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월 29일까지 유진스팩10호 공모주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순입금고(주식 입고 금액과 현금 입금의 합에서 주식 출고와 현금 출금을 뺀 값)’에 따라 최대 15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되는 기존 순입금고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지니언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1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잠정실적은 매출액 429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하며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면서 “지난해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이후 외국인 코스피 매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와 성격이 달라졌는데,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며 “삼성전자 순매수 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현대차와 기아, KB금융, 하나금융 등 저PBR 기업으로 거론되는 종목의 순매수 비중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19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간 실적의 수익성 개선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분기·연간 실적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연간 실적은 안정적...
이차전지 업계 투자 감소로 대표 배터리 업체들의 실적이 감소했지만 유진테크놀로지는 수주확대로 영업이익 3배가 급증했다.
삼성SDI에 배터리 노칭금형 독점, LG에너지솔루션에는 노칭금형 부품의 60% 공급에 이어 SK온까지 품질 테스트 통과한 이후 유진테크놀로지는 공급을 시작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로 매출처가 확장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노칭...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텔레칩스에 대해 해외 고객 확대로 수출 비중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 원에서 3만9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445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80.1% 증가했다”면서 “2023년 연간 예상실적은...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인텔리안테크에 대해 올해 원웹 서비스 지연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저궤도 안테나 물량 공급 일정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9만5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63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는데, 동사 추정치(81억 원)를...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도(Reduce)로 제시했다. 적정주가도 현재 주가보다 낮은 20만 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고성장 모드로 재진입할 수 있느냐가 주가에 가장 중요할 것이다. 전기차 업황 둔화가 진행 중이고, 내년 이후 성장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며 “고성장을 가정한 2025년, 2026년 실적 기준...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일본 주식시장 강세 요인은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 제도 변화에 따른 소액 투자 활성화와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의 합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 근본적인 요인은 정부가 주도하는 주주 환원 정책 강화다. 덕분에 일본 기업들의 ROE(9.1%)는 국내 기업들(8.6%)보다 높아졌다”며 “일본 기업들의 배당성향도...
유진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이 흥행하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1000원이다.
8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649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유진투자증권은 8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수익성 개선 및 실적 성장세 전환 기대감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1112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면서 “시장기대치 대비...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젊은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 ‘Space Eu-Bloom with Hongik’의 첫 번째 콘텐츠인 ‘미지근하게 식어가는’ 전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1층에서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홍익대학교...
방통위는 지난해 유진이엔티가 YTN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함에 따라 이를 심사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각 분야 전문가 8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변경승인 심사를 진행했다.
변경승인 심사위원회는 승인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방송의 공정성·공적책임 실현 및 사회적 신용과 재정적 능력의 담보를 위한 승인조건 등의 부과를...
현재 삼성SDI는 1조7000억원을 투자해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제2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곳은 원형 배터리가 주로 생산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2022년 12월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찾는 등 신흥 시장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설 연휴 이후에도 이 회장의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는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6세대(G), 시스템반도체 등 미래 사업을 위해 중동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첫날에 유통 가능 물량이 소화되면서 상장 이후 시초가 대비 종가 기준으로 주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은 점차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특히 시초가 형성 이후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시초가 대비 현재주가 수익률(1월 31일 종가 기준)은 –43.0%를 보이며 큰 폭의 마이너스 손실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조대형...
이어 경총은 "삼성그룹은 그동안 사법리스크로 인한 경영상 불확실성을 벗어나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발전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 삼성의 사법리스크가 해소돼 결과적으로 우리 수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는 “최대 주주 변경을 신청한 쪽(유진그룹)에 공정성이나 공적 실현을 위한 계획, YTN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 등에 대해 추가 자료를 제출해서 검토하기로 하고 벌써 2개월 이상이 지났다”면서 “여러 가지로 자료도 받고 검토를 해왔는데, 이렇게 불안정한 상태로 계속 지나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방통위 5인 체제 개편 시점에...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중국 공장 관련 일회성 인센티브 등이 반영돼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올해 자회사 SK온 배터리 판매 증가율이 10% 내외로 크게 둔화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