사건을 제재할지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이동통신 3사가 5G 서비스 속도를 실제 구현 가능한 속도보다 더 부풀려 광고한 혐의는 현재 제재 심의를 앞두고 있다.
공정위는 또 이동통신·인터넷TV(IPTV) 서비스가 사업자의 고의나 중과실로 장애를 빚은 경우 통신 장애 시간이 2시간 미만이라도...
U+드라이브는 편리한 카 라이프를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U+드라이브에는 ‘바이브’ 등 국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팟캐스트, DMB를 대체하는 모바일TV가 탑재돼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U+스마트홈이 설치된 집의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실적 개선은 P의거짓 출시되는 3분기 전망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네트워크 장애 관련 우려 크나 과거 사례 고려시 고객 이탈 리스크는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확대로 10% 이상 영업이익 성장 예상,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기대배당수익률 6.8%이나 배당 잠재력으로 보면 KT보다 투자...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LG유플러스향 ’AI리모컨2’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공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AI리모컨은 음성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무선으로 제어하는 제품이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 내 가전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어 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IoT)...
IPTV 사업은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OTT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OTT TV’ 플랫폼 개편과 빅데이터 기반 추천 기능 도입 등 사용자 편의성 강화 활동이 호평을 받으며 1조 3263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는 “LG유플러스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도모하면서 안정적인...
LG에너지솔루션은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적기에 고객에서 제공할 수 있는 공급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올해 CES에서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커넥티드카 보안기술을 선보인 LG유플러스는 모빌리티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양자내성암호(PQC) 기술력을 적용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