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지난 6월 일본에서 51%의 시장점유율을 돌파해 오리지널을 제쳤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허쥬마'가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 내 1위 제품으로 등극하게 된 원동력은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로서 강점과 함께 전 세계적인 처방 확대로...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AC101’(위암∙유방암 항체치료제)과 최근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 완료한 ‘AT101’(CAR-T 세포치료제) 등이 앱클론의 NEST 플랫폼 기술로 발굴된 파이프라인이다.
아울러 앱티스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는 자체 개발 ADC 링커 플랫폼 기술 ‘앱클릭(AbClick)’을 보유하고 있다. 앱클릭 기술은 자연 항체에 돌연변이...
메드팩토 관계자는 “’백토서팁+5FU/LV/오니바이드’ 병용요법은 전임상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췌장암의 새로운 치료옵션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상황”이라며 “백토서팁과 암 치료제의 병용요법이 희귀의약품(ODD)지정을 받은 것은 위암에 이어 두번째”라고 말했다.
메드팩토가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 전임상 결과에...
빠른 시일안에 ‘리보세라닙’과 ‘아필리아’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두 약물의 상업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엘레바는 ‘리보세라닙’의 말기 위암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준비하고 있다. 또 유럽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아필리아’의 국가별 판매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협력 중이다.
소식을 기다리며 건강을 기도해주는 모든 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외수 씨는 지난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았다. 당시 위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 후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에이비엘바이오와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은 미국 내 다수 임상 연구기관에서 용량증량 코호트 최대 48명(고형암 환자)와 용량확장 코호트 최대 60명(위암, 식도암, 췌장암 환자)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ABL111의 단독요법에서의 내약성, 안전성, 예비 항암 유효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ABL111의 중국 권리를 보유한 아이맵은 글로벌...
에이치엘비은 “리보세라닙의 광범위한 효능이 매년 수백건의 논문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폐암, 위암, 식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완전 관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특히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ESMO 같은 학회에서 특정 약물에 대한 다수의 임상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언스는 해당 임상시험 외에도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하는 1b/2a 임상시험 ‘VASTUS’를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얻은 위암 병용요법 임상시험 등을 진행 중이다.
아이디언스 관계자는 “초기 1상 시험결과, BRCA 변이가 없는 환자에서 베나다파립의 ORR, CBR 수치를 볼 때 매우...
앞서 셀트리온은 2019년 캐나다 바이오기업 아이프로젠 바이오텍과 유방암ㆍ위암 치료제 트라스트주맙, 혈액암 치료제 리툭시맙 등 다양한 타깃의 ADC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관련 신약을 연구 중이었는데 이번 익수다 지분 투자로 ADC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측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항암제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ADC 기술이 더해지면 다양한 항암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셀트리온은 이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항암제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투자를 통해 ADC 기술이 더해지면 보다 다양한 항암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자체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또 말기 위암과 대장암 환자 3명이 종양 크기가 30% 이상 감소하는 부분관해를 보였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국내 임상 1상에서 ABL001의 안전성 및 예비적 항암효과가 확인됐고, 해당 데이터는 향후 진행될 미국과 중국에서의 후속 임상시험의 근거로 활용될 것”이라며 “특히 최근 글로벌 파트너사인 트리거 테라퓨틱스를 흡수합병한 컴패스...
허쥬마는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는 현재 전 세계 7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허쥬마는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허쥬마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식약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ADC 치료제는 종양 특이적 항원을 표적하는 항체와 치료효과를 지닌 약물을 결합한 기술이다. 특정 항원을 나타내는 종양에 약물을 정확하게 전달해 치료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 2019년 캐나다 아이프로젠 바이오텍(iProgen biotech)과 ADC 치료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고 유방암, 위암, 혈액암 등에 대한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허쥬마는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로온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매를 맡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018년 8월 일본에 출시했다.
허쥬마는 현재 전 세계 7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허쥬마는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유럽시장에서...
리보세라닙은 2014년 중국에서 위암 3차 치료제(상품명 아이탄)로 시판된 데 이어 지난 1월 간암 2차 치료제로도 시판 허가받은 혈관내피세포수용체2(VEGFR-2)를 겨냥하는 표적항암제다.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말기 위암 시판허가신청(NDA) 준비를 비롯해 간암 1차, 선양낭성암 1차, 위암 2차, 대장암 3차 등 다양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리보세라닙은 담낭암을 비롯 폐암, 위암, 식도암, 림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임상 진행중으로, 연이어 완전 관해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담낭암 임상 2상은 장저우 대학 제1부속병원(the First Affiliated Hospital of Zhengzhou University)에서 1차 치료(Gemcitabine)에 실패한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구용 항암제인 리보세라닙 500mg을 28일...
IM156은 기존 면역항암제가 극복하지 못한 약물 내성을 가진 암세포뿐 아니라 다양한 폐암, 위암, 뇌종양 등 고형암 치료에 대한 효능을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바이오 CEO&투자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바 있다.
IM156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됨에 따라 후속 임상 및 심사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인콘 관계자는 “이번 패스트트랙...
진료를 지원하는 AI 정밀의료 SW 개발, 병원 임상검증 및 의료기기 인허가까지 일괄적으로 추진한다. 1차 병원 주요 질환인 폐렴, 간질환, 피부질환을 포함해 우울증, 전립선증식증, 당뇨, 고혈압, 뇌경색, 폐암, 간암, 위암, 갑상선암 등 12개 질환, 24개 AI 의료 SW 개발을 통해 AI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기대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리보세라닙' 위암 1차 국내 임상 3상 신청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을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이전 치료력이 없는 위암 환자 총 885명을 대상으로 캄렐리주맙과...