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당정청 정책협의회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연구원에서 열렸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해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2015년도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에 대해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관련해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하고 당정협의 등을 거쳐 빠른 시일 내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새누리당 정책위원회가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당에서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수석부의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안종범 경제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도 참모진의 절반가량도 같은 기간 휴가를 떠난다. 이들은 대통령이 청와대에 머물러 있는 만큼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청와대는 조윤선 정무수석이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다.
한편 박 대통령의 검소한 휴가는 매번 ‘호화휴가’로 논란이 됐던 오바마 미 대통령과 비교되면서 눈길을...
실제로 새정치연합 등 야당은 이번 청문회에 김 실장은 물론 정홍원 총리,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박준우 전 정무수석,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전 홍보수석,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이명박정부에서의 선령 제한 완화 등 규제완화와 정부기관-해운조합간 유착관계...
김 의원은 “지난 기관보고에 출석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한 김기춘 비서실장, 김장수 전 안보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그리고 지금 국민들이 가장 궁금히 생각하는 4월 16일 사고발생 직후 7시간의 대통령 동선에 대해서 답해줄 수 있는 당사자인 제1부속실장 정호성 등도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민봉...
김 의원은 증인 채택자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현 인천시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을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선원과 김한식 청해진 해운 대표, 이용욱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 구난업체 언딘 관계자와...
공항에는 청와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정부에서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순방 대상국의 대사 및 대사대리가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
박 대통령은 이들 3국 국빈 방문을 통해 정부의 대외협력구상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추진을 강화하고, 자원외교를 축으로 한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등을 중점...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도 정부조직개편 등 국가개조 작업을 위해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개각 및 청와대 개편 시기를 놓고는 전망이 엇갈린다. 국정운영 공백이 길어지는 걸 막기 위해 박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을 떠나기 전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인사 검증 속도에 따라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나눠 발표하거나 아예 순방 이후 발표할 수...
정부조직개편을 주도한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브리핑에서 “대통령 발언을 보면 경제분야는 경제부총리, 비경제 분야 중 외교안보통일의 경우는 국가안보실장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데 그 외의 영역에서 정책조정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그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했으면 좋겠다는 표현이 있다”며 “(안보와 경제분야를 제외한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더...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27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유 수석은 “최종적으로는 안행부에서 (조직을 제외한) 인사 기능이 이관돼 이름을 (총리실 소속 행정혁신처 대신) 인사혁신처로 정리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 1999년의 조직 체제와 비슷하다.
김대중 정부 때인 1998년 내무부와 총무처가...
박 대통령의 네덜란드·독일 순방에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주요수행원에 포함됐다. 유 수석이 박 대통령의 외국순방을 수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독일 국빈방문에는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이 각각 박 대통령을 수행한다.
바탕으로 고향이 중추적이고, 문화나 삶의 질 측면에서 최고의 도시가 되도록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총무처 출신인 그는 대표적인 조직·기획통으로 행정안전부 조직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쳤고 논산시장 권한대행,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지방행정 경력도 있다. 유민봉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과 절친한 대학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따라 교육부를 중심으로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여수와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류 유출 사고,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지역의 폭설 대책 및 피해 보상 방안 등도 집중 논의했다.
회의는 새누리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 정부 측에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여당에서는 김기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경주 사태의 원인과 함께 현재 새 학기를 앞두고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OT)이 집중됨에 따라 교육부를 중심으로 유사한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와 부산 앞바다에서 유류 유출 사고가...
이날 공항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김규현 외교부 1차관, 우펜더 싱 라와트 주한 인도대사 대리, 요르그 알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 등이 나와 환송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에 도착, 18일까지 예정된 인도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먼저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정치·경제...
병역 의무에서 제외된 이들 중에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55), 신중돈 국무총리실 대변인(53), 신원섭 산림청장(54), 강태수 한국은행 부총재보(55) 등의 아들이 포함됐다. 특히 서기관 1명은 아들 2명 모두 군대에 가지 않았다.
이들은 아들을 유학보내거나 가족이 모두 함께 유학·이민을 간 후 현지에서 아들을 낳아 국적을 자동취득했다. 현지에서 아들을 낳은...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이정현 정무수석,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해 난상토론을 벌였다.
“내일 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겠습니다.”
회의는 허 비서실장의 사과로 결론을 맺었다. 이후 허 비서실장은 이남기 수석을 찾았다.
“이남기 수석 좀 불러주세요.”
하지만 그 시각 이 수석은 10시 40분 이미 기자실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또 각종 청년 발전 정책을 조율·추진하고 정책 현장에서 ‘손톱 밑 가시’를 발굴해 관계부처와 함께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 서남수 교육, 방하남 고용노동, 조윤선 여성가족 등 관계부처 장관 4명과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