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기 필터 전문 회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중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이광규 한독크린텍 대표는 12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국내 정수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카본블록 필터를 제조해 납품하는 한독크린텍도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시장이 렌탈(대여) 위주인 데다 지속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대통령 표창은 우리관리와 대전 유성구가 받았으며 대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천 우수참여 기업인 △삼성카드 △신한은행 △우리관리 △우리은행 △이마트 △포스코오앤엠 △한국도로공사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호텔롯데 △BGF리테일 △씨앤씨△LG유플러스 △SK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규제를 피해 충청도를 선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전국산업단지 현황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충청지역 고용현황과 연간 누적생산액은 큰 폭으로 늘었다. 2011년(4분기) 당시 충북의 산업단지 내에서 6만8351명이 근무했지만, 10년이 흐른 현재 60%가량 늘어난 10만9613명의 근로자(4분기 기준)가 종사하고...
대전은 유성이 70.85%로 가장 높고 동구가 43.48%로 가장 낮았다. 울산은 남구가 54.83%(최고), 중구는 42.24%(최저)였다. 세종은 63.92%로 비수도권에선 상대적으로 높았다.
도지역은 전반적으로 전문대졸 이상 비중이 낮은 데 더해, 기초단체 간 격차도 심했다. 일부 군지역은 중졸 이하가 지역 내 주된 경제활동인구였다.
경기는 연천군이 26.14%로 1위 과천의 3분의...
“청년 테크스타 보증 규모를 2026년까지 총 2조 원 규모로 늘리고,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에서 청년 창업자 8명 및 민간운영사 등을 만나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청년정책...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처지와 여건을 보면 (청사 이전은) 필요한데 지금 상황적 논리가 매우 복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 이후 봐온 우리 직원들의 근무 여건은 열악했다"며 "30년이 넘은 노후화 한 건물에서 임대로 생활하고...
문구기업 모나미는 닉플레이스와 손잡고 내달 2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닉플레이스는 실물 아트작품과 디지털 아트작품을 NFT(대체불가토큰)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하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 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닉플레이스 소속 성낙진 작가가 BP 153, 붓펜, 모니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소비자·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결과를 취합해 발표하고 있다.
수상 부문은 KCC가 △수성도료 △유성도료 △석고텍스 천장재 △그라스울 단열재 △창호 세트 등 5개 부문, KCC글라스가 △PVC바닥재 △저방사유리 △데코레이션 필름 등 3개...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 의원은 “청사 이전을 대전 중구에 유치해야 할 판에 소진공 청사를 빼서 개장한지 1년밖에 안 되는 건물에 들어가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질타했다.
박영순 의원은 “소진공은 이전 이유에 대해 첫째로...
소진공이 신도심인 대전 유성구 이전을 검토하자 원도심인 중구의 정치권과 주민들이 부당함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11일 소진공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공단의 본사 이전 계획이 임대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달 박성효 이사장이 공단 이전의 큰 계획을 이전과 매입, 신축 등 3가지 방안으로 정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소진공은 임대 터를 확정하고...
기여한 유성식 SK에코엔지니어링 CSO에게 돌아갔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가스안전분야 규제혁신 차원에서 반도체 분야11건, 수소산업 분야 19건의 규제혁신과제를 발굴·개선해 안전 확보와 산업 발전의 균형을 도모하는 등 기업경쟁력이 강화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변화에 맞춰 방문점검, 현장 확인 위주의 안전점검 방식을...
그러나 고고학 연구소 소속 오카미 도모노리 연구원은 유물에 적힌 검은 선의 화학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본 기업이 생산해 시중에 판매 중인 유성펜 성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물 발굴 조사 당시 실수로 유성펜 얼룩이 묻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발굴 당시 출토품을 구분하기 위해 정보를 적어놓은 종이에서 유성펜 잉크가 묻었다는...
ZUZU의 파트너 세무대리인인 유성식 세무특공대 대표는 “비상장기업이 대부분인 스타트업 특성상 스톡옵션을 행사하거나 주식을 양수도할 때는 비상장주식 가치평가가 필요한데, 이때 최근 3년간 회계 처리가 정확한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임직원 단독으로는 이를 확인하는 데에 한계가 있으나, ZUZU 세금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직원-회사-세무대리인이...
최근 에몬스가 대대적인 리브랜딩에 나서면서 가구 기업에서 공간 제안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몬스 NC대전유성점은 NC대전유성점 8층에 위치한다. 영업면적 691㎡(약 209평) 규모로 △침실가구 △거실가구 △리빙가구 △서재가구 △주니어가구 등 5개의 주제별 공간에서 동선에 따라 쇼룸을 꾸며 스토리가 있는 공간을 제안할 수...
◇ 7번째 플래그십 매장 ‘대전유성D/I점’ 오픈…신규 BI도 도입
롯데GRS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지역 특화 플래그십 스토어인 ‘엔제리너스 대전유성D/I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Around Nature, 도심 속 힐링 정원’ 콘셉트로 하는 이 점포는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폭포·하늘·식물 등의 소재로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표현하고, 매장...
김 변호사에 따르면 김성진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2013년 7월 11일과 8월 15일 대전 유성구에서 두 차례의 성 상납을 제공한 것을 포함해 포함해 2016년까지 총 20회 이상 이 대표를 접대했다고 진술했다.
김 변호사는 "김 대표가 성상납 당시 구체적인 정황과 장소, 접대 여성 신상까지 진술했다"며 "범죄 사실은 특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