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백신을 포함해 현존하는 신종 코로나19 대책에 오미크론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HO에 따르면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 신속 항원 검사 또한 유효한지 등에 관해 연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이 변이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하고 있다. 델타 바이러스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16개였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스파이크 단백질에 작용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새로운 변이종의 출연으로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진다. 사지드...
인간을 비롯해 동물과 식물 등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DNA에 유전정보를 저장하고 있어 유전자교정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유전자교정(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종자) 품종 개량 등이다....
예측 유전자검사(진투미플러스)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전체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관련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시회와 수출상담회까지 결합한 콘펙스 형태로 개최돼 아시아·남미 등 해외 26개국 50여 개사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번 달 인천 송도에 부지 매입 체결 소식이 있었다“며 ”메신저리보핵산(mRNA),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등 유전자 플랫폼 연구 개발 및 유전자 의약품 원료 생산 등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항체 치매 치료제 시장 본격 개화가 이어진다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른 4공장의 수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노코어BS는 현재 액체생검기반 유전자 분석∙진단과 유전자∙건강관련 정보 등을 이용한 B2B 플랫폼 등 2개의 AI기반 플랫폼을 보유중이다. 첫번째 플랫폼은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기반으로 유전자...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노코어BS는 현재 2개의 AI기반 플랫폼을 보유중이다. 첫번째 플랫폼은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기반으로 유전자 돌연변이, DNA 메틸화(methylation) 정보를 융합하고 자체 개발중인 AI 분석 플랫폼을...
오프라인 행사는 연령에 관계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참관할 수 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오프라인 전시 참여를 결정해주신 참가 기업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5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 모든 곳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CJ제일제당은 이번 바타비아 인수로 글로벌 유전자치료 위탁개발생산(CGT CDMO) 시장에 진입하며 기존 레드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앞서 CJ제일제당은 7월 생명과학정보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신속한 설비 확장 등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특히 오는 18일 약의 날을 맞아 유전자치료제, 항암치료제 등 제약바이오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이혁진 교수의 수상이 뜻깊다.
mRNA 약물은 세포 배양을 통한 생산 과정이 없어 개발 기간이 짧고 약물 치료 효과가 높아 2010년대부터 암과 유전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제시돼 왔다. 하지만 주변 온도와 수소농도이온지수(pH) 등 환경에 취약하고 체내...
서울대병원은 임상 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함으로써 개인의 특성 및 유전정보 등을 바탕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 개인에게 맞춰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첨단 의료기술인 정밀 의료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수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장은 “임상유전체의학과에서는 기존 의료 시스템 내에서 소외되었거나 충분한 진료가 이뤄지지 않던 분야에...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ㆍ청소년은 정기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아야 하나?
A. 현재 요양병원ㆍ시설 등 고위험 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 일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지만, 소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PCR 검사를 할 계획은 없다. 다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이번 분기에는 유전자 변이로 감염력이 더 세진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의 영향으로 기대치가 낮아진 터라 대부분이 예상을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레피니티브는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된 기업들의 평균 순익이 예상치보다 약 15.6% 높았다고 전했다.
이번 주에는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아울러 지금까지 대서양 연어는 질병, 종자에 대한 유전자 정보가 없어 질병발생 시 대량폐사의 우려가 있었으나 2024년까지 226억 원을 투자해 ‘연어 질병예방센터’를 구축, 연어 질병예방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2028년까지 디지털 유전자 분석기술 연구에 355억 원을 투자해 상품성 있는 연어 종자를 생산한다.
해수부는 2029년부터는 생산효율이 높은 연어...
그는 코로나19 백신이 의학적 사기이며 전염병을 예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전자 코드를 변형시키며 스위치를 끌 수 없는 바이러스 단백질 공장으로 바꿔놓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의 고위 관계자는 유튜브가 코로나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 차단에 집중했기 때문에 더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다른 백신에 대한 잘못된 주장이 코로나...
테라젠바이오는 NGS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암환자 기원 유전자 변이를 분석, 신항원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고 있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신항원 정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항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넥사백(Nexavac)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양 사는 이들을 합쳐 강력한 신항원 표적 치료용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정유석 EDGC 헬스케어사업팀장은 “MH 가이드가 포함하고 있는 2만8000개 이상의 유전자 돌연변이 약물 정보와 EDGC의 동반진단 서비스와 결합하면 암 환자별 맞춤 항암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면서 “내달 열리는 온코캐치 학술세미나 등을 공동 진행하면서 유럽에서 액체생검 조기 암 진단기술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양사 파트너십을 더욱...
ACT Genomics는 지난 2014년 대만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암 연구와 임상, 암 치료와 약물 발견 유전자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암 분자진단 및 정보제공 회사다. 현재 아시아 지역의 유전자 기반 메이저 암 진단업체로,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설치해 300곳 이상의 주요 종합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현재 아시아 지역 유전자 기반의 메이저 암 진단업체인 ACT 지노믹스는 2014년 대만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암 연구와 임상, 암 치료와 약물 발견 유전자 프로파일링 서비스 등 통합 암 분자 진단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장암 발병률이 전체 암 중 3위를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비용과 긴 대기시간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한...
한편, 엔젠바이오는 이번 허가를 받은 진단제품과 유전체 빅데이터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를 결합해 병원에 납품하고 있으며,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BRCA1, BRCA2 유전자에 포함된 복잡한 돌연변이들을 탐지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