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년에는 미국 영스크릭 유연탄광과 나미비아 로싱하우스 우라늄광구의 지분을 인수하고 인도네시아, 호주 등지에서 주요 광산회사 M&A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 세계 최대 광산기업인 호주의 리오틴토와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어 2011년에는 호주 등지에 대형광산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2년에는 유연탄...
석탄공사 관계자는 "해외탄광에 대한 직접개발을 검토 중이며 몽골지역의 유연탄 개발이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면서 "인도네시아 유연탄광에 대한 기술용역 지분 참여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탄과학연구총원은 석탄자원탐사, 광산건설, 채굴 등 중국 석탄산업 분야에서 주요 국가 프로젝트의 70%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가 지분을...
한국광물자원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이 호주의 나라브리 유연탄광 지분 7.5%를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달 31일 오후 6시(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체결했다. 왼쪽부터 광물자원공사 강성훈 자원개발본부장, 호주 Whitehaven社 Tony Haggarty 사장, 대우인터내셔널 김재용 사장.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거네다 탄전지대에 있는 나라브리 광산은 매장량이 4억3800만t에 이르는 대규모 유연탄광으로 탄질도 발전용탄으로 매우 우수하다.
올해 말까지 인프라 건설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연간 600만t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연간 50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가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올해를 저점으로 경기가 점차 회복하면서 유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마케팅 부문의 꾸준한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6일 한국광물자원공사 공동으로 6일 호주 화이트해븐사와 나라브리 유연탄광 생산 지분 7.5% 인수를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6일 대우인터내셔널과 함께 호주의 나라브리 유연탄광 생산지분 7.5%를 1억25000만 호주달러(약 129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기본합의서를 화이트헤븐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합의서에 따르면 광물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은 황트헤븐사가 보유한 나라브리 프로젝트 지분 77.5% 중에서 각각 2.5%와 5%를 인수해 생산량의 25% 또는...
기록해 지난 2006년 11월 패션부문(현 LG패션) 분할 이후 반기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LG상사 관계자는 “지난 2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오만 웨스트부카 유전과 인도네시아 MPP 유연탄광에서 발생한 수익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아다 유전과 중국 완투고 유연탄광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채매장량 1600만t 규모의 '인도네시아 MPP 유연탄광'에서 지난 2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LG상사 관계자는 "MPP 유연탄광에서 매년 150만t씩 10년 이상 유연탄을 채굴해 일부는 국내에 도입하고, 나머지는 일본과 동남아 등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상사는 이 외에도 오만 부카(Bukha), 카타르 라스라판 LNG, 베트남 11-2광구 등의 유전과 호주...
지난 1991년 ㈜삼탄의 인도네시아 파시르 유연탄광 개발을 직접 진두 지휘하고, 이후 그룹 회장으로 적극 지원해 연간 생산량 2200만톤의 세계 5위 글로벌 탄광으로 성장시킴으로써 이를 통해 국내에 유입된 경제 가치가 13억불에 이르는 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만득 회장은 창업2세로서 1984년...
도시가스기업인 ㈜삼천리는 지난 1991년 인도네시아 파시르 유연탄광을 개발하여 연간 2200만t을 생산하는 세계5위 글로벌 탄광으로 성장시켜 13억달러에 이르는 경제가치를 벌어들였다. 아울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620억원에 해당하는 연료비 할인혜택을 시행하는 등 윤리경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다.
은탑산업훈장은 박용하 ㈜와이엔텍 회장과 윤홍근...
현대종합상사는 석탄·광물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의 해외 자원개발사업으로 알려진 호주 드레이톤 유연탄광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일찌감치 해외자원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미얀마 A-1광구 등 3개의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중국 CNUOC에 판매하는 가스판매 및 구매계약을 체결했고, LG상사는 지난 18일 오만...
2003년 탐사에 들어간 지 6년만의 결실이자 이달 초 인도네시아 ‘MPP 유연탄광’ 생산 개시에 이은 올해 두번째 해외자원개발 성과이다.
이로써 LG상사는 연간 7800만 달러(18일 두바이유 현물가 기준) 상당의 원유수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LG상사 관계자는 “중동지역 국가들을 중심으로 생산된 원유 전량을 해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을 비롯해 올해 개발에 착수하는 호주 와이옹 유연탄광, 멕시코 볼레오 동광 등 15개 사업에 1558억원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한 카자흐스탄 브제브노브스코예 우라늄광과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광 등에는 1142억원을 투자한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금융위기 및 실물경제 침체로 국제 광물광구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 해외...
유망 매물이 증가하고 매입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7~8월이 생산광구를 매입하기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중남미와 중앙아시아쪽 유전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라늄광과 유연탄광 등 유망광산 개발을 통해 6대 전략광물의 자주개발률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일산 25만 배럴 규모의 캐나다 석유개발 기업의 시가 총액이 한때 223억달러에서 최근 79억달러까지 하락하고 연산 600만톤 규모의 캐나다 유연탄광은 인수 가격이 최고 10억달러에서 최근 3억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매물 가격이 낮아져 올해가 M&A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경제에는 여러 위기 요인이 있지만 가격이...
- 세계 7위 규모의 유연탄광 보유 세계 굴지 자원개발 회사로 성장
- 철저한 전문경영인 시스템으로 경영 효율성 극대화
- 차세대 먹거리 위한 해외 에너지 사업 분야 강화
삼천리그룹은 1955년 10월 1일 고 유성연ㆍ이장균 명예회장이 공동으로 ‘삼천리연탄기업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창업 53년만에 국내도시가스 1위업체 및 세계 7위 규모의 유연탄광을...
석탄의 경우 지난 10월 호주 시드니에서 광산개발 전문기업인 코카투社(Cockatoo Coal Limited)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기본계약’을 코카투社와 체결하였으며, 광진공, 한화 및 발전5개사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물라벤 유연탄광에 대한 지분인수 사업은 순조로운 실무작업을 마치고 12월중 광산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중 타반톨고이 유연탄광 개발은 최근 포스코, 삼성, 한전 등 우리나라 10개 기업이 컨소시엄형태로 참여해 국내에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광업부문에서 매년 11%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라오스는 신생 자원부국으로 2007년 현재 16개 지역에서 112개 회사가 164개의 탐사 및 개발활동을 수행 중이며, 이중 외국기업이 61%를 차지하고...
이어 광진, 동서발전, 포스코 등은 주정부가 수립한 인프라 확충계획을 예정대로 실행할 것과 글래드스톤(Gladstone), 다림플(Darlymple), 뉴캐슬(New Castle) 등 우리기업이 주로 이용하면서 정체가 심한 항구의 처리능력을 대폭 확충해 줄 것을 요청했고 호주측은 호주 동부의 유연탄광 지역에서 철도·항구 등 석탄 운송 인프라가 석탄생산 및 수출량 증가를...
이날 이 차관은 아메드 초드리 외무장관, 아지즐 이슬람 재무부장관, 자랄 아흐메드 페크로방글라社 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부족한 전력 인프라 확충과 석탄, 천연가스 등 자원 개발을 연계하는 사업 방안 등 양국간 자원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매장량 6억톤의 디기파라 유연탄광개발과 이와 연계한 1000MW 규모의 발전소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