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23년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와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가 기다리고 있다"며 "참고로 6~9개월 선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셀트리온 실적에 올해 연말 및 내년 초부터 반영될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월 31일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미국 임상3상 IND를 신청해...
◇셀트리온헬스케어
2Q22 Preview: 예상보다 좋다
2Q22 실적은 인플렉트라와 램시마SC 매출 확대로 시장 컨센서스 소폭 상회 예상
1) 하반기 유럽 바이오시밀러의 직접 판매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유플라이마의 EU5 국가 출시에 따른 매출 본격화, 3) 램시마SC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유럽 직접 판매 전환으로 상반기 동안 일시적으로 매출...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집중에도 높은 기대
투자의견 유지 및 목표 주가 20만 원
김태희 KB증권 연구원
◇빙그레
올해는 성수기 효과 제대로 누려보자
1Q22 비용절감으로 원가상승 부담 상쇄, 양호한 실적 시현
2분기 빙과류 판매 개선 전망
원가 상승 감안해도 올해 연간 실적 성장 가능할 듯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더블유게임즈
하반기 사업...
갖춘 유플라이마에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만 원 유지
◇LG이노텍
아이폰, 인플레이션에 둔감
중국 스마트폰, 고가ㆍ중저가 뚜렷한 판매 양극화
스마트폰 시장 양극화, 아이폰 고가 모델만 판매 호조
LG이노텍, 아이폰 고가 모델 매출비중 70%
◇한국항공우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나비효과
우크라이나에 미그-29를 제공할 폴란드가 FA...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뿐 아니라 오리지널 제품이 승인 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한 허가 승인을 통해 시장확대 및 매출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시장 안착과 결장직장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CT-P16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돼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셀트리온은 일본류마티스학회(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이하 J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JCR은 류마티스의 발병, 치료, 예방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글로벌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로, 올해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온...
셀트리온은 23일 일본류마티스학회(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 J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인 204명을 대상으로 유플라이마 투여군과 아달리무맙 투여군으로 나눠 단일투여 하는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약물 투여 후 10주 간의...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의약품 허가를 목표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CT-P47은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글로벌...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며 "CT-P47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시일 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시험은 448명을 대상으로 치료기간 13개월이며, 2024년 상반기 허가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승인받은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치료제인 램시마(Remsima), 유플라이마(Yuflyma) 등과 함께 해당 질환의 포트폴리오 구성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올해는 유플라이마 80mg 용량 유럽 하반기 출시, 아바스틴 시밀러 하반기 허가가 예상된다"며 "2023년에는 아바스틴 시밀러 미국 출시, 휴미라 시밀러 2023년 중반 미국 출시, 스텔라라시밀러 내년 하반기 미국 승인, 램시마SC 2023년 4분기 승인 등 다수의 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했다.
이어 "직접판매 품목 수가...
특히, 바이오의약품 부문은 1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약 54% 성장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1분기 국내 첫 선을 보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등 다케다 인수 품목을 앞세워 성장에...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기존 제품들의 처방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면서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항암제 제품군의 유럽 직판,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판매 본격화, 신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출시 등 회사의 실적 개선을 이끌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그러면서 “다만 하반기부터 트룩시마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화하고 유플라이마, 램시마SC와 같은 고마진 제품 매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3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허가 등 신규 파이프라인 매출 발생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내년 7월부터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의 미국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의 허가신청을 완료해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개발사 애브비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해 2023년 7월부터 '유플라이마'의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의 허가 신청을 낸 셀트리온은 연내 허가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은...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4056억 원, 영업이익 51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고객사 재고 비축, 램시마 SC의 꾸준한 성장, 유플라이마 본격 론칭 등의 요인에 의해 작년과 유사하게 상반기 대비 하반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909억 원, 영업이익...
회사 관계자는 “직판 전환 이후 현지 법인의 인력 확대 및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중남미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직판을 확대해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의 후속 제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