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허리부상으로 기권했고, 2주 연속 우승에 관심이 쏠렸던 ‘노마드 전사’ 왕정훈(22·한체대)도 컷오프를 당하면서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65만 달러)이 맥빠진 대회로 전락한 가운데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힘을 발휘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4일(한국시간)...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왕정훈은 지난달 29일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한조에서 티샷을 한다.
왕정훈은 2일 오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1번 홀을 출발하고...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왕정훈은 지난달 29일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왕정훈은 카타르 대회 우승으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52먼6481달러)에 이어 유럽투어 상금랭킹 2위(43만8215달러)를 달리고...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지난주 세계골프랭킹 60위에서 39위로 껑충 뛰었다.
왕정훈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유럽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지난주 컷오프를 당했던 제이슨 데이(호주)와 허리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투어 3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69-67-65)를 쳐 공동 2위 야코...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아쉽게 물과의 전쟁에서 무너졌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최종일 12번홀(파3·138야드).
안병훈의 티샷한 볼은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퐁당 빠졌다. 벌타를 받고 세번째 티샷. 그러나 이 볼도 그리에 오르지 못하고 물로 사라졌다. 다섯번만에 올려 첫...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지난해 신인왕 왕정훈(22)이 나란히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선두와...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 왕정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계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레이디스 오픈’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이 이루어졌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서 대서특필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맥케이슨 브랜드나 로고를 보면 뉴질랜드나 미국 혹은 유럽의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메인 스폰서로 나선 기업은 한국의 글로벌 어패럴 회사였다.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엠씨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2017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아부다비 골프클럽 (파72·7583 야드)
▲JTBC골프방송-전 라운드 생중계 ▲사진=유러피언투어
1라운드 19일 오후2시~, 2라운드 20일 오후 4시~, 3라운드, 최종 라운드 21~22일 오후 5시15분~
▲아부 다비 HSBC 챔피언십 첫날 성적
1.헨릭 스텐손...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례로 차지한 안병훈(26)과 왕정훈(22) 중 누가 먼저 웃을까.
안병훈과 왕정훈이 새해 들어 유럽 스타들과 첫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 다비의 아부 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로).
안병훈과 왕정훈이 넘어야 할 산은 크다. 미국과 유럽엑서...
부상투혼에도 불구하고 매킬로이는 지난주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SA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막판 역전기회를 잡았으나 그레이엄 스톰(잉글랜드)에게 연장전에서 졌다.
매킬로이는 늑골의 파로골절로 인해 이번 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HSBC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시즌 개막전 매킬로이가 새로운 장비에 적응하기 위해 연습을 늘린 것이 피로성 골절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매킬로이는 1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BMW 남아프리카오픈(총상금 1500만ZAR, 약 13억485원)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67-68-67-68)를 이날 1타를 줄인 스톰과 동타르 이뤘다.
매킬로이는 15번홀까지 버디만 5개 골라내 1타를 앞서다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버디 2개...
매킬로이는 1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BMW 남아프리카오픈(총상금 1500만ZAR, 약 13억485원)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67-68-67-68)를 쳐 공동선두를 이뤘다.
매킬로이는 15번홀까지 버디만 5개 골라내 1타를 앞서다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버디 2개, 보기...
매킬로이는 1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BMW 남아프리카오픈(총상금 1500만ZAR, 약 13억485원)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67-68-67)를 쳐 전날 공동 5위에서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합계 17언더파 199타(69-63-67)로 단독선두에...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BMW 남아프리카오픈 2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남아공의 자코 반 질(38).
자코는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핀앞에 떨어진 뒤 바로 홀로 파고 들었다. 이날 자코는 에이스에 힘입어 합계 8언더파 136타(71-65)...
엘스는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BMW 남아프리카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전날 까먹은 2타를 만회하며 이븐파 144타를 쳐 1타차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2언파 70타를 친 팔도는 이날 3타를 잃어 1타차로 컷오프됐다.
디 오픈과 마스터스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