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버나인, 윈하이텍, 신화콘텍, 창해에탄올 총 4개사가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알루미늄 소재 TV 외관재 생산업체인 파버나인은 지난해 매출 1198억원, 순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윈하이텍은 금속제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74억원, 순이익 71억원을 올렸다....
감마누·윈하이텍·파버나인·창해에탄올·신화텍·덕신하우징·트루윈·뉴 등 총12곳의 기업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청구서 제출 후 상장까지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리고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IPO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며 “현재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 중에서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부분에서는 주식회사 윈하이텍, 주식회사 태림에프웰 등 13개 기업대표가 선정됐다.
또한 이날 오후 행사에는 전국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청, 중소기업청 강사들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순철 중기청 차장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에스엔유 덕산하이메탈 크로바하이텍 등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장비주나 LCD 필름업체 미래나노텍,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참앤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투자 확대로 아이피에스, 에스에프에이, 아토의 수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아토는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 기대감까지 낳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 투자와 관련해 추측성...
업계 관계자는 "국내 TPA업체들의 경우 내수기반이 전혀 없는 만큼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는 자율구조조정을 통해 사업구조를 합리화할 수 밖에 없다"며 "최근 업체간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PS 역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동부하이텍은 PS와 스틸렌모노머(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