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는 25일 오후 6시30분 부터 한국이 우승한 세계여자 4대 투어 더 퀸즈 골프대회를 재방송한다.
이 대회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한국팀은 12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싱글매치 8경기에서 7승1무로 압승하며...
결혼식은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가 끝난 4월이며 장소는 아일랜드의 애슈퍼드 성이다.
매킬로이와 스톨은 연말연시도 이 성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 여행 중에 약혼했다.
매킬로이는 2013년 12월 말에 테니스 스타인 전 여자친구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약혼했고, 이듬해 지인들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의 R&A가 내년부터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주관한다.
이는 R&A와 유럽여자골프대회를 주관하던 여자골프연맹(LGU)이 내년 1월1일부터 통합하기 때문. 이에 따라 R&A는 LGU가 주관했던 브리티시여자오픈, 커티스컵을 비롯해 각종 여자대회까지 운영하게 된다.
두 단체의 통합 작업은 지난...
펑산산은 지난 10월30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지난달 6일 토토 재팬 클래식 등 LPGA 투어 대회 2주 연속 우승했고, 지난 10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펑샨샨은 이곳이 홈코스다. 광저우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3·넵스),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리우 올림픽 골프 동메달리스트 펑산산(중국)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에서 정상에 올랐다.
펑산산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파72·6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스포츠의 테크닉, 메카니즘,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돼 지도자의 길을 걷으며 성공했다. 1980년대 영국의 스윙머신 닉 팔도(영국)의 스윙을 교정해주며 코치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무명이었던 팔도를 지도해 메이저대회 6차례나 우승을 도왔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초기 2년동안 8승을 거둘때 리디베터가 레슨을 맡았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도중에 캐디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ET는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 도중 앤-리스 코달(프랑스)의 캐디인 막스 체흐만(오스트리아)가 13번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고 밝혔다.
이 캐디는 심장 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캐디의 사망 사고는...
한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스릭슨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스릭슨 Z-스타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이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
더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등 4개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팀 대항전. 투어 대항전이지만 선수 선발은 국적이 기준이라 국가 대항전인 셈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8)가 팀 주장을 맡아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일본에 설욕전을 벌인다.
한국은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빠졌지만 상금랭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비교해서 큰 차이를 보였다. 여자는 200억원대를 넘어섰지만 남자는 80억원대에 머물렀다. 미국과 유럽과는 달리 국내 대회는 기형적인 현상이지만 KPGA는 협회와 선수들을 중심으로 많은 갤러리를 동원하고 각종 이벤트를 열며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이야기가 가득했던 올해 KPGA 코리안투어를 3회에 걸쳐 살펴본다....
이수민은 국내에서 탄탄하게 기량을 쌓은 뒤 안병훈, 왕정훈과 함께 올 시즌 유럽투어에서 활약하는데 벌써 1승을 챙겼다. 이들은 유럽투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임을 잘 안다.
국내 남자 프로계가 활성화되지 않는 한 보다 많은 ‘노마드’ 선수들이 등장할 것은 불 보듯 훤하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루나 컨트롤 베이퍼를 착용하고 실제 라운딩을 비롯한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말에 열린 WGC HSBC 챔피언스에서 투어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도 신제품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새로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까지 받은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2일 귀국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전인지는 “올 시즌 세웠던 작은 목표는 올림픽 출전과 신인상이었는데 모두 이뤘다”며 “여기다 최저타수상까지 받았으니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지는 “올해 2개의 트로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적 선수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13명이 출전한다.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선수단은 LPGA투어 10월 9일 현재 LPGA투어와 K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10명 씩에 추천선수 3명으로 팀을 꾸렸다.
대회는 25일 포볼 6경기...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찰리 헐...
JLPGA에서는 류 리츠코, 기쿠치 에리카, 오야마 시호 등이 출전하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는 LET투어 19승, LPGA투어 3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선수 트리시 존슨을 필두로 카트리나 매튜가 2년 연속 출사표를 던졌다. 호주여자프로골프(ALPG)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레이첼 해더링턴이 캡틴으로 팀을 이끌어 각 투어의 자존심을 내건 불꽃 튀는 경쟁을...
대회뿐 아니라 세계골프랭킹 35위의 안병훈(25·CJ그룹), 김시우(21·CJ대한통운),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자 이수민(23·CJ오쇼핑)과 국내 여자프로 김민선5(21·CJ오쇼핑)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은퇴한 박세리를 비롯해 모두 12명을 후원했다.
CJ그룹이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와 동반성장하는 데도 일조하길 기대한다. CJ그룹이 후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