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조성’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 세 가지 목표를 담고 있다.
또한, AI 기반의 ESG 전문 리서치 기관인 ‘지속가능발전소’의 Who's Good 데이터를 토대로 반부패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음달 26일 ‘BIS Summit 2021’ 시상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박석범 유엔글로벌콤팩...
현재까지 아르헨티나 출신 기후환경 지지자 맥시모 마조코(Maximo Mazzocco), 말리 출신 여성권익 향상 지지자 사디야 뚜레(Sadya Toure), 방글레데시 출신 물·위생 활동가 쇼미 초두리(Shomy Chowdhury), 짐바브웨 출신 기술 혁신 연구가 타파라 마카자(Tafara Makaza)가 활동해왔다.
기존 청년 리더들은 유엔개발계획과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으며, 17개의...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유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리더 100’에 5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LG는 환경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투자를 통해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18:45 유엔환경총회 연설(서울)
△환경부 차관 13:30 야생조류 AI 대응 및 ASF 현장방문(철원·포천)
△환경부-먹는샘물 생산 업체 간 무라벨 투명 페트병 생산확대 업무 협약 체결
△한·영 장관급 화상회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도 요금감면 추진
△환경부, 아시아 6개국과 물분야 국제협력 추진의 장 마련...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신남방ㆍ신북방 ODA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안정적인 수자원 정보를 취득하고 홍수 등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비롯해 개도국의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물관리 기술협력 사업이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유엔(UN)과 함께 현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ㆍ신북방 국가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수재해 등...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투자 트렌드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FDI 규모가 전년(1조5398억 달러) 대비 42% 급감한 8590억 달러인 반면 중국은 4% 증가한 1630억 달러(약 180조1300억 원)의 FDI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테슬라는 상하이공장 증설에 착수했고, 월마트는 중국 내 매장을 2022년까지 현재의 두 배인 1000여 개로 늘리기로 했다. 엑슨모빌도 100억 달러 규모...
화웨이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 협정을 준수하며 제품 및 서비스 주기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더 나은 지구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정진하고, 자원 절약과 저탄소 추진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의 녹색 회복: 일치된 행동을 위한 기회’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레베이트와 화웨이 홈페이지에서...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유엔환경계획을 비롯한 20여 개 유엔 기관 이외 일대일로 회원국 환경장관들도 참여하고 있다. 이 조직의 표면적 목적은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 추진이다. 중국은 ‘패권 확대 수단’으로 경계심을 자아내는 일대일로에 대해 유엔의 보증 문서를 얻었으며 동시에 유엔 조직과 일대일로를 통합하는 형태를 구축했다고 닛케이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을 통한 비핵화·평화체제 진전을 위해 남북 연락채널을 조속히 복구하고, 남북회담 재개를 통해 남북합의를 이행해 나가는 등 남북관계 개선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또 방역, 환경협력 등 한반도 생명・안전공동체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현실적 여건을 고려한 분야별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DMZ 국제평화지대화 등을 통해...
불확실성이 많이 걷혀 이제는 예측하고 전망하며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는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 경제가 나아지더라도 고용을 회복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입은 타격을 회복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코로나로 더 깊어진 격차를 줄이는...
유엔환경계획(UNEP)은 국제축산연구소(ILRI)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서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한 해 200만 명이 사망한다고 밝혔다. 또 에볼라, 사스, 웨스트나일열, 코로나19 등 인수공통감염병의 종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잉거 앤더슨 UNEP 총괄책임이사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최소 6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비와이엔블랙야크는 국내 친환경 모델이 유엔의 국제회의에서 글로벌 ESG 경영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지난 18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를 통해 개최되고 UN SDGs 협회와 국제기후채권기구가 후원하는 온라인 세미나에서 ‘BYN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각국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ESG 경영 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와 국제기후채권기구(CBI)가 공동으로 후원 및 주제발표를 했다.
UN SDGs 협회는 국내 주요기업의 기후 대응, 저탄소 사례 및 플라스틱, 석유소재 저감 사례를 소개하고 CJ대한통운의 탄소 및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친환경 물류사업을 각국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ESG 사례로 발표했다. 이번 회의 결과는 내년에 계획 중인 UN...
이번 정부 내 상향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유엔에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정부는 확실한 방향성과 자신감을 갖고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업계와 국민 모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1년 출범하는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응보고서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에 제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을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한다.
제3차 적응대책을 토대로 각 부처는 2021년 3월까지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7개 시도는 2021년 말까지 제3차 광역지자체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환경부...
임 부대변인은 “유엔에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따라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다”며 “이번 문 대통령의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으로 우리나라도 국제사회 노력에 선도적으로 동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문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에는 지구환경 위기시간을 나타내는 ‘오후 9시...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에선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파일럿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금융기관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물리적 전환 위험 평가, 위험ㆍ기회 요소 등을 파악하고, 기후 리스크를 투자 의사 결정 과정에 사전적으로 반영하자는 취지에서다.
일찍이 글로벌 기업들은 탄소 중립 시장 대응에 머리를...
‘2차 서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은 4대 전략(△사회 △경제 △환경 △거버넌스) 총 17개 목표로 추진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5년 1차 계획에 이어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2차 지속가능발전 계획을 추진한다. 온라인 시민토론회를 통해서 미래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실천력을 담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