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업계도 참전했습니다. CU·GS25·세븐일레븐에 이어 이마트24도 두바이 초콜릿 관련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CU에 따르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판매 첫날 초도 물량 20만 개, 8억 원어치가 하루 만에 팔려나갔습니다. 앱에는 재고 조회를 하려는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한때 접속 지연까지 벌어졌죠. 포켓CU에서 관련 키워드의...
1분기 전체 매출의 63.2%를 책임진 생활가전부문의 실적 전망도 밝다. 팅크웨어가 유통판매를 담당하는 로봇청소기 로보락은 올해 상반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선두를 꿰찼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로보락 매출액은 총 1420억 원이다. 전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46.5%, 가격대 150만 원 이상 로봇청소기 점유율은 65.7%로 집계됐다....
두 영화의 흥행이 없었다면, 상반기 영화시장 매출액은 공연시장에 비해 상당히 낮아졌을 거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영화계는 코로나19 이후 양극화가 뚜렷하다.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며 "영화산업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300만~500만 명 수준의 중박영화가 탄생하지 않는다면, 영화계는 점점 더 침체할 것"이라고...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선부점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소재 동청주점의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폐점 이유는 임대 계약 기간 만료다. 이에 따라 안산선부점은 내년 말까지, 동청주점은 2026년 상반기까지만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사측은 전날 사내망을 통해 안산선부점과 동청주점의 영업종료를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팝업스토어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위트스팟은 신세계, 현대, 롯데 등 대형 유통사와의 상호 협업을 통해 지난 9년간 누적 8300여 건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유통사와 브랜드 각각에게 매출 증대와 인지도 상승을 꾀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스위트스팟은 이번 상반기 대형 유통사 공간에서 패션...
2027년까지 만화·웹툰 산업 규모를 4조 원, 수출 규모를 2억5000만 달러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문체부는 콘진원에 만화웹툰산업팀을 올해 신설하는 등 창작·유통·투자·해외 진출을 지원할 조직을 보강하고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창작자·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만화진흥위원회’도 올해 안에 만들 예정이다.
공정위, 쿠팡 PB 몰아주기에 역대급 과징금…업계 “시장 위축 불가피”
하지만 이와 같은 이커머스업계의 PB 매출 상승세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찬물을 끼얹었다. 공정위는 지난달 13일 쿠팡이 알고리즘 조작과 임직원 후기 등을 통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품의 검색 순위를 띄웠다는 의혹 관련 혐의를 인정해 ‘과징금 1400억 원’을 부과했다. 공정거래법...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동사는 배당성향은 별도 당기순이익 대비해서 평균적으로 30%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며 지난 7일 상반기 중간배당을 공시했다"라며 "누적 총액 7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고 34억 원 규모 소각했으며 매년 배당과 자사주 취득 등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기울일 것...
23일 업계에 따르면 식자재 유통업체 아워홈은 이르면 올해 안에 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는 목표다. 이는 최근 아워홈 신임 회장 자리에 오른 구미현 씨가 회사 매각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나온 발표다. 구 회장은 19일 취임사를 통해 경영권 매각 의사도 공표했다. 구 회장은 “주주 간 경영권...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해외 무역장벽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을 통해 수출·투자 확대 기반 마련
△주요지역별 수출상황 및 리스크 점검
△산업 인공지능(AI) 체계 1호 인증서 발급
△소부장 공급망 강화, 맞춤형 지원 본격 착수
26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제50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서울청사), 15:00 EPA 추진 관련 주한대사 간담회(롯데호텔)...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686억 원에 영업이익 1111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상장 직후 유통물량이 20% 미만이어서 시장에선 주식 흥행을 기대하는 평가가 많다.
시프트업은 올해 1분기에도 매출 374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약 70%에 달했다. 만약 공모가 상단으로 상장될 경우 14일 기준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게임업체...
같은 기간 이마트의 냉동과일 매출도 1년 전과 비교해 30% 이상 늘었다.
수입과일 유통 확대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최근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이달 말 예정한 과일 할당관세 종료 시점을 하반기까지 연장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안정적인 과일 유통을 위해 농장과 직계약 등 여러 노력 중이나, 세계적인 기후 이상으로...
첸백시 측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약속한 5.5%의 음반·음원 유통수수료율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개인 매출액의 10%를 요구한다며 부당함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첸백시가 아닌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는데요. 차 회장은 "백현과 나, MC몽은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관계"라며 "MC몽은 연예계 선배로서...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실적에 기반한 주가는 출시 3년차에 접어든 니케의 매출 추이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PC버전에 의해 좌지우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장 이후 6개월 간 유통가능한 주식 수가 공모 물량을 포함 18%로 제한적이고, 확약을 감안 시 실제 유통가능 물량은 더 적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수요예측의 흥행이 예상된다. 단기 주가...
주요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주류 이벤트 판매량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는 10만 원 이상 와인 매출은 각각 37.7%, 20% 증가했지만, 5만 원 미만 와인은 27.3%, 16.9% 각각 감소했다.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와인 매출 신장률은 2022년 하반기 25.5%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상반기 13.1%로 증가 폭이 줄었고 하반기에는 4.5% 역신장했다.
와인 시장이...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있는 홈플러스 목동점은 지난달 31일 영업을 종료했다. 2001년 3월 홈플러스의 전신인 까르푸로 문을 연 지 23년 만이다. 홈플러스 목동점의 폐점은 작년부터 예고 돼왔다. 홈플러스 부지를 소유한 양천구가 홈플러스 측과 임대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탓이다. 다만 폐점 시점은 올해 11월로 알려졌는데, 이보다 5개월 앞당겨졌다....
그룹의 캐시카우인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을 앞세워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고 이커머스(SSG닷컴·G마켓)와 신세계백화점은 각각 물류 효율화와 멤버십 강화, 리뉴얼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강화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은 그간 활발히 해왔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회장 취임 후 사실상 올스톱하고 그룹 경영에만...
◇ 이마트, 23일까지 슈퍼와인페스타…"산지보다 저렴하게 득템"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연중 최대 주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3일까지 개최되는 '슈퍼와인 페스타'에서는 프리미엄 와인부터 일별 초특가 와인, 해외보다 저렴하게 준비한 와인이 대규모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에서 눈여겨볼 와인은 투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