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무는 연세대와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현대모비스 경영혁신실장, 아중동 법인장, 현대캐피탈 유럽법인장, 미국 OEM 파트너십 대표와 해외사업관리실장을 역임한 글로벌 사업 및 경영 혁신 부문 전문가다.
기존 및 미래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른 조직도 개편했다.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개발을 맡던 미래기술실은...
조윤호 에코니티 미국 법인장은 "본인 회사의 진출 목표 및 수준에 맞게 적합한 투자자 또는 바이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환경부는 우수환경산업체 및 녹색산업 유망기업 등으로 지정된 우수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7월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수요조사를, 9월에는 국내 투자자를 초빙한 영어 모의...
2007년에는 신한은행 일본법인인 SBJ은행 설립을 추진해 2015년 SBJ은행 법인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영국 기업통상부 운영협의회(Steering Committee)와 실무자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후 신한은행은 런던을 중심으로 자금시장 허브를 구축해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지역의 자금...
김계연 지니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미국법인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힘써왔으며, 해당 지역에서 자사 솔루션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 파트너들과의 사업 기회를 발굴해, 시장에서의 영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방법을 통해 염색하며, 마이랩 플랫폼과 함께 사용하여 검체의 염색, 이미지 촬영을 자동화하여 의료 전문가의 판독을 보조하는 세포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김태환 노을 유럽 법인장은 “이번 MEDICA 2023 참가를 통해 말라리아, 혈액분석, 자궁경부암 각 영역별 파트너십 구축을 가속화하여 글로벌 시장 확장의 기회를 적극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동 강승구 유럽법인장은 “중소형 트랙터에 집중해 유럽 사업의 기반을 다져왔고, 이제는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투자로 중대형 트랙터의 탄탄한 사업 경쟁력을 만들어가 또 다른 성장 스토리를 쓸 것”이라며 “유럽 법인은 그룹 모빌리티과 로봇 사업 외에도 스마트 농기계 및 스마트 파밍 등의 미래 사업 비전을 실행하는 글로벌 거점의 역할할 것”...
김태환 노을 유럽 법인장은 “노을 마이랩의 혁신적인 디지털 현미경 기술은 말라리아 발병률이 높은 국가에서 비용효과성 높은 진단기기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마이랩에 대한 신뢰도 있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말라리아뿐만 아니라 노을의 관심 분야인 열대감염질환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합병이 완료되면 셀트리온의 생산 원가로 매출원가가 크게 낮아져 차별화된 가격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김동식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 법인장은 “올 연말까지 유럽 전역에서 개최 예정인 입찰에서도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장 분석 및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작년 추석에 멕시코의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고, 파나마에서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여는 등 보름간 일정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에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출장 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 연말 소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0mg 용량 허가를 앞둔 만큼 현지 처방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유원식 셀트리온헬스케어 이탈리아 법인장은 “기존 제품들을 통해 입증된 커머셜 역량과 제품 경쟁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입찰 수주 성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면서 “유럽 전역에서 국가별 입찰에 더욱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말 소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0mg 용량 허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유플라이마만의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처방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유원식 셀트리온헬스케어 이탈리아법인장은 “기존 제품들을 통해 입증된 커머셜 역량과 제품경쟁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입찰 수주 성과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유플라이마가...
대우전자 유럽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과 중국법인 총경리를 역임하는 등 실력과 경륜을 인정받아 왔다.
귀뚜라미에서는 2021년 1월부터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내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본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 러시아 법인 설립, 중국 법인 안정화를 통해 2년 연속 매출 25% 이상 성장을 이끄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사무소는 그간 해외수재 영업지원 활동 및 현지 시장조사 등을 통해 유럽시장 확대에 이바지했다. 2015년에는 코리안리 언더라이팅(KRUL)을 설립해 로이즈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런던 점포는 본사에서 파견된 법인장, 주재원, 연수생 각 1명과 현지에서 채용된 직원 1명 등 총 4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코리안리는 총 12개 지역에 갖춘 해외 네트워크를...
이를 위해 시장 전문가를 현지 법인장으로 영입해 유럽 법인을 재편성하고 있다. 또 독일어권 국가 및 빅마켓 국가 거점화, 중대형 트랙터 시장 점유율 확보, 모빌리티 및 농업 로봇의 유럽 시장 공략 검토를 추진할 방침이다.
북미에서는 중대형 트랙터 매출 확대 일환으로 북미 조립 라인 증설과 캐나다 법인 창고의 확장 이전으로 제품과 부품의 현지 공급...
유럽 법인장도 맡은 경험으로 해외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협업을 할 수 있을까,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해 재무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고 전했다.
해외 투자자들에게 서울은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지만, 투자 환경에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이 있다. 주로 싱가포르·홍콩과 상대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높은 법인세...
새롭게 선임된 김 대표는 1994년 대우전자에 입사해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30년간 근무한 해외 전문가다. 대우전자 유럽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과 중국법인 총경리를 역임한 바 있다.
기존 귀뚜라미 최재범 대표이사는 2020년 1월 취임해 2022년 12월 임기를 마쳤으나,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늦어져 임기를 연장해왔다.
미국, 캐나다법인에 더해 멕시코까지 담당하게 된 이상규 법인장은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니즈를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실현하며 북미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멕시코에서도 ‘프리미엄’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기업인 아엘리스 등의 신규 광고주를 영입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정훈 이노션 스페인법인장은 “스페인의 공신력 있는 대규모 리서치에서 의미 있는 순위를 기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페인은 물론 유럽지역 전역에서 기존·신규 클라이언트들의 니즈에 맞는 디지털 영역 중심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법인장은 스위스 바젤에 있는 노을 유럽 법인(noul GmbH)을 총괄하면서 노을 마이랩 플랫폼 제품의 국제조달 과정 참여 및 인증 획득, 국제공여기관 및 NGO와의 협력, 국제 금융기구 및 다자개발은행과의 프로젝트 참여 등 공공 분야의 사업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유럽 내 글로벌 회사와의 연구 협력, 잠재고객 발굴, 시장 전략 수립, 기술 지원 등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