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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예상 웃돈 물가에도 S&P500 사상 최고치

범유럽 주가지수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 오른 506.52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가 1.23% 상승한 1만7965.11로,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84% 높은 8087.48로 각각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1.02% 오른 7747.81을 기록했다. 뉴욕금값 마감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값이 하락했다. 금 현물 가격은 전...

2024-03-13 08:01
“나아지는 국내 증시 환경에…추가 상승 가능성↑”

강 연구원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도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유럽도 유로스톡스50 지수 기준 2000년 말 이후 약 23년 내 최고치를 경신 중이고, 중국도 상해종합 기준 3000선에 안착하며 3개월 전 수준을 회복한 상황”이라고 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2월 급반등에 성공하며 1월 부진을 모두 만회했다”면서도...

2024-03-04 08:23
홍콩H지수 대규모 손실 사태에 ELS 발행 규모 3개월 연속 감소…위축 지속 불가피

유로스톡스50이 7조5822억 원어치 설정됐고, 닛케이225(4조3610억 원), 코스피200(2조9445억 원), 홍콩H지수(1조519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ELS 발행 위축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한편,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ELS 상품 자체에 대한 매력이 떨어짐과 더불어 최근 홍콩H지수 연계 ELS 대규모 손실 우려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정인지...

2024-02-01 07:00
[종합] H지수 후폭풍...ELS, 은행 창구서 사라진다

ELT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유로스톡스50·홍콩 H지수·닛케이지수 등 5개 지수로 나뉜다. 지수 등락 폭에 따라 수익 및 손실률이 결정된다. 지난해 모든 은행은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에서 제외했다. 최근 닛케이 지수가 34년 만에 최고점을 찍으면서 ELS 만기가 돌아오는 3년 후를 감안하면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다....

2024-01-30 16:16
홍콩發 손실에도 지난해 ELS 발행금액 늘었다…닛케이225 발행액 2배 넘게↑

S&P500(10.6%), 유로스톡스50(2.9%)도 발행 규모가 전년 대비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발행회사는 메리츠증권의 발행금액이 7조4443억 원(11.8%)로 가장 컸으며, 주요 5개사 ELS 발행금액의 합은 30조6045억 원으로 전체 ELS 발행의 48.7% 차지했다. 지난해 만기 상환금액은 26조9557억 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40.4%를, 조기 상환금액과 중도...

2024-01-22 10:35
ELS 벼랑에서 추락하는 개미들[2024 구조조정의 시간/탐욕과 불완전 판매]④-1

ELS는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이나 유럽 유로스톡스50(STOXX50),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등 각국 증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계약기간 동안 지수가 일정 수준 밑으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원금과 약속한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글로벌 증시가 활황을 띠면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던 2019년에 ELS는 큰 인기를 누리면서 사상 최대...

2024-01-18 07:27
증권사 발행 H지수 ELS 6.2조 손실 위기…내년 상반기 중 5.9조 만기도래

기초자산별로는 S&P500 6조2000억 원, 유로스톡스50 5조7000억 원, 닛케이225 3조2000억 원, 코스피200 3조1000억 원, 홍콩 H지수 1조4000억 원 순으로 많이 발행됐다. 최근 일본 증시 상승세를 반영해 닛케이225를 편입한 ELS 발행액이 지속해서 상승하며 코스피200 편입 발행액을 추월했다. 반면 H지수 편입 발행 규모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2023-12-22 08:09
일본 닛케이 ELS 인기…급락 땐 제2의 H지수 ELS 폭탄 될 수도[격랑의 ELS](하)

일반적으로 ELS는 한 ELS에 H지수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 등의 기초자산을 1~3개씩 편입한다. 이 경우 다른 지수가 요건을 충족해도 닛케이225 지수에서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이 지수의 하락 폭만큼 손실이 확정될 수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ELS가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도 아닌데, 기초자산 연계라는 점에서...

2023-12-04 14:37
단기외채 비중, 역대 최저…外人 증권투자 감소·이란 동결자금 회수 일회성 영향

주요국 지수도 △유로스톡스 50지수 -5.1% △중국 HSCEI -4.3% △일본 닛케이225 -4.0% △홍콩 HSI -5.9%로 각각 나타났다. 항목별로 보면 직접투자(6570억 달러), 증권투자(7991억 달러) 모두 전분기보다 각각 11억 달러, 69억 달러 줄었다. 두 항목 모두 거래요인은 각각 77억 달러, 165억 달러 증가한 반면, 비거래요인으로 마이너스(-) 89억 달러, - 234억 달러를 기록해...

