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에서는 유재권 상명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그는 안권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 전무 등을 거쳤다. 유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활동한다.
한편 사외이사 이사보수한도 등의 안건도 승인됐다. 이사의 수와 보수총액·최고한도액은 전년과 동일한 7명(사외이사 4명), 80억 원 수준이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삼천리는 오늘 체결한 상생경영 협약을 바탕으로 고객센터의 역량 향상과 업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센터 역시 철저한 고객 응대와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천리의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합시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가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발전, 집단·신재생 에너지 등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내달 1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29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2주년...
앞으로 매월 고객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투자 트렌드 변화를 발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권 판교WM지점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및 첨단기업들을 위한 특화된 법인 솔루션과 신흥 자산가들을 위한 금융, 세무, 부동산 등 토탈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천리 강병일 부사장이 사업본부 대표이사로, 유재권 부사장이 삼천리ES 대표로 선임됐다.
삼천리그룹이 1일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도시가스 본연의 업무에 중점을 두고, 현장밀착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에 통합 관리되던 영업, 안전 조직을 각 지역 단위별로 세분화했고, 에너지...
이와 함께 발전사업 강화를 위해 유재권 전무를 'S-POWER'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휴세스 유재희 이사를 상무로, 김건택 이사대우를 이사로 발탁승진도 단행했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신규사업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각 사 대표이사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고 도시가스는 처음으로 사업부문 대표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신규사업과 기존사업의...
이사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에 신만중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하찬호 전무와 유재권 전무를 재선임했고,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을 신규 사외 이사로, 김인호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에 대해 승인했다.
이외에도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목적사항을 추가하는 등 정관 일부 개정에 대한 안건도 승인을 했다.
한편, 정순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