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경남기업(23일까지), 유진기업(23일까지), 신한(30일까지), 효자건설(30일까지), 엠코(30일까지), 원일종합건설(22일까지), 중흥종합건설(20일까지), 서광건설산업(23일까지), EG건설(20일까지), 대영엔지니어링(12월8일까지), 한일건설(채용시까지), 한화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하지만 유진그룹의 기업 사냥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에 불과한 듯 하다. 종합건설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건설사 인수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의 여세를 몰아 최근에는 론스타가 매각을 추진중인 극동건설 M&A에 참여하고 있다.
대형 M&A를 통해 성공적인 영토확장을 해왔던 유진그룹의 행보가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업 및 글로벌 마케팅 부분에서 글로벌 경영감각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서 독보적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유진그룹은 최근 서울증권과 로젠택배를 인수함으로써, 건설 및 건설소재부문 외에 금융과 물류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지속적으로 인재 영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유진그룹은 주력사업인 건설소재에 서울증권과 로젠택배를 인수로 금융과 물류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적인 중견그룹으로 재도약을 시도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3PL(제3자 물류) 시장 성장 등 물류 사업이 그룹 내 기존 사업부문들로 확대 적용이 가능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기존 레미콘 사업장의 유휴 부지들을...
추가지분 취득한 SK건설의 상장가치와 수원 정자동 부지개발 가치 고려할 때 매력적
▲리바트-특판용, 사무용, 가정용 가구의 사업을 하는 종합가구 회사로서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삼영엠텍-조선업황 호황에 따른 외형성장 및 중국공장 정상가동으로 인한 경사이익 증가 기대
▲추천제외종목-한국주강(기간경과), 엑스씨이(적정수익률시현)
증권가에서는 금호그룹의 증권사 인수는 적어도 대우건설 인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이후에야 본격적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민은행·유진·농협도 태풍의 핵(?)
국민은행도 오랫동안 증권가에 매물이 나올 경우 '제1순위 매수자'로 거론돼 왔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앞서 제대로 된 투자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업무...
유진그룹은 최근 건설종합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우건설 인수에 사활을 걸고 참여했으나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밀린 직후 서울증권 인수에 나서며 금융업 진출로 돌아섰다.
그러나 유진기업 의도대로 서울증권을 인수하기까지는 현재로서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인다.
우선 서울증권에 대한 경영권 인수를 시도하고 있는 2대주주 한주흥산이 서울증권의...
하지만 유진기업 측에서는 서울증권 인수 역시 종합 건설업체로 나가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밝히고 있다. 초기 투자자금이 큰 건설업의 특성상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위해 금융권 진출이 필수적이란 게 유진 측의 이야기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그간 중견기업인 유진기업이 처할 수 밖에 없었던 '캐쉬카우'가 이번 서울증권 인수를 계기로 해결될 것으로...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완전한 고용승계가 최대의 목적이며 유진그룹의 경우 유진종합개발이라는 건설사가 있고 프라임산업은 시공사가 없기 때문에 프라임산업에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우리사주는 표면적으로는 인수 후보간 과도한 경쟁을 우려해 참여 컨소시엄은 9일 본입찰 마감 이후 공개키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자문사인 JP모건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