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홍 원내대표는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박주민 의원을,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유동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원내대변인으로는 최혜영·윤영덕·임오경 의원을 선임했다.
이후 원내부대표로 강준현·문정복·문진석·신영대·유정주·윤재갑·이용빈·주철현 의원을 선임하고, 홍성국 의원은 경제특보에 임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민주당 의총에선 신임 원내대표단 인준 절차가 진행됐다. 앞서 홍 원내대표는 박주민 의원과 유동수 의원을 각각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 윤영덕·최혜영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했다.
추가로 강준현‧문정복‧문진석‧신영대‧유정주‧윤재갑‧이용빈‧주철현‧홍성국(경제특보 겸임) 의원이 원내부대표에 인준됐다.
‘실력 원내대표단’ 목표, 반드시 성과낼 것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수석부대표에 각각 박주민, 유동수 의원을 인선했다. 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의 윤영덕, 최혜영 의원이 임명됐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이같은 원내지도부 인선을 밝히며, 이번 원내대표단 인선은 철저히 실력과 추진력에 초점을 뒀다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모임 공동대표인 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세액공제 지원이 한시적으로 운영돼 어렵다면 해당 내용을 염두하고 검토하겠다”며 “글로벌 공급망 교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기본법 제정안’이 이달 중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다. 해당 법안에는 기금을 채권 형식으로 마련하게...
토론회에는 모임 공동대표인 김병욱‧유동수 민주당 의원과 안규백‧고용진‧김회재‧허종식‧신현영‧서삼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현대차에서도 김용화 사장, 이항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이제는 우리가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과거의 잘못에 근거한 선입견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긍정적 변화의...
지난해 10월 류성걸 의원이 발의한 공급망법은 공급망 위기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컨트롤타워인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를 설치하고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급망 위험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조기경보시스템과 관세 정보 제공, 정보보호의무 등에 관한 조항이 마련돼 법안이 통과되면 공급망에 관한 국가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박정·김철민·유동수 등 야당 문화교류 방중단 7명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15일 베이징을 찾았다. 이들은 16일 티베트 라싸에 도착해 제5회 티베트 관광문화 국제박람회에 참석한 뒤 단커 티베트 자치구 인민대표대회 부주임과 면담하고 18일 베이징을 거쳐 귀국했다.
윤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날 오전 민주당 도종환‧박정‧김철민‧유동수‧민병덕‧김병주 의원은 인공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방중 기간 동안 중국과 티베트를 방문한다. 중국에선 중국 정부와 민간단체 인사를 만나고, 티베트에선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정 의원은 “문화‧예술‧관광 등 한중이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사드(THAAD...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지금 한국은행에서 갭투자 관련해서 깡통전세, 역전세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면서 원 장관에게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원 장관은 “지금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함께 떨어지는 시기가 되다 보니까 (역전세 등으로)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임차인들의...
해당 모임에는 김병욱‧송기헌‧유동수‧정성호‧김병주 등 13명의 민주당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무소속 양향자, 양정숙 의원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는 ‘반도체 글로벌 경쟁과 삼성 오너 경영의 역할’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업계 핵심 기업인 삼성의 오너 경영 체제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였다.
김병욱 의원은 세미나에서...
민주당에서는 윤호중‧김성주‧윤재갑‧신영대‧강선우‧전용기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유동수‧어기구‧주철현‧민병덕‧이동주‧이정문 의원이 경제 분야, 남인순‧윤준병‧고영인‧이수진‧고민정‧신현영 의원이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자로 나선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3일 국회 유동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천 계양갑)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5년간 개인이전거래(당발송금) 현황’자료에 따르면 5년간 송금 규모는 268만7473건으로 총금액은 25조1847억 원(미화 223억2006만 달러)에 달했다.
당발송금은 은행이 고객의 송금 대금을 국외로 보내는 외화 송금을 뜻한다. 특히 이번 유 의원 자료는 전체 ‘당발송금액’ 중...
민주당은 지난해 유동수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가상자산TF를 꾸리고 각종 제도 개선을 논의했으나 대통령 선거 등을 거치며 사실상 활동이 중단됐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맞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문제에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북한은 그간 중국 쪽에 손을 벌렸다고 하는데 이제는 자력갱생으로 안 된다는...
유동수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화제는 이 고문이 나오는지가 결정돼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 다음에 (이 고문이 나오지 않는다면) 후보를 누구 할지 정한다. 이 고문과 다른 후보가 경선할 게 아니기 때문"이라며 이 고문 차출에 무게를 둔 분위기를 전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고문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대선에 나섰던 만큼 분당갑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K-코인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유동수 민주당 가상자산 TF단장, 김병욱 자본시장 대전환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였다. 이날 노 의원은 좌장을 맡아 토론회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했다.
노 의원은 “국내 거래소에 수백 개의 코인이 상장돼있지만 이들은 모두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다”며 “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의 개회사,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유동수ㆍ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가상자산 산업 문제점과 과제’를,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가상자산 산업 제도화 방향‘을,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이 ’가상사산 산업과 과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이 8월 발의한 이 법안은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는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시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12억 원을 돌파하면서 주택 가격 상승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1주택자의...
조세소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 발의안을 중심으로 심의에 나섰다.
유 의원 안은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게 골자다. 또 1주택자 적용 장기보유특별공제 거주기간 및 보유기간 기산점이 1주택자가 되는 시점부터로 변경하고, 현행 10년 동안 보유하면 40% 공제하는 것을 양도차익 규모에 따른 차등적용으로...
이는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이 양도세 기준 완화와 함께 담은 내용이다.
유 의원 안에 따르면 1주택자 적용 장기보유특별공제 거주기간 및 보유기간 기산점이 1주택자가 되는 시점부터로 변경된다. 현행 10년 동안 보유하면 40% 공제하는 것을 양도차익 규모에 따른 차등적용으로 바꾸는 내용으로, 5억 원 이하 40%, 5억~10억 원 30%, 10억~15억 원 20%,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