2023-11-22 12:00
KB증권,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5.0% 추구 ELS 등 11종 공모

KB증권은 LG화학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0종과 원금지급형 ELB 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ELS 상품의 경우 개인 일반투자자는 27일 오후 4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30일 오후 2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원금지급형 ELB 상품의 경우에는 개인...

2023-11-22 10:08
홍콩H지수 하락에 애타는 ELS 개미…추가 하락시 원금 손실 우려도

H지수 편입 비중은 2021년 상반기 39.7%에서 지난해 상반기 20.5%, 올해 상반기 17.2%로 줄었다. 홍콩H지수의 발행 잔액은 20조5000억 원으로 S&P500(36조 원), 유로스톡스50(32조8000억 원)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들 대부분은 2021년 중 발행된 것으로 지수 하락과 조기상환 실패로 미상환된 잔액이다.

2023-09-26 06:48
글로벌 증시 상승에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상환액 전년 대비 101%↑

기초자산별로는 S&P500이 14조9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로스톡스50(13조6000억 원), 코스피200(8조2000억 원) 닛케이225(4조200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ELS 상환액은 25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2조9000억 원 대비 96% 늘었다. 글로벌 주요 지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조기상환 금액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기상환은 17조7000억 원, 만기상환은...

2023-09-15 06:00
KB증권,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3.0% 추구 ELS 등 13종 공모

KB증권은 LG화학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3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ELS 상품의 경우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28일 16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31일 오후 2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2023-08-24 12:05
KB증권, 최고 연 12.8% 추구 ELS 등 8종 공모

KB증권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3081호'를 비롯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KB able ELS 3081호'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 상환할 수 있으며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2.8%의 수익을 제공한다. KB증권은 이 밖에도 코스피200지수...

2023-07-20 10:47
주요 증시 상승세에 1분기 파생결합증권 잔액 3조5000억 원 감소

기초자산별로는 S&P500 지수가 6조3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로스톡스50이 5조7000억 원, 코스피200이 3조9000억 원, 닛케이225가 1조800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홍콩H지수가 편입된 ELS 발행 비중은 24.9%에서 12.8%로 크게 감소했다. 홍콩H지수가 4분기 중 급락하며 낙인 발생 규모가 늘어나는 등 투자수요가 위축된 탓으로 보인다. 낙인형 ELS...

2023-07-18 06:00
연초 증시 강세에 ‘중위험 중수익’ ELS 매력 꺾였다…상반기 발행액 36%↓

해외지수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이 기초자산인 ELS는 각각 14조9278억 원과 13조5978억 원어치가 발행돼 직전 반기보다 각각 61.3%, 55.2% 증가했다. 홍콩H지수(3조232억 원), 일본 닛케이225지수(4조2443억 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 금액도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각각 92.7%, 203.2% 증가했다. 국내 지수인 코스피200을...

2023-07-12 10:28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총 40억 원 규모

HI ELS 3358호는 HSCEI, 코스피2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10%(연 7.7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2023-05-04 09:26
1분기 ELS 발행액, 직전분기 대비 63% 감소…9조7000억 원

해외지수인 S&P500(6조2783억 원)과 유로스톡스50(5조7534억 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전 분기 대비 각각 50.4%, 52% 증가했다. 또한, 홍콩 H지수(9676억 원), 일본 닛케이225지수(1조8325억 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전 분기 대비 각각 113.8%, 141.2% 증가했다. 국내 지수인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3조9240억 원 발행돼 전 분기...

2023-04-17 14:31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총 40억 원 규모

HI ELS 3327호는 HSCEI, 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9%(연 8.3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2023-04-12 09:36
KB증권, 최고 연 13.0% 추구 ELS 등 11종 공모

KB증권은 LG화학과 코스피2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886'호를 비롯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KB able ELS 2886호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 상환할 수 있으며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3.0%의 수익을 제공한다. KB증권은 이 밖에도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2023-04-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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