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환경부 주관으로 한강 상류 등에 위치한 약 100여개 매몰지에 대해 전문가 합동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상수원 상류 외의 매몰지에 대해서는 중앙대책재난본부의 주관으로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정부합동으로 약 3700개의 매몰지를 전수 조사한다.
아울러 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검사와 환경영향조사도 병행 실시된다.
생수 지원은 최근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150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전국 각지에서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 2차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교문화재단은 해양심층수 ‘천년동안(1.2L)’을 파주와 원주시에 각 3만5000병, 화천군에 3만병 긴급 지원했다.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13일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화천군(군수 정갑철)...
사하라 사막의 지하수를 끌어올려 북부 지중해안 도시들에 공급하기 위해 건설되는 리비아 대수로 공사, 거대한 에메랄드 보석 카룬 댐 공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다 우리나라 건설사의 작품이다.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이 공사들은 세계를 놀라게 했고 우리나라는 '건설 강국'의 명성을 얻었다.
요즘...
풀무원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북한 지하수 개발과 태안반도 기름유출 복구지원을 위해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 중 2500만원은 북한의 식수개발사업에 사용돼 북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며, 나머지 500만원은 태안반도 기름유출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에 지원될...
대형 지하구조물 시설에서 발생하고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를 활용하여 건물 냉난방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삼양에코너지(주)에서 수행한 ‘유출지하수를 이용한 건물냉난방기술 개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