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산직의 4조 2교대 근무를 비롯, 관리직의 시차출퇴근제, 영업직의 현장출퇴근제 등 전 부문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스마트워크를 시행하며 시간, 공간, 자원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사원들이 보다 수평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개인 또한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기업문화는 지속적인 사회책임 노력과...
그 밖에 주 40시간 근무제와 함께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실천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연말 집중 휴무제·유연근무제·재택근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무 능력 향상 및 경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 중이다.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노력을 인정 받아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주 52시간제도 도입으로 직장인들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에서도 선도적으로 지난 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확대했다. 시행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시차출퇴근제 도입 1년을 맞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또 △대기업 최초 ‘임금하락 없는 근무시간 단축(주 35시간)’ 제도 실시 및 ‘PC 오프제’ 운영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 근무제 도입 △여성고용 제도 활성화(자녀입학 돌봄 휴직,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등) 등을 통해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 밖에도 신세계디에프는 중소중견 기업 매장 입점을 통한 판로 확대 등 선순환적...
아울러 마크로젠은 △육아휴직 제도 △워킹맘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여성근로자 비율은 53%에 달하며,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원 또한 8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는 “다양한 직군에서 청년 채용을 늘리는 것은 기업의 미래 가치를...
또한 안식월, 팀장 정시퇴근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축에도 나섰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신사업 추진, 영업부문 우수인력 확충 등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일가정 양립 관련 다양한 제도 도입에 힘입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향후에도 모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보다...
올해 1월부터는 자율출근제를 기반으로 제도를 정비해 ‘유연근무제’를 시작했다. 새 제도에서는 정해진 1일 최소 근무시간만 만족하면, 월 단위 총 근무시간 내에서 근로자가 근무시간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어 근로자의 시간 활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 자신의 근무시간 통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근무시간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체계적으로 시간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큰 방향은 맞고, 업종별 특성이 있어 유연성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제44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의 특별 강연에 참석해 "한국이 장시간 근무 1위를 멕시코와 다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또한 여성근로자 및 임산부 근로보호를 위한 사규 개정,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제도를 도입했으며 시차출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양성평등유공자 표창, 양성평등다짐결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유유제약 유원상...
홍 부총리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기대와 달리 진행된 최저임금이나 지난해부터 추진된 주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여러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국민 기대와 달랐던 부분은 현장의 목소리 등을 고려해 보완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내년도 최저임금이 합리적...
홍 부총리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기대와 달리 진행된 최저임금이나 지난해부터 추진된 주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여러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내년도 최저임금이 합리적 수준으로 결정되게 할 것”...
GEP 성적 우수자에게는 법인 대표가 주관하는 시상과 함께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재량근로제를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출퇴근시간 유연화와 휴식 제공, 금전 보상을 시행 중이다.
삼정 관계자는 “올해는 채용 규모보다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휴가비 지원’(45.2%), ‘자기계발비 지원’(34.3%), ‘식사제공’(33.3%), ‘유연근무제’(32%), ‘자녀 학자금 지원’(28.2%)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이들의 직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제도로는 ‘식사제공’(60.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각종 경조사 지원’(44%), ‘장기근속자 포상’(29.6%), ‘자녀 학자금 지원’(23.2%), ‘정기...
이들은 해외 출장이 잦고 부서 간 인원도 섞여 있어 을지로 공유오피스에 사무실을 두고 일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주요 거점별로 스마트워킹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유연근무제나 업무상 외근이 필요한 직원들이 소속 사무실로 복귀할 필요 없이 스마트워킹센터에서 일을 하다 퇴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부터 노선버스, 방송, 금융, 교육서비스 등 특례 제외 업종에 속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노동시간 단축제)가 시행된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중에서 1년간 적용이 유예된 21개 특례제외 업종에 대해서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된다.
특례 제외 업종은 작년 3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동시간 제한 특례에서...
삼일회계법인은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초과근무에 대해 현금보상을 하거나 법정 연차와는 별개의 휴무를 보장한다. 임직원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보상은 근로자대표단과 합의한 비율로 지급한다. 별개휴무는 초과한 근무시간만큼 상쇄시키는 일종의 마일리지 개념이다. 야간과 휴일 등 초과근무수당의 경우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지급하고...
이미 많은 기업들이 삶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인력 충원뿐 아니라 PC-OFF제 등 정시 퇴근, 장기휴가 권장, 회의방식 개선 및 불필요한 회식 줄이기 등 일하는 문화를 바꿔 나가고, 재량근로제나 선택근로제, 보상휴가제 등 각종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내년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180명 규모의 식품포장재...
◇유연근무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일·육아 병행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현장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정시퇴근 캠페인과 함께 근무시간 종료 후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OFF제도를 실시하고...
나머지 응답은 ‘유연근무제 확대’(41.0%), ‘회식·휴가 및 여가 활용 문화 개선’(38.9%) 순(복수응답)이었다.
응답 기업 중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곳은 56.3%로 나타났다.
작년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추가로 도입된 유연근무제 중에서는 ‘탄력적 근로 시간제’가 65.4%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시차출퇴근제’(37.0%), ‘선택적 근로 시간제’(35.8...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는 300인 이상으로 당장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필요한 사업장에 유용한 서비스다. 300인 미만이라도 제조∙생산.연구 등 업종별 근무 특성에 맞는 유연한 근태관리가 필요한 기업에 활용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근태’는 직원들의 출∙퇴근 현황을 일ㆍ주ㆍ월 별로 기록∙관리하는 것으로, 실시간 출입 현황 모니터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