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5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유플라이마는 지난 2월...
한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은 미국과 유럽에서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일본, 브라질, 캐나다 등의 매출 비중도 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셀트리온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유플라이마에 이어 3상을 개시한 5개의 신규 바이오시밀러들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덧붙였다.
2% 전년대비)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와 램시마IV의 유럽 국가 선별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이 원인
하반기에는 인플렉트라 변동대가 보수적으로 반영되어 마이너스 인식 없을 전망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렉키로나, 다케다 제품이 하반기 실적 성장세 견인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 원 유지
이달미 SK증권
◇셀트리온
2021년 2분기 실적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 판매명 :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유플라이마(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의 매출이 유럽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에서 허가를 받은 뒤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 하반기 실적이 성장할...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성과를 비롯해 최근 발표된 브라질 ‘허쥬마’, ‘트룩시마’ 입찰 수주 등 미국, 유럽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셀트리온그룹 의약품의 영토가 확장되고 있다”라며 “기존 제품들의 성과를 발판 삼아 ‘램시마SC’,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들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통해 ‘허쥬마’가 유망한 치료제로 부상하면서 브라질의 주요 시장을 2년 연속 선점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요 무대가 미국, 유럽 외에도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으로 확대되는 만큼 ‘램시마SC’,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들의 글로벌 시장 처방 확대를 이끄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셀트리온의 성장동력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램시마SC’다. 램시마SC는 2분기부터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시작됐고, 지난달 초에는 캐나다 론칭을 통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지역에 진출했다. 또 5월 파키스탄 국영 기업과 렉키로나 10만 바이알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최근 유럽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는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 성분의 휴미라 제품의 바이오시밀러) 모니터링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며 3분기 수출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글로벌 주요업체들과의 ODM 제품공급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작년과 올해의 성장기조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가장 빠르게 마련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 ‘램시마SC’,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시밀러 ‘유플라이마’ 등을 출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셀트리온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선택됐었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해 바이오스펙테이터가 바이오기업 CEO 54명을 대상으로 한...
셀트리온은 2일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yflyma, CT-P17)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임상 3상을 52주 동안 진행해 유효성(Efficacy), 약동학(PK),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성(Safety)을 평가했다.
그 결과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 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 CT-P17)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EULAR는 전 세계 1만 5000명 이상의...
셀트리온은 CT-P43의 상업화를 통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씨젠, 쿠웨이트 정부와 53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씨젠은 중동 법인(Seegene MIDDLE EAST)이 쿠웨이트 보건부(MOH)와 향후 5개월 동안...
셀트리온은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CT-P43의 상업화를 통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T-P43 글로벌 임상 3상 환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인터루킨...
또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도 올 2분기부터 스페인 등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렉키로나(Regkirona, 성분명 : 레그단비맙)’의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를 앞두고 있고 다수의 국가들과도 추가적으로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 초 싱가포르에서 ‘램시마’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홍가혜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럽 론칭에 앞서 유플라이마의 대규모 공급이 이뤄졌으며트룩시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매출은 신규 반영됐고 렉키로나 생산 확대에 따라 램시마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 확보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4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는 것.
의약품...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한 배경과 관련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갔고,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인플릭시맙 이후에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자가면역질환용 아달리무맙(Adalimumab, 오리지널 휴미라) 고농도제형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동반진단키트나 현재 임상이 진행 중인 다양한 항체치료제의 제품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공급계약은 동반진단시장 진출에 있어 중대한...
올해 셀트리온의 성장 동력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이다. 렉키로나주는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의 사용 권고 의견을 획득, 유럽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은 3번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됐다. 셀트리온은 올해 최대 320만 도즈의 렉키로나주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유럽 허가를 받은 유플라이마는...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686억664만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유플라이마, 램시마IV, 허쥬마, 트룩시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23.80% 규모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