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우즈벡 자원협력위 개최한 데 이어, 11월 7일~9일간 우리 기업의 타반톨고이 유연탄광 사업 참여를 위하여 몽골에 자원사절단을 파견했다.
지난 10월 타반톨고이 유연탄광 사업의 참여를 위해 국내 10개사로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그동안 사업전략과 투자계획을 구체적으로 담은 투자제안서를 작성하였으며, 이번 몽골 방문시 쿠렐바타르 재무부...
LG상사는 외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 194년 사하공화국의 에렐(Erel) 유연탄광 개발사업에 의욕적으로 진출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유연탄 수급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동투자 합의로 과거 15년간 유연탄광 개발/운영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사하공화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울산에서 개최된 제7차 한-몽골 자원협력위에서는 몽골 유망광산 중 한국기업들의 관심이 많은 몽골의 17개 전략 광산에 대한 양국 공동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협력 사업중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광과 우라늄광 개발 사업에 대해 한국기업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몽골은 지난 1월 17개의 전략적 중요광산을 확정한...
SK(주)가 대한광업진흥공사(광진공)와 함께 호주 유연탄광 개발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SK(주)는 "광진공과 함께 호주 현지 공동투자사인 Springvale SK Kores Pty Ltd.를 통해 연간 300만톤 규모의 해외 유연탄광 개발에 참여키로 했다"며 "양사는 500억원을 투자해 각각 유연탄광 지분 25%씩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SK(주)...
지난해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광산회사 엘가우골와 2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유연탄광 국내 독점 공급권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재는 투자 및 국내 판매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러시아의 인접지역에서 유전 탐사 사업을 활발히 펼쳐 올 7월에는 카자흐스탄 아다(ADA) 광구에서 2천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발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