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 ‘유튜버’로 대표되는 1인 미디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으며 TV와 인터넷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점이다.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한 ‘파괴적 혁신’의 선봉장이 바로 유튜브인 것이다.
유튜브에 콘텐츠를 올린 크리에이터는 5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브는 2018년 초 공식 자료에서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창출한 채널 수가...
쯔양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월수입이 6~8000만원대라고 밝힌 바 있다. 1997년생으로 161cm 49kg 작은 체구지만, 신대방 온전 대왕 돈까스를 18분대에 성공시켰다.
쯔양은 학창시절 술, 담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한편 쯔양의 유튜버 구독자는 171만명이다.
다음으로 △음식점, 푸드트럭 등 외식업(17.8%) △온라인 쇼핑몰(13.7%) △유튜버 등 콘텐츠 관련 사업(9.5%) △심부름, 청소 등 서비스 대행업(4.8%) △오프라인 소매 판매업(4.4%) △모바일 앱 관련 사업(4.0%) 등의 순이었다.
특히 성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구직자들은 △프랜차이즈업(29.1%)이나 △온라인 쇼핑몰(18.9%)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앞서 유튜버 덕자 모친을 자처하는 여성이 "수익 분배가 불리하게 적용된 불공정계약이 이뤄졌다"라고 주장한 데 따른 반박으로 해석된다.
턱형 인스타 내 해당 글에는 "몇 년 후 너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어 있을 거라고 약속할 수 있다"면서 "평생 행복할 수 있을 것"이란 내용도 담겼다. 그는 "꿈꾼다면 연락하라. 비공식...
영상 제작도 지원하며 유튜버 수익의 일정 부분을 분배받는다.
문제는 덕자와 ACCA와의 계약 내용이다. 덕자의 팬들은 ACCA와의 계약이 불공정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상에 공개된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덕자와 ACCA는 수입금을 5대 5로 나누면서 유튜브 편집자의 월급을 덕자가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해당 유튜브 채널의 소유권도 ACCA가 가지는...
8%)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부업’(30%)이 바로 뒤를 이었다. ‘취미’로 하겠다는 답변이 28.1%였으며, ‘본업’으로 하겠다는 답변은 10%에 불과했다.
이들이 기대하는 유튜브 수입은 월 평균 39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성인남녀 10명 중 6명(62.9%)은 언론 등을 통해 ‘유튜버’들의 수입을 듣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에 매출 350억을 기록했다고 한다. 올해는 500억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도티는 구독자 25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다. 특히나 초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도티는 과거 회사 수입에 대해 “200억 원 정도 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도티는 대도서관과 같은 BJ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하는 유튜버 크리에이터이다.
앞서 도티는 지난 8월 ‘마이리틀텔레비전2’에 출연해 ‘초통령’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콘텐츠를 고려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초통령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오늘부터 12금~19금을 가리지 않고 콘텐츠를 해보겠다”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국세청은 지난 2018년에 한 명을 적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여섯 명을 추가 적발해 세금을 내도록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발된 고소득 유튜버 7명은 광고 수입 금액을 전액 누락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고소득 유튜버 7명 등의 이름이나 방송 채널명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10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작년부터 올해 9월까지 탈세 혐의가 짙은 유튜버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유튜버 7명이 총 45억원의 소득을 올려놓고도 광고수입금액 전액 누락 등으로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했다.
과세 당국에 적발된 일부 유튜버들의 사례이긴 하지만, 고소득...
원의 수입이 들어온다는 정보 글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돈을 위해서는 작은 거짓말쯤은 문제가 없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기존 언론은 원하는 결과를 위해 잊고 가는 게 없을까. 사실 대중에게 가장 실망을 주고 있는 것은 기존 언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의 신뢰성이 과거와 달리 바닥을 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는 사실이다.
언론매체에게 유튜버나...
유튜브를 통한 수입 창출이 가능해지자 인플루언서가 탄생하고 유튜버가 선호직업으로 떠올랐지만 사실상 수익을 창출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는 게 한계인 반면, 스낵의 ‘동영상 광고’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공평하게 가져가는 민주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에...
"밖에서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면, 아직은 신기한 게 사실이죠."
이병휘 씨가 본격적으로 밀리터리 유튜버가 된 것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됐다. 취업준비생 시절이었던 2016년.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장난감 총 하나가 인생을 흔들었다. 당시 그는 'K2 세미전동건' 한 정을 구매했고, 이를 과녁에 사격하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
이전에 올린 탱크...
유튜버, 작가 등 크리에이터’(14.5%), ‘해외 취업’(14.3%), ‘여러 직업을 가진 N잡러(11.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들은 새로운 일을 찾을 때 고려하는 기준으로 ‘적성에 맞고 흥미를 찾을 수 있는 일’(66.2%,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여유가 있고 개인 시간이 많은 일’(53.2%), ‘정년 없이 평생 할 수 있는 일’(37.9%), ‘수입이...
조회수를 확보한터라 유튜브의 유해 콘텐츠 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사건으로 유튜버들의 자정과 함께 구독자와 조회수를 늘려 수입을 얻는 구조 자체에 문제를 삼는 이야기 또한 나온다. 유튜버들이 수입증대를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탓이다. 유튜버들의 자정과 함께 유해 콘텐츠 제재에 대한 방안 마련이 시급해진 상황이다.
개인 유튜버 중 1위다.
'보람튜브'의 채널은 총 3개이다.
'보람튜브 토이리뷰' '보람튜브 브이로그' '보람튜브' 구독자를 합하면 1750만명을 넘어섰고, 수익이 한 달에 42억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예상 월간 수입은 10만6000달러(약 1억 2000만원)에서 170만 달러(약 19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법률사무소 활의 윤예림 변호사는 “유튜버나 연예인처럼 유명인을 촬영해 홍보 목적으로 올렸다면 처벌할 여지가 있다”라면서도 “일반인의 경우, 해당 사진으로 특정 피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 처벌이나 손해배상 청구가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클럽이 해당 사진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어려워서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다. 현재로써는...
특히, 이 가운데 조사대상자에 선정된 유튜버들의 경우 광고수입 등 고수익이 발생했음에도 해외수입 신고누락, 가공경비 계상 등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연간 수입은 수 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례로 아프리카 TV가 집계한 2월 별풍선 수입 순위에서 A씨는 한달 동안 8000만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그녀는 유튜버다.
미모가 뛰어나지만 뷰티 유튜버는 아니며, 주부라고 하면 보통 떠올릴 법한 요리 유튜버도 아니다. 그는 통념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분야라고 알려진 IT/테크 제품의 리뷰어다. 이 모든 정체성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그의 닉네임은 ‘가전주부’.
이투데이는 지난달 29일 가전주부를 만났다.
◇왜 ‘가전’주부인가
“안녕하세요. IT...
국세청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광고수입 등 고수익이 발생했음에도 해외수입 신고 누락, 가공경비 계상 등으로 소득을 탈루하고, 인기를 이용해 개인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수입 금액을 신고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연예인 B씨는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참가비를 신고 누락하고, 소속사에서 부담하고 있는 차량유지비 등을 개인소득에서 별도로 공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