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생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들의 처방 확대와 후속 제품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 판매 본격화와 더불어 글로벌 직판 확대 및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을...
셀트리온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지난해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유럽에서 이미 판매를 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셀트리온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패치 형태의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의 출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국내에 허가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유일한 고농도 제형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해 투여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도네리온패취’도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패치 형태의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의 출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국내에 허가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유일한 고농도 제형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해 투여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도네리온패취는 하루 1회 복용하는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 2회 피부에 부착하는...
셀트리온은 22일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의 80mg/0.8mL 용량제형의 유럽허가를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플라이마의 80mg/0.8ml(이하 80mg) 용량제형에 대해 추가 판매승인 권고의견을 받은 지 약 2개월 만에 판매허가를 받고 40mg/0.4ml과...
셀트리온이 개발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가 80㎎ 용량제형의 유럽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플라이마의 80㎎/0.8ml (이하 80㎎) 용량 제형에 대해 추가 판매승인 권고의견을 받은 지 약 2개월 만에 판매허가를 받고 40㎎/0.4ml과 80...
한편 증권가에선 셀트리온의 중ㆍ장기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한 목소리가 있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유의미한 성장스토리와 렉키로나의 판매실적은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 키포인트”라며 “지난해 3분기 바닥을 찍은 영업실적이 회복되는 그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30일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가 캐나다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한 판매허가를...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가 캐나다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이번에 획득한 허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한 판매허가를 확보했다. 선진 규제기관...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4분기에는 램시마SC, 유플라이마 판매계획 증가에 따라 3분기보다 좋은 실적을 예상한다”며 ‘4분기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도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영업실적이 회복되는 그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번 달 인천 송도에 부지 매입 체결...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도 “셀트리온 주가가 오를 핵심 열쇠는 램시마SC, 유플라이마의 유의미한 성장”이라며 “렉키로나 판매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경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지난 3분기 22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렉키로나 계약 규모에 따라...
최근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를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케미컬과 바이오 주력 품목들이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규 품목의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주력 품목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이어 “렉키로나 매출이 큰 폭 증가하더라도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지속적으로 부진할 경우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고민은 불가피하다”며 “트룩시마의 구조적인 원가율 상승을 고려하면 후속 고마진 품목인 램시마SC, 유플라이마의 성과가 향후 실적 및 주가 반등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010억 원, 영업이익 164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렉키로나주의 매출 부재와 TEVA향 CMO 매출 인식 시점이 이연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 공급하지 않았던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경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판매...
그러면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신제품 램시마SC, 유플라이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2022년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대면 마케팅이 원활해지면, 유럽에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Merck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임상 3상 중간 결과 발표로 코로나19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과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2월 유럽의품약청(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