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조는 올 시즌 KLPGA 투어 6관왕을 올린 ‘핫식스’이정은6과 배선우가 나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팀의 칼리 부스와 올라피아 크리스틴스도티르를 손쉽게 잡았다. 7번 홀까지 5홀을 앞서며 기선을 제압한 뒤 승리를 거뒀다.
김지현-김해림은 유럽의 멜리사 리드-애너벨 딤먹(잉글랜드)을 3홀 차로 눌렀고, 주장 김하늘은 김지현2와 함께 호흡을 맞춰...
골프투어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레슨과정은 스윙의 문제점과 개선방법들을 모두 USB에 저장해 개인별로 지급된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는 잭 니클라우스와 그의 스승인 세계적인 교습가 짐 플릭의 골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교육기관으로 1991년 미국에서 설립돼 미국, 한국, 유럽, 호주, 일본 등 10여 개국 이상에서 22개의...
ALPG는 3년 연속 출전하는 선수가 총 6명(KLPGA 2명, JLPGA 1명)으로 4개 투어 중 가장 많다.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던 유럽여자프로골프(LET) 또한 캡틴 글라디 노세라(42)를 선봉으로 멜리사 리드(30), 플로렌티나 파커(28) 등이 출전해 첫 우승을 노린다.
출전팀의 평균연령은 한국팀이 24세로 가장 낮다. 일본팀이 26.8세, 유럽팀은 29.22세, 호주팀이 32.22세로...
장이근은 26일 홍콩의 홍콩골프클럽 에덴코스(파70)에서 열린 2018 시즌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UBS 홍콩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81타(69-70-71-71)로 4타를 잃은 최진호(69-72-66-74)와 동타를 이뤘다. 최진호는 전날 공동 28위에서 20계단이나 밀려났다.
우승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친 웨이드 옴스비(미국)에게...
유러피언투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함께 세계 양대 투어 중 하나로 꼽힌다. 남자 유럽골퍼의 프로골프 협회이자 유럽 각지에서 개최되는 남자 골프 투어다.
골프존은 이번 유러피언투어와의 계약을 통해 23일 열리는 UBS 홍콩오픈 일정에 맞춰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동일한 대회 코스를 오픈한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이용하는...
‘슈퍼스타’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망가지며 최종일 우승을 놓고 일대 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박성현의 4대 타이틀 획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과 타수차이를 나지 않아...
이 중에서 진행문제의 개선으로는 최근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도 티샷후 40초 초과 시는 1벌타를 주기 시작했다.
필자가 주장하는 힐링골프도 아마도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엔조이골프’라는 이름으로 오래 전부터 캠페인을 했을 때도 주변에서는 이상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사실상 그동한 캠페인을 벌인 내용은 거의 모두 R&A가 반영해...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4타로 7위에 올라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 유럽투어 진출권을 따냈다. 또한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시드도 받았다.
서요섭(21)은 상금랭킹 90위권밖에 있던 마지막 3개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7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에 올라 내년 시드권을 확보했다.
2015년부터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더퀸즈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ALPG)투어 등 4개 투어가 참가한다.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회 대회에서는 JLPGA가, 지난해에는 KLPGA가 우승했다.
ALPG에서는 LPGA투어 통산 41승에 빛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골프는 굉장히 강하지만 새로운 선수를 발굴할 수 있는 틈은 아직 열려 있다. 내년 2월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열리게 된다. 우승자에겐 유럽과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될 것이다. 우승자는 리코 여자 브리티시 오픈과 ANA 인스피레이션 출전이 가능할 것이다.
체리 : 여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남자 대회와 같은 하나의...
Q: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는 아시아 지역에 PGA투어보다 일찍 들어와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PGA투어가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며 유러피언투어와 갈등이 예상되는지.
모나한: 지금 우리가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PGA투어의 존재감을 더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PGA투어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스포츠이고, 전 세계에 아주 다양한 국가 출신의 선수들을...
한국프로골프(KPGA)와 아시안투어 등에서 출전자격을 얻은 18명 등 모두 78명이 컷탈락없이 우승대결을 펼친다.
2016∼2017시즌 5승을 거두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20대 기수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제주도 대전에서 우승사냥에 나선다. PGA 투어 통산 13승의 애덤 스콧(호주), 세계골프랭킹 9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그 중심에 서 있다. 골프는 미국과 유럽 등 모든 나라에서 남자 대회가 강세이지만, 묘하게도 유독 한국은 여자 대회가 유명세(有名勢)를 떨치고 있다.
KLPGA는 1978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독립했다. 남자 대회는 1968년 협회 창립 이전에도 일본 프로대회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날렸지만, 2000년대 들어 여자 대회에 밀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 장타왕은 로리 매킬로이다. 우승이 없는 매킬로이가 드라이빙 평균 비거리에서 317.2야드를 날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드리이빙 랭킹 1위에 올랐다.
장타자로 잘 알려진 J.B. 홈스와 버바 왓슨은 14위, 20위로 그쳤고, 제이슨 데이는 306.2야드로 1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중에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마감하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이 막을 내리고 이번주부터 2017-18 시즌이 시작된다.
올 시즌 PGA 투어는 총 49개 대회, 총상금 규모는 3억6300만 달러(약 4100억원)이다.
새 시즌 대회는 오는 5일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9월 23일 끝나는 투어 챔피언십까지 시즌이 이어진다.
대회는 2개...
최나연(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 기회를 만들었다.
최나연은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파72·6416야드)에서 열린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가...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자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불참하고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을 낌짝 방문했다. 2015년 국내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미국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국가대항전이다. 김인경은 인터네셔널팀에 합류한 김시우(22·CJ대한통운)를 응원하기위해 리버티...
2008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2011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샬 슈워첼(남아공), 유럽의 기대주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도 출전한다.
이 대회엔 현재 페덱스컵 2위인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등 여러 정상급 선수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