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마지막으로 등록한 조기유방암 임상 환자를 기준으로 3년간의 장기 임상 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상에서는 환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수술 전 병용요법으로 3주 간격으로 총 8회, 수술 후 단독요법으로 3주 간격으로 최대 10회 투여했다. 이후 수술 시 조직 검사를 통해 두 집단의 유방 및 액와림프절...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에 이어 개발한 두 번째 항암항체 바이오시밀러이다. 7월부터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판매 허가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아바스틴 시장의 매출 규모는 약 8조 원이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의 항체는 크게 개선된 암세포 살상능으로 암세포를 살상시켜 암(특히, 유방암 및 위암)의 예방 또는 치료에 매우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특허는 향후 AC101의 재산권 보호 및 가치 증대에 활용될 것”이며 “멕시코는 남미 시장의 교두보로서 남아메리카의 사업 진출에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아테넥스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9)와,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에 참석해 오락솔 주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ESMO에서는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위암 또는 식도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제품명 사이람자) 병용 임상 1b상...
셀트리온은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캐나다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 보건부는 초기 유방암과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허쥬마의 안전성과 효능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지난해에만 전...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작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에 이어 캐나다까지 북미시장 진입을 앞두게 됐다.
허쥬마는 로슈가 개발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 3개...
셀트리온은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캐나다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쥬마는 초기 유방암(EBC), 전이성 유방암(MBC) 및 전이성 위암(MGC)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캐나다 보건부는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확인된 적응증은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이다. 최근 췌장암으로 적응증이 확장할 예정이다.
KAT 효능에 관한 연구는 2016년부터 메릴랜드 의대 병원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췌장암 또한 메릴랜드 의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험 결과는 향후 FDA 임상 승인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약개발 관련...
그 뿐만 아니라 기존 자사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부위별 암보장에 최근 여성 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 진단비’도 추가했다.
가입은 0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세만기형’으로 80ㆍ90ㆍ100세 만기 중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만기형’과 ‘무해지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암 발병 이후...
c-Myc 유전자는 암의 발생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며, 유방암, 간암, 백혈병 등 다양한 암에서 과발현된다. c-Myc 유전자를 높게 발현하는 암은 NK세포에 의해 잘 죽지 않으며, c-Myc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면 NK세포 치료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냈다.
NK세포는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간과 골수에서 성숙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젠큐릭스와 저장대학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인 진스웰 BCT를 비롯한 젠큐릭스의 진단제품들의 중국 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진스웰 BCT의 중국 내 공동 임상연구, 인허가 및 사업화를 위하여 기술 및 인적자원과 학술 네트워크의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뉴지랩이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에 이어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4세대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뉴지랩은 100% 자회사인 미국의 뉴지랩파마가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와 대사항암제 기술 KAT(Kodiscovery Anti-cancer technology)에 관한 연구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계약은 KAT 관련 기존의...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일본 유방암 3주요법 허가 획득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대한 유방암 3주요법 허가를 추가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 3주요법으로 처방받는 유방암 환자 비중이 90%가 넘는 만큼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일본 내 허쥬마 처방 확대가...
셀트리온의 허쥬마가 일본에서 유방암 3주요법에 대한 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1일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에 대한 유방암 3주요법 허가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의약품 용법으로는 연간 52회를 투여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대한 유방암 3주요법 허가를 추가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의약품 용법은 연간 52회를 투여하는 ‘1주요법’과 18회를 투여하는 ‘3주요법’으로 나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허쥬마 1주요법에 대한 판매...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이 국제회의는 미국 암학회(AACR)와 미국 국립 암연구소(NCI), 유럽 암학회(EORTC)가 공동주최하는 정기학술 모임으로, 암 치료에 도움을 주는 핵심 연구결과를 선정해 발표하는 권위 높은 학회다.
이번 학회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발생한 호중구감소증에 대한 EC-18의 임상결과 △폐암 이식...
최우수상은 워크북(익힘책)으로 청소년들이 감정을 이해하고, 심리검사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스토리앤시스터즈'와 유방암 생존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이디어를 낸 '박피디와황배우'가 선정됐다.
박피디와황배우 조의 황서윤 대표는 "유방암 수술과 치료를 마친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점유율도 각각 14%, 68%로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테믹시스 정’을 비롯한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제품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케미컬의약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특히 앞으로 많은 수요가 기대되는 피하주사제형 생산라인...
#미국 유명 화장품 회사인 에스티 로더는 1992년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 리본’ 캠페인을 시작했다. 화장품을 사는 고객에게 자가 진단카드와 핑크리본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식품업체, 항공사, 의류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까지 확대됐다. 핑크리본을 부착한 서비스와 상품에서 발생한 수입은...
특히 pCAP-250 등 신약 후보물질들은 비임상실험에서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로 기술 파생 매출만 연간 42조 원을 창출해낸다. 전 세계 의약품 판매 1위 제품인 미국 애브비(AbbVie)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이스라엘 테바(TEVA)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코팍손, 영국 머크의 두경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