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백-19는 노바백스가 개발하는 단백질 서브유닛(합성항원) 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든 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증강제인 EcML(TLR4 Agonist)을 리포좀 형태로 첨가했다.
유바이오로직스에 앞서 국내 백신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임상 3상에 진입한 곳은 SK바이오사이언스로, 지난 8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세포·유전자치료제는 1세대 재조합단백질, 2세대 항체치료제에 이어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으로 꼽힌다.
보통 세포·유전자치료제는 임상·개발·생산 등 전 단계에서 비용이나 역량, 자원 부족으로 아웃소싱 파트너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분업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실제로 전체 제품 중 약 50% 이상이 아웃소싱을 통해 생산되지만, 최근 개발 업체가 직접...
유코백-19는 유전자 재조합 항원에 면역증강제를 첨가한 백신이다. 재조합 백신은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중화항체를 형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면역원성이 우수하며, 가격 및 유통 편의성 등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7월 SK플라즈마와 NRDO 신사업을 통해 유전자재조합 기반의 혈우병치료제 등 차세대 혈액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희귀난치질환 신약 후보물질과 기술 확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티움바이오는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도입 시 프로티움의 공정개발플랫폼을 활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며 “항체전문 연구개발 미국 자회사인...
현재 아이디언스는 상동 재조합 복구 돌연변이를 가진 고형암 환자에 대해 베나다파립의 안전성 및 내약성, 유효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b/2a 시험 ‘VASTUS’를 진행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예정된 발표 내용은 지난 4월 미국암학회(AACR)를 통해 공개한 ‘VASTUS’ 시험의 첫 번째 중간 결과다.
13일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전이가 있는 BRCA(유방암 유전자)...
첫 번째 포럼에서는 백신 포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포럼,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포럼 등이 개최된다. 특히 차세대 백신의 원천기술 개발 현황, 코로나 항체치료제 개발 현황, 비대면 실태조사 사례 등을 공유하고 해외 규제 기관의 규제 동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 밖에도 ‘인체조직 포럼’, ‘첨단바이오의약품, 융복합 규제과학 포럼’과...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치료제(예방요법)는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주 1회부터 최대...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으로, 비교임상을 위해선 같은 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 백신’이 비교임상 대상으로 꼽혔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4분기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백신인 GBP510을 GSK의 펜데믹 면역증강제(Adjuvant)와 혼합해 28일 간격으로 2회 근육 투여하는 방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임상3상을 통해 GBP510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해 내년 상반기엔 중간 데이터를 확보, 국내 보건당국의 신속 허가를 받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백신인 GBP510을 GlaxoSmithKline(GSK)의 펜데믹 면역증강제(Adjuvant)와 혼합해 28일 간격으로 2회 근육 투여하는 방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사용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임상을 진행하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3상을 위한 대조백신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백신인 GBP510을 GlaxoSmithKline(GSK)의 펜데믹 면역증강제(Adjuvant)와 혼합해 28일 간격으로 2회 근육 투여하는 방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유럽,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비영리 국제기구인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와 손잡고 국가별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 중이다....
국내 개발 유전자 재조합 방식 혈우병 치료제가 중국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의 현지 마케팅 및 판매는 계열사인 GC차이나(GC China)가 맡아 중국 시장 안착을 돕는다. 중국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2028년에 4000억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GC녹십자의 그린진에프는 3세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세계에서는...
GC녹십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가 중국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진에프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로 GC녹십자가 세계 세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지난 2010년 출시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016년 미국 임상을 조기에 중단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으로, 비교임상을 위해선 같은 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 백신’이 비교임상 대상으로 꼽혔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4분기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으로, 현재 미국 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과 같은 방식의 백신이다.
국산 코로나 백신의 첫 임상 3상 진입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SK바사를 비롯해 켐온, 마이크로디지탈, 대정화금, 나노엔텍 등...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으로, 항원 노출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많이 생성함으로써 면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에 승인한 3상 임상시험은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SK플라즈마는 개발중심의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신사업을 통해 1차적으로 유전자재조합 기반의 혈우병치료제 등 차세대 혈액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 개발하고, 나아가 희귀난치질환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신약후보물질과 기술을 확보하는 중장기 비전과 성장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전략적 투자자인 티움바이오는 SK플라즈마의 NRDO...
‘IN-B009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표면항원 단백질의 N-말단 부위에 세포 투과 펩타이드(Cell Penetrating Peptide, CPP)를 추가로 발현시켜 세포 안으로 단백질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재조합 백신의 경우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까지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의 최신 백신 생산 시설을 보유한 L하우스의 제조 설비를 증설하고 mRNA,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기반 벡터 등 신규 플랫폼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연제약은 유전자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주 바이오 공장을 지난달말 준공했다....
SK플라즈마는 씨에스엘베링 코리아(CSL Behring Korea)의 장기지속형 유전자재조합 8인자 제제 앱스틸라(AFSTYLA®, 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에 대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씨에스엘베링은 앱스틸라 생산ㆍ수입을, SK플라즈마는 국내 마케팅 전체를 담당하게 된다.
앱스틸라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싱글체인(단일 사슬형)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