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PGA 투어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강성훈(30), 노승열(26), 김민휘(25)이 출전하고 유럽프로골프투어로 무대를 옮긴 양용은(45)과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7)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박인비, 고진영의 체형과 스타일, 컨디션에 맞춰 차별화한 의류를 지원한다.
박인비, 고진영은 와이드앵글이 의류 후원을 시작한 2015년 나란히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준우승했다. 또 각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5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계약사 넵스가 종료돼...
우즈는 이달 말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혼다 클래식 등에 출전 일정을 확정했다.
나이키와 계약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나란히 8대 1,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대 1이,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안병훈(25·CJ)이 오는 4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이는 안병훈이 3일 페이스북에 “마스터스 초청장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청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연말 기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었지만, 미처 마스터스 대회 출전 자격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 대회 출전권을 부여하고...
그는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톱10 6번 진입하는 성과 등을 올리며 46위에 올랐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과 유러피언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병훈의 당시 랭킹은 29위였다.
2015~2016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4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9명이 우승상금 중 10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더퀸즈 총상금 1억 엔(우승팀 4500만 엔, 2위팀 2700만 엔, 3위팀 1800만 엔, 4위 팀 900엔, 우승팀 기부금액 100만 엔) 중 우승팀이 지정한 기관에 선수 이름으로 기부돼 공식 상금 100만 엔은 대회 개최지인 일본...
SBS골프는 25일 오후 6시30분 부터 한국이 우승한 세계여자 4대 투어 더 퀸즈 골프대회를 재방송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한국팀은 12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싱글매치 8경기에서 7승1무로 압승하며...
결혼식은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가 끝난 4월이며 장소는 아일랜드의 애슈퍼드 성이다.
매킬로이와 스톨은 연말연시도 이 성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 여행 중에 약혼했다.
매킬로이는 2013년 12월 말에 테니스 스타인 전 여자친구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약혼했고, 이듬해 지인들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의 R&A가 내년부터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주관한다.
이는 R&A와 유럽여자골프대회를 주관하던 여자골프연맹(LGU)이 내년 1월1일부터 통합하기 때문. 이에 따라 R&A는 LGU가 주관했던 브리티시여자오픈, 커티스컵을 비롯해 각종 여자대회까지 운영하게 된다.
두 단체의 통합 작업은 지난...
펑산산은 지난 10월30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지난달 6일 토토 재팬 클래식 등 LPGA 투어 대회 2주 연속 우승했고, 지난 10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펑샨샨은 이곳이 홈코스다. 광저우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3·넵스),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올해 유럽프로골프투어 터키항공 오픈이 열렸던 레그넘 카리야 골프클럽을 비롯해 2013~2015년 3년간 터키항공 오픈경기가 열렸던 몽고메리 맥스 로얄,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타이타닉 골프클럽, 베렉 최대 규모로 방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글로리아 골프클럽, 소나무와 유칼립투스 나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내셔널...
리우 올림픽 골프 동메달리스트 펑산산(중국)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에서 정상에 올랐다.
펑산산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파72·6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특히 부모의 간섭이 지나치게 많다.”(골프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결별한 세계적인 골프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미국)가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리디아 고의 부모는 언제 자야 하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어야 하는 것까지 일일이 말해준다”며 “언제...
이수민은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홍콩 오픈에서 턱걸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왕정훈은 컷오프됐다.
이수민은 9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0타를 쳐 공동 49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합계 1오버파 141타로 컷오프됐다.
5타를 줄인 라파...
‘노마드 전사’왕정훈(21)과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홍콩 오픈(총상금 )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2016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왕정훈은 8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이수민과 함께 공동 80위에 그쳐 컷오프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도중에 캐디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ET는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 도중 앤-리스 코달(프랑스)의 캐디인 막스 체흐만(오스트리아)가 13번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고 밝혔다.
이 캐디는 심장 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캐디의 사망 사고는...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복귀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역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흥행카드.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대회에서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미국 매체들은 우즈가 출전한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의 시청률이 첫날 0.86%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한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스릭슨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스릭슨 Z-스타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이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