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에이티젠의 NK뷰키트 검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4대암(전립선암, 유방암, 췌장암, 위암) 환자 치료 및 예후 검사 시 20%를 건강보험으로부터 지원받게 돼 검사가 보편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수가는 의료기관 종류에 따라 5만3000원에서 5만7000원이다.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는 유방암 환자 암 조직에서 유전물질을 추출해 재발 가능성을 확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키트로 유방암 저위험군 환자로 분류된 환자 중 98%가 재발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젠큐릭스는 올해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진단 기술은 암에...
젠큐릭스의 박응조 부장은 “유방암 예후진단키트는 환자가 가진 유전자를 분석 평가해 전이의 위험정도를 0에서 10까지 수치화한다"면서 "전이 저위험군의 환자일 경우 불필요한 항암치료을 피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보험 재정 지출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해외 업체들도 암 예후진단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업체로 샘플을...
더욱이 글로벌 체외진단시장은 연평균 7%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등 향후 성장성이 매력적이라는 것.
에이티젠이 개발한 NK Vue kit는 이 달 초 위암,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 4개 암에 대해 치료와 환자 예후 관찰을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건강보험 등재 승인을 획득했다.
배 연구원은 "국내 건강보험등재 승인에 따라 국내 건강검진...
에이티젠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에서 인정한 전립선암, 유방암, 췌장암, 위암에 대해 치료와 환자 예후 관찰을 목적으로 사용하면 선별 급여항목으로 보험수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며 “보건 당국으로부터 유용성을 인정받아 건강보험 코드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암과 기타 중증질환 진단에서도 활용이 늘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NK뷰키트가...
지난해 12월 에이티젠은 신베니오의 “클리어아이디(ClearID)”라는 검사기술을 자사의 NK뷰키트와 결합해 삼중음성유방암으로 치료받았던 여성 중에서 방사선 영상 상의 예후나 전이가 보이지 않는 환자들의 재발성 암 조기 진단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미국 시청률 1위의 뉴스 프로그램에 NK뷰키트...
재발성 암 조기진단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효능평가를 위한 예비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신베니오의 ‘클리어아이디(ClearID)’라는 검사기술을 에이티젠의 엔케이뷰키트와 결합해 삼중음성 유방암으로 치료받았던 여성 중에서 방사선 영상 상의 예후나 전이가 보이지 않는 환자들의 재발성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효율을 시험할 계획이라고...
메디쎄이는 척추용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5억9900만원과 당기순이익 19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 진단 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8억25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NH투자증권이다.
한편 9월 23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90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