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검사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EDGC가 확보한 신생아 유전체 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민섭 EDGC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숙련도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EDGC의 유전자 분석 기술력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 결과와 우수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창업 당시 사업 성과 바탕,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서정선 서울의대 교수는 1997년 창업한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성장했다. 2000년 3조 원가량이 들던 유전자 검사는 현재 10만 원 내외로 낮아져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커졌다.
현재 마크로젠은 전 세계 153개 국가에 1만8000여...
20일 본지 취재결과,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검사과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모빅코인을 상장했는지, 향후 상장 계획이 있는지 지난 9월과 이달 19일 두 차례 문의했다. 금융당국에서 특정 코인을 거론하며 거래소에 직접 상장 계획을 문의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FIU 관계자는 “코인 가격이 장외 시장에서 계속 오르다가 상장이 되면 나중에 불특정 다수가...
엔젠바이오가 프로히비틴 유전자를 이용한 백혈병 분자진단 기술에 대한 독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가 이번 독일에 등록한 특허는 백혈병 환자의 혈액 내의 프로히비틴-1(prohibitin1) 및 프로히비틴-2(prohibitin2)의 발현 정도를 확인하여 백혈병을 진단할 수 있는 RT-PCR(Real Time PCR) 키트 및 사용 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기존 진단 키트 대비...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NEB와의 판권 계약을 기반으로 한국 내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수의 글로벌 유전자 분석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의 고품질 NGS 검사 패널, 시약 등을 당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하고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8월 미국 클리아랩 큐디엑스(QDx)를 인수했다. 이번 달에는 알츠하이머 진단키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유전자증폭(PCR) 진단 영역 부문을 확장 중이다.
권순길 본부장은 "큐디엑스에 임상정보시스템(LIS)·임상정보관리시스템(LIMS)를 도입해 실험실 개발검사(LDT) 전환에 따른 진단 결과 연동 등...
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라 진단검사와 에스테틱 등 수요가 커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수출과 현지 허가 등이 활발하다.
GC녹십자그룹의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은 태국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MP그룹에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를 기술이전했다. 회사의 첫 번째 아시아 국가 기술수출 사례다.
지놈헬스는 최대 45종의 주요 암과...
대부분의 진단 제품들이 유전자 증폭이 끝난 후 결과를 확인하는 전통적인 방법의 PCR 키트로, 이번에 랩지노믹스가 출시한 신규 Real-time PCR 키트가 더 주목받고 있다. 알츠하이머 진단키트는 먼저 국내 진단 검사센터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미국, 유럽 등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켓리서치퓨처(MRF)에 따르면...
ApoE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SNP)으로 결정되는 유전자형 중 E4는 후기 발병되는 알츠하이머의 큰 유전적 위험요인으로 밝혀져 있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ApoE 유전자 SNP를 타겟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진단 제품들이 유전자 증폭이 끝난 후 결과를 확인하는 전통적인 방법의 PCR 키트로, 이번에...
랩지노믹스는 이를 통해 DTC 유전자 검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서는 DTC를 포함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PGS) 전략사업으로 기업-소비자 거래(B2C) 시장을 확대한다. 현재 회사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진단영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는...
구관에서는 PNA 생산 외에도 유전자 검사 시약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몸에서 채취한 시료로부터 그 안에 있는 DNA나 RNA 등의 추출과 분석 작업이 이뤄진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혈액이나 환자의 어떠한 조직 샘플도 분석이 가능하며 검사 시간은 30분 내외다.
PNA를 활용한 진단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곳이 신관이다. 가장 큰 특징은 표적을 만드는...
최대 45 종류의 주요 암과 일반질환과 관련 있는 유전적 위험 인자를 분석해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해당 검사는 국내 유전자 검진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MP는 태국 시장내 상용화에 본격 착수한다. MP는 ‘진체크(genechecks)’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하고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mRNA 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mRNA 의약품 생산 역량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씨드모젠은 2017년 초부터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TDMO(수탁 검사, 개발 및 제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국내 CGT CTDMO 최초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서(GMP Compliance of a...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고객 유전체 정보를 통해 주요 질병 등을 응용 AI 기반으로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암‧질병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정식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케어스타트 P1 시스템(careSTART™ P1 system)’은 인체유래 검체로부터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위한 핵산(DNA, RNA)을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장치로, 유전자를 20여 분 만에 높은 수율로 고속 추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수행하는 질병의 분자진단 관련 전체 검사 시간을 단축하면서 검사의 정확도까지 높일 수 있다는...
김정주 랩지노믹스 대표는 "랩지노믹스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DTC 기술력과 지노믹랩의 방대한 유통 채널이 결합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현지 맞춤형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범 운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한 만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가 제공한 태국 시장조사기관 크롱타이 컴파스(KrungThai...
냄새물질의 유전자 분석법 개발, 모니터링 추진(석간)
△제6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심포지엄 개최
2일(목)
△환경부 차관 14:00 제5회 지속가능 기업 혁신포럼(서울)
△제5회 지속가능발전기업 혁신포럼 개최
△베트남 녹색산업 수주지원단 파견 성과 공개
△환경부, 제24차한·일·중 환경장관회의 참석
3일(금)
△환경부 장관 3~4일 한·일·중 환경장관회의...
김 원장은 "종자원은 유전자분석으로 품종을 식별해 육종가의 권리를 보호한다"며 "농약과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는 병 저항성 신품종을 출원 등록해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종자 검정으로 종자 수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취임 1년 반을 넘긴 김 원장은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조직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1996년...
캔서파인드는 미세한 암종 간의 차이를 선별하는 유전체 특징을 분석한다.
해당 제품들은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31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보험 처방 점유율은 47%에 달한다.
김 대표는 “효과적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맞춤형 정밀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는 로슈, 퀴아젠, 써모피셔, 애보트 등이 주요 기업으로 꼽힌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폐암, 갑상선암, 대장암, 유방암, 뇌종양 등 각종 암 돌연변이를 타깃한 다양한 분자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올해 6월 HLB그룹에 편입되면서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